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서예현 기자] 한미사이언스와 한미약품 등 한미그룹이 장애인의 날 주간을 맞아 지역사회 장애인들과 함께하는 환경 정화 봉사활동을 펼치며 ESG 경영 실천에 나섰다.
한미그룹은 지난 17일 서울 송파구 거여역과 위례공원 일대에서 발달장애인과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플로깅(Plogging)’ 활동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플로깅은 걷거나 달리는 동안 쓰레기를 수거하는 친환경 활동으로, 건강 증진과 환경 보호를 동시에 실천할 수 있는 글로벌 환경 운동이다.
이번 활동은 한미그룹의 사회공헌(CSR)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구립송파구장애인보호작업장 소속 장애인 근로자들과 임직원 등 약 30여 명이 참여해 지역 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봉사활동 이후에는 발달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도 함께 진행돼, 임직원들이 장애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상호 소통하는 시간도 이어졌다.
한미그룹은 임직원의 자발적인 사회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2017년 출범한 자원봉사 플랫폼 ‘한라봉’을 통해 현재까지 약 1만4738시간 동안 490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하며 지역사회와 환경보호 활동을 지속해왔다.
한미사이언스 관계자는 “이번 활동은 장애인들에게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참여 경험과 효능감을 제공하는 동시에, 임직원들에게는 진정한 동행의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참여형 봉사 프로그램을 확대해 포용과 연대의 기업 문화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료 = 데이터앤리서치 제공 / 이미지 = 구글 제미나이3.0 제작
이와 관련 본지가 데이터앤리서치에 의뢰해 3월 한미그룹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포스팅 수=정보량)를 조사한 결과 직전 같은 기간에 비해 158% 증가한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 및 사이트를 대상으로 지난 3월 한미그룹에 대한 소비자들의 포스팅 수를 빅데이터 분석했다.
분석 결과 지난 3월 한 달 간 소비자들의 포스팅은 2442건으로 전년도 직전 같은 기간(2026.02.01~02.28) 946건 대비 1496건 158% 증가했다.
데이터앤 리서치 관계자는 "한미그룹에 대한 사회적·경제적 관심도가 크게 증가한 배경에는 경영권 분쟁의 재점화, 비만 치료제 중심의 R&D 성과, 그리고 반도체 장비 산업의 성장이라는 세 가지 외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