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서예현 기자] 해외 골프 투어 전문 플랫폼 해골투어는 동계 해외골프 시즌을 앞두고 골프 동호인 12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겨울 해외골프 이용 형태 및 선호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별 추천 코스와 맞춤형 해외골프 패키지를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해골투어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72.4%는 선호하는 라운드 티타임과 합리적인 항공권 확보를 위해 9~10월 중 얼리버드 예약을 진행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답했다. 국내 골프장 휴장 및 기온 저하가 시작되는 11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해외 라운드 수요가 집중되는 만큼 사전 예약을 놓칠 경우 티타임 확보에 어려움을 겪거나 비용 부담이 크게 늘어난다는 분석이다.
해외 골프장 선택 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소를 묻는 질문에는 부담 없는 그린피와 알찬 코스의 가성비가 43.8%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시내 상권 및 온천 등 부대 인프라가 31.2%. 비행시간 및 이동 동선이 16.5% 순으로 나타났다. 단순한 명문 골프장 선호에서 벗어나 실속과 휴양을 겸한 합리적 소비 형태가 뚜렷하게 나타났다는 설명이다.
해골투어는 이번 설문 결과와 골퍼 선호도 데이터를 바탕으로 주요 국가별 최적의 가성비 상품 라인업을 새롭게 구성했다. 인기 티타임 및 선호 항공권을 우선 확보할 수 있다는 점.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통한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는 점. 4인 이상 그룹이나 단체 골프팀의 맞춤 일정 구성이 가능하다는 점을 겨울 해외골프를 사전 준비해야 하는 이유로 제시했다.
지역별로는 일본에서 오사카. 벳부. 가고시마. 구마모토 등의 상품을 소개했다. 오사카는 칸쿠 클래식 골프클럽. 미사키 컨트리클럽. 썬리조트 컨트리클럽을 묶은 '오사카 시내 3색 골프 패키지'를 추천했다. 벳부는 오이타 스토크 CC. 오이타 킨코 CC. 벳부 골프클럽에서 라운드하며 료칸 체류와 온천욕을 결합한 '벳부 온천 힐링 3색 골프 패키지'를 선보였다. 가고시마는 가고시마 국제 CC 등에서 라운드하고 텐몬칸 시내에 체류하는 '가고시마 시내 중심 3색 골프 패키지'를 운영한다. 구마모토는 치산 CC 미후네 등을 도는 시내형 패키지와 아소 스카이 블루 등에 머무는 리조트형 패키지 두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중국에서는 샤먼. 광저우. 하이난 해구 지역 상품을 소개했다. 샤먼은 남태무 CC 등에서 라운드하는 '샤먼 해안 3색 골프 상품'을 운영한다. 광저우는 조경 골프클럽. 그랜드레이크 골프클럽. 에메랄드 골프클럽을 묶은 '광저우 가성비 3색 골프 패키지'를 선보였다. 하이난 해구는 미션힐스 해구 골프클럽 등에서 라운드하는 '해구 실속 2색 골프 패키지'를 마련했다.
태국에서는 방콕. 파타야. 치앙마이. 시라차 지역 상품을 소개했다. 방콕은 수완 CC 등에서 라운드하는 '방콕 시내 3색 골프 패키지'를 운영한다. 파타야는 파타비아 CC 등을 도는 '파타야 가성비 3색 골프 패키지'를 선보였다. 치앙마이는 가산 쿤탄 골프 & 리조트 등에서 즐기는 '치앙마이 힐링 골프 상품'을 마련했다. 시라차는 헤르메스 골프클럽 등에서 라운드하는 '시라차 실속 골프 패키지'를 운영한다.
김규용 해골투어 대표는 "설문 조사 데이터에서도 나타나듯 골퍼들의 선택 기준이 실속과 효율 중심으로 변화함에 따라 그린피 부담은 낮추고 접근성과 코스 만족도는 높인 지역별 가성비 골프장을 엄선했다"고 말했다. 이어 "해골투어 앱을 통해 지역별 특가 패키지와 맞춤형 일정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합리적으로 동계 골프를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해골투어는 해외골프투어 전문 플랫폼으로 전 세계 20개국 이상의 골프장과 국내 100여개 골프전문여행사의 정보를 통해 최저가 해외 골프 패키지. 프라이빗 상품. 맞춤형 골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