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 이하 ‘심사평가원’)은 11일 ESG경영의 일환으로 잔반제로 실천 캠페인을 실시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인 결식아동 및 어르신들에게 즉석밥 2천개와 균형영양조제식품 120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잔반제로 실천 캠페인은 식당에서 본인이 먹을 만큼만 음식을 덜어먹어 잔반을 줄일 수 있도록 하는 심사평가원의 ESG경영 실천 프로젝트이다.
심사평가원은 지난 4월 18일부터 2주간 500회 실천을 목표로 프로젝트를 추진해 직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총 750회의 잔반제로 및 114kg의 탄소저감 효과를 달성했다.
심사평가원은 임직원들의 목표달성 성과를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지원과 연계하고자 굿네이버스 강원본부와 함께 원주시 명륜종합복지관과 강릉시 드림스타트를 통해 결식아동과 어르신들에게 건강식 등을 제공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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