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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주류업계 'ESG 경영' 관심도 1위…오비맥주·하이트진로 순

2022년 06월 23일 08:2337:37 송고

심준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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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뉴스 심준보 기자] 국내 3개 주류업체를 대상으로 올 1분기 'ESG 경영'에 대한 정보량(포스팅 수=관심도)을 집계한 결과 롯데칠성음료의 관심도가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본지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2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올 1월1일부터 3월31일까지 국내 3개 주류업체의 'ESG 경영' 포스팅 수를 분석했다.

조사 대상 주류업체는 올 1분기 ESG 관련 정보량 순으로 ▲롯데칠성음료(대표 박윤기) ▲오비맥주(대표 벤마그다제이베르하르트)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 등이다.

참고로 '주류업체 이름'과 'ESG 경영' 키워드 간에 한글 15자 이내인 경우만 결과값이 나오도록 했기 때문에 실제 'ESG 경영' 관심도는 달라질 수 있다.

분석 결과 조사 기간 롯데칠성음료의 포스팅이 총 592건으로 1위를 기록했다.

지난 1월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2021년 한 해 동안 자사 무라벨 생수가 약 2억 9000만개가 판매되었으며 판매 수량만큼 페트병 몸체의 라벨 포장재가 덜 사용됐다고 당시 발표했다. 라벨 한 장당 무게가 1.5L와 2L는 0.8g, 500mL는 0.3g으로 무게로 환산하면 총 129t(톤)의 포장재 폐기물 발생량이 줄어든 셈이다.

2월에는 '플라스틱 순환 경제' 구축을 위해 송추가마골 등 거래처와 온라인 공식 직영몰 '칠성몰'의 생수 정기배송 서비스를 통해 빈 생수 페트병을 직접 회수하는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고 당시 밝혔다.
그 결과 약 10t(톤)의 폐페트병을 회수했다는게 롯데칠성음료의 설명이다.

3월에는 재생플라스틱을 활용해 만든 ‘아이시스8.0 ECO’(1.5ℓ) 제품을 출시했다.

같은 달에는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농협경제지주㈜와 ‘탄소중립 활동과 ESG경영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르면 롯데칠성음료는 라벨이 없는 ‘ECO 제품 패키지’를 제작,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에서 판매하고, 수익금 일부를 ‘기부의숲(가칭) 조성 기금’으로 적립해 숲을 조성하는 데 사용한다.

오비맥주는 170건을 기록했다.

오비맥주는 지난 1월 ‘카스 희망의 숲’ 조림지역인 몽골 에르덴 솜(Erdene Sum)에서 국제 환경단체 ‘푸른아시아’와 함께 조림사업에 동참하는 환경난민의 안전하고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 방역물품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3월 22일 '세계 물의 날'을 앞두고는 오비맥주 생산공장 인근 지역에서 하천 정화활동인 '플로깅'을 실시했다.

광주공장 임직원은 영산강 인근과 공장 외곽 지역에서, 이천공장 임직원도 같은 날 공장 인근 소하천에서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주웠다.

하이트진로는 135건을 기록했다.

하이트진로는 국내 대표 업사이클링 전문브랜드 '큐클리프'와 친환경 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월 밝혔다.

이를 통해 3월 ‘테라 X 큐클리프 업사이클링백’을 선보였다. 테라의 주재료 ‘100% 호주산 청정맥아’가 담겨있던 맥아 포대인 ‘톤백’을 재활용 했다는게 하이트진로의 설명이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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