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김궁 기자]
윤병태 전남 나주시장이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KBC방송 특별 대담에 출연한다.
전남 나주시는 오는 7일 오후 6시 20분부터 KBC특집방송 ‘민선 8기 시장에게 듣는다’ 윤병태 나주시장 편이 방영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지난 달 30일 KBC 제창주 아나운서 진행으로 나주 금성관에서 사전 녹화를 진행했다.
윤 시장은 이번 대담에서 시장 출마 계기를 비롯해 민선 8기 시정 목표 주요 정책, 현장 중심 행정에 대한 소신, 현안 해결 방안 등을 이야기한다.
시민의 일상으로 직접 찾아가는 민박간담회를 비롯해 영산강 국가정원 조성 및 원도심 역사·문화·관광 활성화 전략,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국가 예산 확보, SRF열병합발전소 문제 해결, 침체된 민생경제 회복 등 굵직한 시책·현안에 대한 윤 시장의 견해를 밝힌다.
대담에는 민선 8기 나주시장직 인수위원장을 역임했던 여성구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상임고문이 패널로 출연한다.
나주시 관계자는 “이번 대담을 통해 민선 8기 출범 이후 윤병태 시장이 강조했던 성과·참여·소신 행정과 시민과의 현장 소통에서 느낀 점 등을 허심탄회하게 풀어냈다”고 전했다.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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