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수향원(대표 신종철)이 수향원 한옥 힐링단지 내 독채펜션 '양평하녹'을 소유하는 실물 부동산 NFT 'K-land Su NFT'를 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K-land Su NFT'는 총 4개의 스마트컨트랙을 이용하여 silver, gold, vip, vvip 등 4개 등급으로 구성되며 클레이튼 기반으로 총 8340개가 제작된다. 이달 중 NFT 마켓인 '오픈시'(opensea)와 수향원 공식 홈페이지에서 판매된다.
모든 NFT 소유자에게는 경기도 양평군에 위치한 '양평하녹'의 임대수입과 숙박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수향원 관계자는 “NFT는 수향원 개발 단계에 따라 실물 부동산 가치와 연동되며, 분양 후에는 신탁사를 통해 소유권을 신탁 관리할 계획이다. 거래, 양도, 보유에 따른 세금 부담 없이 NFT 거래소 또는 개인간 거래가 가능한만큼 새로운 부동산 투자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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