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 근대5종 경기대회 포스터 (사진제공=해남군)[빅데이터뉴스 박경호 기자] 전남 해남군 우슬체육공원 일대에서 제4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 근대5종 경기대회가 2일부터 나흘간 진행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한근대5종연맹이 이끄는 대형 체육 행사로, 전국에서 모인 선수 800여 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룬다. 지도자와 관계자를 포함해 약 6천 명에 달하는 인원이 기간 중 해남을 방문할 전망이다.
근대5종은 한 명의 선수가 수영과 펜싱, 장애물경기, 사격과 육상이 결합된 레이저런까지 모두 치러야 하는 종목이다. 다방면의 운동 능력과 강한 정신력이 필수적이며, 우리나라는 다가오는 아시안게임에서 첫 메달을 기대할 만큼 세계적인 수준을 자랑한다.
해남군은 올해만 해도 실업 대회와 장관기 대회를 연속으로 열며 종목 저변을 넓히는 데 앞장서 왔다. 특히 전국에서 처음으로 실내 장애물경기장을 새로 지은 것을 비롯해 수영장, 펜싱장 등 모든 경기 시설을 갖추어 선수들의 전지훈련지와 대회 개최지로 각광받고 있다.
대회 동안 수많은 선수단이 머물면서 지역 식당과 숙박업소 등 골목상권도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된다.
해남군은 경기장 환경 점검과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는 한편, 앞으로도 다양한 체육 행사를 유치해 지역 경제와 스포츠가 함께 발전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rudgh0706@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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