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김유승 기자] SK텔레콤은 로밍 서비스 ‘baro’ 요금제 가입 시 최대 16GB의 데이터를 추가 제공하는 프로모션 기간을 오는 12월 31일까지 연장한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지난 4월 23일부터 해외여행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프로모션에 대한 고객 호응이 이어진 데 따른 것이다. 기본 데이터를 모두 소진한 이후에도 최대 1Mbps 속도로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추가 데이터 혜택이 제공되는 ‘baro 8GB’ 이상 요금제 선택 고객 비중은 시행 전보다 약 15%포인트 증가했으며, 가족로밍 누적 이용 고객은 505만명을 넘어섰다. 고객 만족도 조사에서는 가입·사용 편의성과 현지 통신사 선택 기능, 합리적인 가격 등이 주요 만족 요인으로 꼽혔다.
최근 SK텔레콤은 로밍 뿐 아닌 자급제 요금제 등 다양한 방면에서 고객 혜택을 확대하고 있다. 자급제 전용 요금제 ‘에어(air)’ 회원 20만명 돌파를 기념해 내년 2월 28일까지 ‘에어 X’ 요금제 신규 가입 고객에게 1년간 ‘유튜브 프리미엄 라이트’를 무료로 제공한다. 월 5만8000원인 에어 X는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로, 프로모션 가입자는 유튜브 혜택과 함께 통신요금 납부 등에 사용할 수 있는 보너스팩 포인트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