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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필라테스 최윤정 원장, ‘국제서밋마약치유협회 홍보대사’ 위촉

2020-01-03 14:45:09

사진제공 = 앤필라테스
사진제공 = 앤필라테스
[빅데이터뉴스 장순영 기자]
사진제공 = 앤필라테스
사진제공 = 앤필라테스

앤필라테스 최윤정 원장이 지난 12월 18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국제서밋마약치유협회 창립총회에서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고 3일 밝혔다.

국제서밋마약치유협회는 마약의 예방과 재활에 관심 있는 일반회원들, 마약중독자들 및 그 가족들로 구성된 협회이며, 내년부터 국회의 세미나와 포럼을 통해 마약의 예방과 마약중독자들의 재활을 위한 쉼터를 건립해 나갈 계획이다.

협회는 뮤지컬과 연극, 영화와 같은 문화콘텐츠를 제작해 마약의 예방과 함께 청소년들의 약물 예방을 위한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18일 진행된 창립총회에서 자유한국당 조경태의원과 윤상현의원, 무소속 이언주의원, 법무부 공주치료감호소 조성남소장이 축사를 하였으며, 법무법인 시현이 협회의 법률자문으로 위촉되었다.

이어서 앤필라테스의 최윤정 원장과 미스코리아 이하늬씨, 영화배우 유지연씨가 나란히 협회의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

최윤정 원장은 국제서밋마약치유협회의 홍보대사로서 협회의 마약 중독자들의 치유와 재활을 도울 수 있는 필라테스 프로그램을 고안해 마약환자들의 치료에 보탬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최윤정 원장은 앤필라테스의 대표로서 키즈 필라테스, 실버 필라테스 등의 운동 프로그램을 개발해 국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체육계에서는 최초로 신지식인에 선정된 바 있다.

아울러 지난 달에는 국민의 건강 증대를 위해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위원장 표창과 재능나눔공헌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최원장은 매달 과도한 밀가루와 당의 섭취를 줄여 건강한 식습관을 만들어나가자는 캠페인인 밀당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국민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조력자의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현재 밀당프로젝트는 4기를 모집중에 있으며, 이들은 최원장과 함께 한달간 식습관 개선을 통한 건강한 신체 만들기에 나설 예정이다.

장순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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