[빅데이터뉴스 최수아 기자] 롯데GRS(대표이사 이원택)가 ‘청년농부 선순환 프로젝트 시즌3’를 이어가며 ESG 경영 외연을 넓히고 있다.
롯데GRS는 지난 25년부터 프로젝트를 전개하며 청년농부의 안정적인 귀농과 지역 상생을 실천하기 위해 멘토링 및 판로 지원 등을 제공해왔다. 청년농부가 생산한 농산물을 활용한 롯데리아 ‘못난이 치즈 감자’와 ‘김치불고기버거’ 출시에 이어 프리미엄 딸기 품종 ‘비타베리’를 활용한 엔제리너스 신메뉴를 출시할 예정이다.
올해는 논산 지역 청년농부에게 비타베리 모종을 지원하고, 총 5톤 규모의 비타베리 딸기를 수매했다. 또 농업에 필요한 비료, 영양제 등의 농업용품을 전달했다. 비타베리는 16 Brix의 높은 당도와 풍부한 식감을 자랑하지만, 인지도가 낮아 안정적인 판로 확보가 필요한 품종이다. 이에 엔제리너스 딸기 신제품에 비타베리를 활용하여 품질과 풍미의 차별화를 이끌었으며, 청년농부에게 보다 안정적인 공급망을 제공하는 데 기여했다.
수매한 비타베리는 엔제리너스 신메뉴 ▲비타베리 생딸기 주스 ▲비타베리 생딸기 요거파르페볼 ▲비타베리 생딸기 히비스커스티 ▲비타베리 생딸기 컵의 주 원료로 쓰일 예정이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논산 지역 청년농부는 “지역에서 정성껏 재배한 딸기가 전국 엔제리너스 소비자에게 소개된다는 것이 큰 자부심이 된다”며 “기업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업이 청년농부에게 든든한 성장 기반이 된다”고 전했다.
롯데GRS 관계자는 “2021년 경상북도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며 ‘기(氣) 살리기’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지자체와 협력해 국내산 농·특산물을 활용한 지역 상생 프로젝트를 꾸준히 추진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산 농산물 확대 적용, 참여 농가 수 증대, 브랜드별 활용 품목 다변화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농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겠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