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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멸종위기 황쏘가리 치어 방류... 천연기념물 보호 차원

2026-08-04 10:49:34

황쏘가리 치어 5천 마리 방류… 19년째 천연기념물 보호활동 지속

지난 1일 강원도 화천군 화천읍에서 봉사활동 참가자들이 황쏘가리 치어를 방류하고 있다. 사진=에쓰오일
지난 1일 강원도 화천군 화천읍에서 봉사활동 참가자들이 황쏘가리 치어를 방류하고 있다. 사진=에쓰오일
[빅데이터뉴스 김유승 기자] 에쓰오일(S-OIL)이 멸종위기종인 황쏘가리의 개체수 복원을 위해 치어 5000마리를 방류하는 생태보전 활동을 실천했다.

에쓰오일은 지난 1일 강원도 화천군 화천읍에서 임직원 가족과 대학생 천연기념물지킴이단 등 약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천연기념물 황쏘가리 치어 방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멸종위기종인 황쏘가리를 보호하고 담수 생태계 보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한국민물고기보존협회, 환경재단과 함께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안전교육과 황쏘가리 및 담수어 생태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치어 5000마리를 직접 방류했다.

에쓰오일은 2008년 국가유산청과 국내 기업 최초로 국가유산지킴이 협약을 체결한 이후 19년째 천연기념물 보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그동안 한국민물고기보존협회와 함께 어름치 보호 캠페인을 전개하고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치어 방류를 통해 총 5만여 마리를 자연으로 돌려보내는 등 자연 서식지 개체수 복원에 기여했다.

지난해부터는 최근 10년간 개체수가 약 50% 감소한 황쏘가리를 새로운 보호 대상종으로 선정해 보전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에쓰오일은 지난달 8일에도 한국수달보호협회, 한국민물고기보존협회, 천연기념물곤충연구소, 한국남생이보호협회 등 환경단체에 멸종위기 천연기념물 보호를 위한 후원금 2억8500만원을 전달했다.

한편, 에쓰오일은 지난달 30일 한국아동복지협회와 함께 서울 은평구 꿈나무마을 파란꿈터에서 자립준비청년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후원금 1억3000만원을 전달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에쓰오일은 2023년부터 아동복지시설 보호 종료 후 대학에 진학한 자립준비청년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사회 진출을 지원하는 '굿잡드림' 사업을 운영 중이다.
김유승 빅데이터뉴스 기자 ky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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