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티에스네트의 자회사인 ㈜ 메타렉스가 새롭게 포인트 결제 시스템을 선보였다.

㈜메타렉스의 강봉준 대표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결제가 더욱 간편해질 것”이라고 18일 밝혔다.

㈜메타렉스는 실물경제 연동형 가상부동산 거래소이며, 관계사인 ㈜오썸피아는 롯데 대홍기획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한 후 확장현실 카메라인 보라 카메라의 핫스폿(Hotspot)을 국내외 관광 명소에 설치를 하고 있다.
이로써 전 세계의 유저들에게 확장현실 환경에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게 된다.

메타렉스의 강점은 기존의 게임 같은 가상부동산 기반인 다른 경쟁사들과 다르게 메타라이브로 가상과 실제를 융합한 '확장 현실'이 구현되는 생태계로 꾸준한 상호작용을 기반한 실물경제 체계 구축을 하게 된다는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메타렉스는 이에 앞서 지난 9일 동남아 최대 음식점 평가 플랫폼인 ㈜버플과 싱가포르 등 동남아 시장진출을 위한 ‘메타버스 기반 가상관광 플랫폼 및 블록체인 분야 공동협력 MOU’를 체결, 메타싱가포르서비스(메타렉스+메타라이브+메타커머스)를 올 하반기부터 진행하게 된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