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화학·중공업

SK이노 E&S, 덕양에너젠과 기체∙액화 복합 수소충전 인프라 확대

2026-09-02 17:20:47

기체수소 생산·공급, 모빌리티 수요개발, 충전 인프라 등서 시너지 기대
사업화 가능성이 높은 5개 충전소 중심으로 사업 단계적 확대 추진

 전영준 SK이노베이션 E&S 신에너지사업본부장(왼쪽)과  김기철 덕양에너젠 대표이사(오른쪽)가 2일 서울 종로구 SK그린캠퍼스에서 ‘기체수소 공급 및 수소충전소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SK이노베이션
전영준 SK이노베이션 E&S 신에너지사업본부장(왼쪽)과 김기철 덕양에너젠 대표이사(오른쪽)가 2일 서울 종로구 SK그린캠퍼스에서 ‘기체수소 공급 및 수소충전소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SK이노베이션
[빅데이터뉴스 김유승 기자] SK이노베이션 E&S가 기존 액화수소 중심의 사업에서 기체수소로 공급원을 다변화하고 충전 인프라의 안정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SK이노베이션 E&S는 2일 서울 종로구 SK그린캠퍼스에서 덕양에너젠과 ‘기체수소 공급 및 수소충전소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양사는 덕양에너젠의 기체수소 생산·공급 역량과 SK이노베이션 E&S의 수소상용차 수요 개발 및 충전소 구축·운영 역량을 결합해 수소 모빌리티 사업을 확대한다.

덕양에너젠은 SK이노베이션 E&S가 운영 중인 액화수소 충전소 인접 부지에 기체수소 충전 인프라를 구축하고 수소를 공급한다. SK이노베이션 E&S는 수소상용차 수요 개발과 기체·액화 복합 수소충전소 구축·운영을 맡는다.

양사는 지역별 수소 수요와 사업성을 고려해 5개 충전소를 우선 검토·추진할 계획이다. 충전소 1곳당 총사업비는 약 60억원이며, 연간 약 180톤의 기체수소를 공급할 예정이다.

한편, SK이노베이션 E&S는 지난 7월 호주 바로사 가스전에서 생산한 초경질유를 국내에 처음 도입하는 등 해외 자원개발을 통한 에너지 공급망 다변화에도 나서고 있다. 바로사 가스전에서 확보한 LNG와 초경질유를 국내에 들여와 에너지 수급 안정성과 자원안보 강화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김유승 빅데이터뉴스 기자 kys@thebigdata.co.kr
리스트바로가기

헤드라인

빅데이터 라이프

재계뉴스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