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윤상현 한국가스공사 생산운영본부 본부장, 이영재 한국가스공사 시설운영본부 본부장, 김대수 한국안전인증원 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미지 = 한국가스공사
[빅데이터뉴스 조재훈 기자] 한국가스공사가 대구 본사에서 전체 LNG 생산기지를 대상으로 한 '공간안전인증' 인증서 및 현판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가스공사 이영재 시설운영본부장과 윤상현 생산본부장, 김대수 한국안전인증원 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인증 획득을 축하했다.
'공간안전인증'은 한국안전인증원이 주관하는 국내 유일의 기업 소방방재 평가제도로, 사업장의 설계 및 시공 단계부터 안전 수준을 엄격히 심사해 기준 이상일 경우 인증을 부여한다. 가스공사는 평택과 인천, 통영, 삼척, 제주 등 전국 5개 생산기지 모두 화재예방안전진단을 완료하고 100% 공간안전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성과는 2025년 감사원 감사에서 지적된 소방·방재 분야의 미흡 사항을 외부 전문기관의 정밀 진단과 컨설팅을 통해 개선한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가스공사는 안전경영과 소방안전, 설비안전 등 총 6개 분야에 대한 선제적 리스크 관리 체계를 구축하며 규정 준수를 넘어선 '선제적 안전 문화'를 전사적으로 정착시켰다.
가스공사는 이번 인증 평가에서 도출된 개선 사항을 각 사업장 현장에 즉각 반영해 안전 대책을 더욱 고도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영재 가스공사 시설운영본부장은 "이번 인증 획득은 전 임직원이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자발적으로 참여해 온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설비 개선과 철저한 안전 점검을 통해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에너지 공급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자료 = 데이터앤리서치 제공 / 이미지 = 클로드 제작
이와 관련 본지가 데이터앤리서치에 의뢰해 이달(8월 1일~25일) 한국가스공사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포스팅 수=정보량)를 조사한 결과 전달 같은 기간 대비 1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 및 사이트를 대상으로 한국가스공사에 대한 소비자들의 포스팅 수를 빅데이터 분석했다고 밝혔다.
분석 결과 2026년 8월 1일부터 25일까지 소비자들의 포스팅은 4372건으로 전달 같은 기간(2026.07.01~07.25) 3673건 대비 699건, 19% 증가했다. 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는 "전국 5개 LNG 생산기지 공간안전인증 100% 획득 등 안전경영 관련 소식이 이어지며 소비자 관심도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며 "에너지 공급 안정성 및 요금 관련 이슈에 대한 관심도도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