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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다수, 생수 브랜드평판 7월 빅데이터 분석 1위...백산수·동원샘물 순

2026-07-31 09:06:28

삼다수 홈페이지. 이미지=삼다수
삼다수 홈페이지. 이미지=삼다수
[빅데이터뉴스 박은주 기자] 삼다수가 최근 한 달 기간을 대상으로 실시된 생수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에서 1위를 차지했다. 백산수와 동원샘물이 뒤를 이었다.

31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21개 생수 브랜드를 대상으로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31일까지 수집된 소비자 빅데이터 3,702,555건을 분석한 결과, 삼다수가 브랜드평판지수 1,594,583을 기록하며 7월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분석에 활용된 빅데이터는 지난 4월(3,435,836건) 대비 7.76% 증가한 수치다.
연구소에 따르면 7월 생수 브랜드평판 순위는 삼다수, 백산수, 동원샘물, 스파클, 아이시스, 에비앙, 몽베스트, 크리스탈, 풀무원샘물, 평창수, 지리산수, 진로 석수, 다이아몬드, 화이트, 가야G워터, 퓨어라이프, 약산 샘물, 천연수, 퓨리스, 수블리, 순수 생수 순으로 집계됐다.

삼다수 브랜드의 세부 지표를 보면 참여지수 475,961, 소통지수 593,038, 커뮤니티지수 525,585를 기록했다. 특히 소통지수 593,038이 3개 세부 지표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소비자와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측면에서 경쟁 브랜드를 압도했다는 평가다. 브랜드평판지수 1,594,583은 지난 4월(1,273,947) 대비 25.17% 상승한 결과로, 전기 대비 뚜렷한 성장세를 이어가며 1위 자리를 공고히 했다.

생수 브랜드 카테고리 전체 분석에서는 혼조세가 나타났다. 브랜드소비 6.24% 상승, 브랜드소통 32.88% 상승을 기록하며 소비자 소비 행동과 쌍방향 소통 지표가 크게 개선됐다. 반면 브랜드확산은 8.84% 하락했다. 특히 브랜드소통이 32.88%로 가장 큰 폭의 상승을 기록한 점은 소비자들의 생수 브랜드에 대한 쌍방향 정보 교류가 크게 활성화되고 있다는 긍정적 신호로 해석된다.

삼다수 홈페이지. 이미지=삼다수
삼다수 홈페이지. 이미지=삼다수

관련해 1인 가구 증가와 온라인 배송의 일상화가 시장을 지탱하는 가운데 친환경 트렌드가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 잡으면서, 2025년 국내 생수 시장 규모는 3조 원 시대로 분석된다.

구창환 소장은 "7월 생수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 삼다수가 소통·커뮤니티 지표에서 강세를 보이며 전 기간 대비 25.17% 상승해 1위를 기록했다"며 "브랜드소통이 32.88% 급등한 점은 소비자들의 생수 브랜드에 대한 쌍방향 소통이 크게 활성화되고 있다는 긍정적 신호"라고 밝혔다.

구 소장은 "향후 브랜드확산을 이끄는 콘텐츠 전략과 친환경 경영을 연계한 소통 활동이 생수 브랜드 평판 순위를 가르는 핵심 변수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은주 빅데이터뉴스 기자 ehdrhaqjdtn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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