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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엘리베이터, 엘리베이터 브랜드평판 8월 빅데이터 1위..."커뮤니티지표 강세"

2026-08-31 08:22:38

현대엘리베이터 공장. 사진=현대엘리베이터 홈페이지
현대엘리베이터 공장. 사진=현대엘리베이터 홈페이지
[빅데이터뉴스 박은주 기자] 현대엘리베이터가 최근 한 달 기간을 대상으로 실시된 엘리베이터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에서 1위를 기록했다. 오티스엘리베이터가 뒤를 이었다.

31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국내 소비자가 선호하는 엘리베이터 브랜드를 대상으로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31일까지 수집된 소비자 빅데이터 4,490,420건을 분석한 결과, 현대 엘리베이터가 브랜드평판지수 3,454,391을 기록하며 8월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분석에 활용된 빅데이터는 지난 7월(4,877,555건) 대비 7.94% 감소한 수치다.
연구소에 따르면 8월 엘리베이터 브랜드평판 순위는 현대 엘리베이터, 오티스 엘리베이터, 티케이 엘리베이터, 미쓰비시 엘리베이터, 쉰들러 엘리베이터, 히타치 엘리베이터 순으로 분석됐다.

현대 엘리베이터 브랜드의 세부 지표를 보면 참여지수 356,926, 소통지수 1,455,759, 커뮤니티지수 1,641,707을 기록했다.

커뮤니티지수 1,641,707이 3개 세부 지표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소비자들 사이에서 현대 엘리베이터 브랜드를 둘러싼 자발적 이슈 확산과 공론화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브랜드평판지수 3,454,391은 지난 7월(3,809,899) 대비 9.33% 하락했으나, 전체 엘리베이터 브랜드 가운데 1위 자리를 유지했다.

엘리베이터 브랜드 카테고리 전체 분석에서는 전 지표에 걸쳐 하락세가 나타났다. 브랜드소비 21.65% 하락, 브랜드소통 7.78% 하락, 브랜드확산 4.88% 하락을 기록하며 모든 지표가 위축됐다.
현대엘리베이터 공장. 사진=현대엘리베이터 홈페이지
현대엘리베이터 공장. 사진=현대엘리베이터 홈페이지

특히 브랜드소비가 21.65%로 가장 큰 폭의 하락을 기록한 점은 소비자들의 엘리베이터 브랜드에 대한 실질적인 소비 관심이 급격히 줄어들었음을 보여주는 신호로, 전체 카테고리 빅데이터 볼륨의 7.94% 감소와 맞물려 엘리베이터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전반적으로 위축됐다는 분석이다.

현대 엘리베이터는 진화하는 도시 건축 트렌드에 발맞춰 엘리베이터·에스컬레이터·무빙워크 등 승강기 분야에서 최고의 이동 서비스를 제공하며, 70여 개의 국내외 사업장을 기반으로 세계 시장에서 기술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

구창환 소장은 "8월 엘리베이터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 현대 엘리베이터가 커뮤니티·소통 지표에서 강세를 보이며 1위를 유지했다"며 "전 지표에 걸쳐 하락세가 나타난 가운데 브랜드소비가 21.65% 급락한 점은 소비자들의 실질적인 소비 관심이 위축됐다는 신호"라고 밝혔다.

구 소장은 "향후 소비자 소통 채널 강화와 브랜드 소비를 이끄는 콘텐츠 전략이 엘리베이터 브랜드 평판 순위를 가르는 핵심 변수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은주 빅데이터뉴스 기자 ehdrhaqjdtn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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