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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해남공룡박물관서 인공지능 유산 영화 학술 강연회 개최

2026-10-23 23:47:05

해남 공룡박물관 AI영화 상영 (사진제공=해남군)
해남 공룡박물관 AI영화 상영 (사진제공=해남군)
[빅데이터뉴스 박경호 기자] 해남공룡박물관이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전시와 교육 콘텐츠의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

해남군은 오는 24일 오후 2시 해남공룡박물관 1층 로비에서 ‘인공지능 유산 영화 학술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박물관 관람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인공지능으로 제작한 영화와 미디어아트 작품 10여 편을 상영하고, 관련 분야 전문가 3명이 기술 활용 사례와 콘텐츠 제작 방향을 소개한다. 문화유산의 디지털 재현과 영상 제작, 입체 영상 및 홀로그램을 활용한 실감형 전시, 인공지능 기반 영화 제작 등이 주요 내용이다.

군은 이번 강연회를 통해 공룡과 화석 등 자연유산에 첨단 기술을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살펴볼 계획이다. 특히 백악기 생태환경을 생생하게 구현한 영상과 인공지능 기반 화석 복원, 관람객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 등을 검토해 박물관의 전시·교육 기능을 넓힐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인공지능이 문화와 자연유산의 가치를 새롭게 전달하는 수단이 될 수 있다"며 "첨단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관람객에게 더욱 생동감 있는 과학·문화 체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rudgh0706@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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