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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대학교 브랜드평판 10월 빅데이터 1위... 성균관·고려대학교 순

2026-10-12 08:32:18

서울대학교. 사진=서울대학교 홈페이지
서울대학교. 사진=서울대학교 홈페이지
[빅데이터뉴스 임예린 기자] 서울대학교가 최근 한 달 기간을 대상으로 실시된 대학교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에서 1위를 차지했다. 성균관대학교와 고려대학교가 뒤를 이었다.

12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국내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대학교 브랜드를 대상으로 지난 9월 12일부터 10월 12일까지 수집된 소비자 빅데이터 270,414,572건을 분석한 결과, 서울대학교가 브랜드평판지수 17,226,310을 기록하며 10월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분석에 활용된 빅데이터는 지난 9월(196,885,994건) 대비 37.35% 증가한 수치로, 대학교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큰 폭으로 확대됐다.
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10월 대학교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서울대학교, 성균관대학교, 고려대학교, 연세대학교, 부산대학교, 건국대학교, 경북대학교, 가톨릭대학교, 동국대학교, 경희대학교, 단국대학교, 중앙대학교, 아주대학교, 가천대학교 순이었다.

이어 홍익대학교, 경남대학교, 영남대학교, 계명대학교, 동아대학교, 원광대학교, 국민대학교, 세종대학교, 명지대학교, 강원대학교, 한양대학교, 경기대학교, 조선대학교, 전북대학교, 선문대학교, 충북대학교 순으로 조사됐다.

서울대학교 브랜드의 세부 지표를 보면 참여지수 1,983,169, 미디어지수 4,721,794, 소통지수 5,683,166, 커뮤니티지수 4,838,180을 기록했다.

서울대학교. 사진=서울대학교 홈페이지
서울대학교. 사진=서울대학교 홈페이지

소통지수 5,683,166이 4개 세부 지표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소비자와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측면에서 경쟁 대학을 압도했다는 평가다. 브랜드평판지수 17,226,310은 지난 9월(13,008,362) 대비 32.42% 급등한 결과로, 전월 대비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하며 1위 자리를 공고히 했다.

대학교 브랜드 카테고리 전체 분석에서는 전 지표에 걸쳐 강한 상승세가 나타났다. 브랜드소비 97.08% 상승, 브랜드이슈 42.55% 상승, 브랜드소통 6.81% 상승, 브랜드확산 25.52% 상승을 기록하며 모든 지표가 크게 개선됐다.

특히 브랜드소비가 97.08%로 이례적인 폭등을 기록한 점이 단연 눈에 띈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소비자들의 대학교 브랜드에 대한 실질적인 소비 관심이 거의 두 배 수준으로 폭등하며 입시 시즌이 본격적인 절정에 접어들었음을 보여주는 강력한 신호로 해석된다. 브랜드이슈도 42.55% 급등하며 대학교 브랜드를 둘러싼 미디어 관심도 크게 확대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구창환 소장은 “10월 대학교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 서울대학교(총장 유홍림)가 소통·커뮤니티·미디어 지표에서 강세를 보이며 전월 대비 32.42% 급등해 1위를 기록했다”며 "브랜드소비가 97.08% 폭등한 점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소비자들의 대학교 브랜드에 대한 실질적인 소비 관심이 절정에 달하고 있다는 강력한 신호"라고 밝혔다.

구 소장은 향후 입시·연구 성과 중심의 미디어 이슈 확대와 소비자 확산을 이끄는 콘텐츠 전략이 대학교 브랜드 평판 순위를 가르는 핵심 변수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임예린 빅데이터뉴스 기자 bamsong2_taptap@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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