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식 농협중앙회 부회장(맨 앞줄 왼쪽에서 여섯번째)은 2일 기업윤리의 날을 맞아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청렴워크숍'에 참석하여 청렴농협인에게 위촉장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농협중앙회 제공
[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기업윤리의 날을 맞아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이재식 농협중앙회 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워크숍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청렴농협인 위촉 ▲청렴도 향상대책 보고 ▲부회장과의 청렴 토크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우수강사 특강 ▲윤리경영 실천결의 ▲윤리경영 슬로건 등 청렴콘텐츠 공모 순으로 진행됐다.
농협중앙회는 MZ(2030)세대 직원들로 구성된 45인의 제3기 '함께하는 청렴농협인'을 위촉하여 앞으로 1년간 농협의 청렴도 향상 아이디어 발굴, 부패 취약분야에 대한 의견과 중장기 개선 방안 제시, 청렴정책에 대한 부서 내 소통과 홍보미션을 수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