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 인재 1380명 양성·기부금 174억원 모금 사회공헌 프로그램 확대 및 사회적 책임 강화
지난해 베터그라운드 유니벌시티 프로그램에 참석한 참가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크래프톤
[빅데이터뉴스 김유승 기자] 크래프톤은 사회공헌 활동 성과를 담은 ‘2025 CSR 임팩트 보고서(2025 CSR Impact Report)’를 올해 처음 발간했다고 11일 밝혔다.
보고서에는 크래프톤이 2020년부터 2025년까지 약 1380명의 디지털·AI 인재를 양성하고 누적 174억원 이상의 기부금을 조성하는 등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한 성과가 담겼다. 보고서는 △디지털 인재 양성(Digital Empowerment) △지역사회 참여와 나눔(Shared Growth) △포용적 디지털 생태계 형성(Inclusive Universe) 등 3대 전략 축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구체적으로, 크래프톤은 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해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개인이 진로를 탐색하고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간 베터그라운드(BETTER GROUND), 크래프톤 정글, AI 펠로우십 등 국내외 프로그램을 통해 약 1380명의 글로벌 디지털·AI 인재를 양성했다는 설명이다.
특히 ‘크래프톤 정글’은 개발자를 꿈꾸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기초 역량부터 자기주도적 학습 태도, 몰입과 협업 경험을 통해 단기간에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현재 12기를 맞은 크래프톤 정글은 SW-AI랩, 게임랩, 게임테크랩 등 세 과정으로 커리큘럼을 확대해 운영 중이다.
지역사회 참여와 나눔 부문에서는 구성원과 팬이 함께 사회 문제 해결에 참여하는 구조를 구축했다. 재난 대응, 유기동물 보호, 보호종료아동 자립 지원 등 글로벌 지역사회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에 구성원들이 직접 참여해 지원하고 있다.
특히 구성원 기부금에 회사가 일정 금액을 더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의 기부를 통해 지금까지 174억원 이상의 누적 기부금을 조성했다. 또 약 2000명의 구성원이 봉사활동과 멘토링, 기부 등에 참여하며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포용적 디지털 생태계 형성 부문에서는 게임을 문화 영역으로 확장하고 다양성과 포용의 가치가 공존하는 건강한 디지털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 크래프톤은 향후 CSR 전략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강화해 지속가능한 사회 발전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