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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美 희토류사업 단계적 추진…회사 관심도↑

2026-03-13 12:41:03

LS전선, 美 희토류사업 단계적 추진…회사 관심도↑
[빅데이터뉴스 최수아 기자] LS전선은 미국 내 희토류 영구자석 공장 설립을 검토하며 관련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LS전선은 미국 버지니아주 체사피크(Chesapeake)시를 신규 투자 후보지로 선정하고 사업 타당성을 검토 중이며, 버지니아주와 협력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부지는 LS전선이 건설 중인 해저케이블 공장 인근 지역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희토류 영구자석은 전기차(EV), 풍력발전기, 로봇, 전투기, UAM 등 첨단 산업 전반에 필수적인 핵심 소재다.

현재 글로벌 생산의 약 85%가 중국에 집중돼 있으며 미국 내 생산 기업은 극소수에 그쳐 공급망 다변화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업계에서는 첨단 산업 핵심 소재의 생산 기반 확대가 미국 공급망 안정화와 한국 산업의 공급망 다변화, 에너지 안보 강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LS전선은 희토류 영구자석 사업을 위해 원료 확보부터 금속화, 자석 생산에 이르는 밸류체인 구축도 추진하고 있다.

자회사 LS에코에너지는 지난해 12월 17일 베트남에서 희토류 금속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약 285억 원 규모의 투자 계획을 확정했다.

LS에코에너지는 베트남 호찌민 생산법인(LSCV)에 희토류 금속화 설비를 구축해 글로벌 광산업체로부터 공급받은 희토류 산화물을 정련해 희토류 금속을 생산할 계획이다.
희토류 금속은 로봇, 풍력터빈, 전기차 등에 사용되는 구동모터용 영구자석의 핵심 원료로, 금속화 공정은 기술적 난도가 높아 중국을 제외하면 일본과 미국 등 일부 국가에서만 상업 생산이 이뤄지고 있다.

자료 = 데이터앤리서치 제공
자료 = 데이터앤리서치 제공

한편 본지가 데이터앤리서치에 의뢰해 LS전선의 2월 온라인 정보량에 대해 조사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 넘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 및 사이트를 대상으로 지난 2월 LS전선의 온라인 정보량에 대해 빅데이터 분석했다고 밝혔다.

분석 결과 지난 2026년 2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LS전선의 정보량은 3497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025.02.01~28) 3247건 대비 250건 7.7%나 증가했다.

최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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