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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의광장, SWCC 2026서 AI 견적서 자동 발급 기능 선봬

2026-09-18 08:30:05

사진=청소의광장 제공
사진=청소의광장 제공
[빅데이터뉴스 김성민 기자] 사무실 정기청소 전문 기업 청소의광장(㈜일상의광장)이 AI 기반 자동견적 시스템에 견적서 자동 발급 기능을 추가했다. 이 기능은 9월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6 스마트 워크 & 컨택센터 엑스포(SWCC 2026)'에서 처음 공개됐다.

청소의광장의 AI 자동견적은 약 4600건의 실제 견적 데이터를 학습한 알고리즘으로 예상 청소 비용을 산출한다. 주당 방문 횟수·전용면적·상주 인원 등 기본 정보를 입력하면 약 30초 안에 예상 금액 구간(최소~최대)을 도출한다. 이번에 추가된 자동 발급 기능은 산출된 견적 결과를 공식 문서 형태로 생성해 지정 이메일로 즉시 보내는 방식이다. 발급 견적서에는 월 예상 관리비용과 바닥 관리·쓰레기 수거 및 분리배출·화장실·탕비실 위생관리 등 세부 작업 내역, 부가 서비스 항목이 담겨 사내 품의·보고 자료로 쓸 수 있다.
박람회 현장 부스에서 집계된 AI 자동견적 이용 데이터를 보면 이용자 공간 유형은 사무실이 약 92%로 가장 많았다. 전용면적별로는 51~100평이 34%로 가장 높았고, 30평 이하(약 21%)·31~50평(약 18%)·101~300평(약 15%)·300평 초과(약 12%) 순이었다. 100평 이하 중소형 공간이 전체의 약 72%를 차지했다. 방문 관리 주기는 주 1회가 약 43%로 가장 많았으며 주 5회(약 17%)·주 2회(16%)·주 3회(11%) 순이었다. 300평 초과 대형 사업장은 절반 이상이 주 5회 이상 관리를 선택해 면적이 넓을수록 상시 관리 수요가 높은 경향을 보였다.
사진=청소의광장 제공
사진=청소의광장 제공
청소의광장은 이번 행사에서 확인된 건물 단위 관리·공용부 집중 관리 등 세부 요구사항을 반영해 견적 산출 단계에서 작업 범위를 구체적으로 지정할 수 있도록 옵션 항목을 세분화하는 고도화 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상현 청소의광장 대표는 "AI 자동견적에 대한 관심뿐 아니라 청소를 넘어 공기질과 향기 등 사무환경 전반을 개선하려는 기업들의 수요를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었다"며 "실제 기업들의 요구를 서비스에 반영해 사무공간 관리 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청소의광장은 서울·수도권 500여 개 사무공간을 대상으로 누적 8만 건 이상의 정기·특수 청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계약 유지율은 97%다.

김성민 빅데이터뉴스 기자 ksm@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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