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모닝 어반' 28.47%, 'XM3' 23.66%, '올 뉴 아반떼' 17.70%, '제네시스 GV80' 14.05% 순이었다.
기아 '쏘렌토'의 경우 순호감도는 3.48%로, 최하위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의 3.46%와 매우 근소한 차이로 7위를 차지했다.
참고로 해당 게시물내에 '멋지다 좋다 만족한다 최고 고품질 잘한다' 등의 단어가 더 많으면 긍정글로 분류되고 '나쁘다 화난다 저품질 결함 불만족 못한다' 등의 부정적 의미의 단어가 더 많으면 부정글로 분류되는데 이들 단어가 꼭 해당 자동차를 지칭하지 않는 경우도 있으므로 호감도는 참고자료로만 감안하면 된다.
연구소 한 관계자는 "감염병 사태속에서도 신차에 대한 관심은 적지 않았다"면서 "쏘렌토와 트레일 블레이저가 한자릿수 순호감도를 보인것은 각각 풀체인지 결함, 엔진출력 결함 논란 때문이 있었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