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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구로구 18개 우리동네키움센터, 관내 아동 건강한 성장 위해 맞손

2022-07-13 12:28:24

굿네이버스 서울서부지부(지부장 차혜진)는 구로구 18개 우리동네키움센터와 함께 관내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상호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수) 밝혔다. 사진은 아동보호지원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 기념사진.
굿네이버스 서울서부지부(지부장 차혜진)는 구로구 18개 우리동네키움센터와 함께 관내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상호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수) 밝혔다. 사진은 아동보호지원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 기념사진.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굿네이버스 서울서부지부(지부장 차혜진)는 구로구 18개 우리동네키움센터와 함께 관내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상호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차혜진 굿네이버스 서울서부지부장과 박은성 구로구 우리동네키움센터협의회장과 구로구 18개 우리동네키움센터 센터장이 참석했다.

우리동네키움센터는 만 6~12세의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이 이용할 수 있는 쉼, 여가, 놀이공간을 제공하는 서울시의 돌봄 시설로, 구로구는 우리동네키움센터 집중 지원 구로 선정되어 총 18개 센터가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한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굿네이버스 서울서부지부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구로구 내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힘쓰고 있는 구로구 18개 우리동네키움센터와 협력하여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총 16,200장 지원과 더불어 위기가정 아동 발굴 및 지역 내 자원 연결을 통한 아동보호 지원 체계를 수립한다. 또한 아동권리교육·세계시민교육·학교폭력예방교육 등 굿네이버스 인성스쿨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관내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박은성 구로구 우리동네키움센터협의회장은 “굿네이버스 서울서부지부와의 협약을 통해 위기가정 아동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아동보호 지원 체계가 강화될 것으로 생각된다”라며, “지역사회 네트워크 협력을 통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여 관내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차혜진 굿네이버스 서울서부지부장은 “아동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힘쓰고 있는 우리동네키움센터와의 업무 협약을 통한 구로구 아이들의 긍정적인 성장이 기대된다”라며, “굿네이버스 서울서부지부는 앞으로도 모든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을 위해 우리동네키움센터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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