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김유승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글로벌 게임 개발사 콩 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신작 '가디언 메이든(Guardian Maiden)'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가디언 메이든'은 모바일·PC 플랫폼으로 개발 중인 도트 그래픽 기반 수집형 액션 RPG다. 다양한 종족이 공존하는 거대한 대륙을 배경으로 용사와 성녀가 파트너가 돼 사악한 세력에 맞서는 판타지 세계관을 담았다.
이번 계약으로 카카오게임즈는 중화권을 제외한 국내 및 글로벌 서비스 판권을 확보했으며, 연내 정식 출시를 목표로 개발을 진행 중이다. 앞서 카카오게임즈는 콩 스튜디오의 대표작 '가디언 테일즈'를 퍼블리싱한 바 있다. '가디언 테일즈'는 2020년 출시된 2D 도트 그래픽 액션 RPG로, 감성적인 스토리와 도트 그래픽을 앞세워 흥행에 성공했으며, 글로벌 누적 매출 1억달러를 돌파하는 등 카카오게임즈 실적을 견인했다.
카카오게임즈는 그동안 '배틀그라운드',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오딘: 발할라 라이징' 등 외부 개발사 게임을 잇달아 흥행시키며 퍼블리싱 경쟁력을 입증해왔다. 유망 게임을 발굴해 흥행으로 연결하는 퍼블리싱 역량을 강점으로 내세워 온 만큼, 이번 '가디언 메이든' 역시 성공적으로 서비스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