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 ‘페르소나’ 활용한 PvP 콘텐츠 ‘콜로세움’ 새로 선 업데이트 기념 출석·콜로세움 참여 이벤트...성장 보상 제공
컴투스의 ‘제우스 오만의 신’ 콜로세움 업데이트 홍보 포스터. 사진=컴투스
[빅데이터뉴스 김유승 기자] 컴투스는 에이버튼이 개발하고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신작 MMORPG ‘제우스: 오만의 신’에 유저 간 대결(PvP) 콘텐츠 ‘콜로세움’을 업데이트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8월 26일 출시된 ‘제우스: 오만의 신’은 그리스 신화를 재해석한 세계관과 8개 클래스, 다양한 전투·성장 콘텐츠를 기반으로 경쟁의 재미를 강조한 MMORPG다.
이번에 추가된 ‘콜로세움’은 다양한 경쟁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오디세이아’에 새롭게 선보이는 PvP 콘텐츠다. 이용자의 캐릭터 외형과 능력을 반영한 ‘페르소나’를 활용해 다른 이용자와 겨룬다. 실시간 대결이 아닌 만큼 자신의 레벨에 맞는 상대를 선택해 원하는 시간에 도전할 수 있다.
비실시간 방식으로 직접 대결에 대한 부담을 낮추면서도 이용자 간 경쟁 요소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AI를 활용해 반복 플레이의 피로도를 낮추는 한편, PvP와 같은 직접 경쟁 콘텐츠를 통해 이용자가 직접 게임에 개입하는 재미를 유지하는 방식이다.
실제 ‘제우스: 오만의 신’은 사전 다운로드만으로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인기 게임 순위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출시 18시간 만에 양대 앱마켓 매출 1위에 오르며 초반 흥행세를 보이고 있다. 업계에서는 반복적인 게임 플레이를 AI가 대신 수행하는 AI 모드가 흥행 요인 중 하나로 꼽는다.
AI 모드는 사냥과 이동은 물론 아이템 관리, 소모품 구매 등을 대신 수행하며 게임을 종료한 상태에서도 지정된 사냥터를 순회하며 캐릭터를 성장시킨다. 시간표에 따라 주요 던전까지 자동으로 이용할 수 있어 이른바 ‘숙제’로 불리는 반복 플레이 부담을 줄였다. 이용자는 반복 작업을 AI에 맡기고 보스 공략이나 PvP 등 직접 조작이 필요한 콘텐츠에 집중할 수 있다.
컴투스는 업데이트를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9월 30일 오전 5시까지 게임에 접속하면 골드와 축성 조각, 운명의 흐름 등 성장 아이템을 지급한다. 23일 오전 5시까지는 콜로세움 참여 횟수에 따라 콜로세움 코인과 영약 선택 상자 등을 제공한다. 길드 후원과 ‘심연의 틈’, 길드 레이드 참여 횟수에 따른 보상 이벤트도 같은 기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