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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쇼핑, ‘소상공인 인플루언서 교육사업’ 진행
인터파크쇼핑이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소상공인 인플루언서 교육사업’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인터파크쇼핑은 올해 사업에서 디지털 콘텐츠 전문기업 스튜디오161과 함께 ‘라이브커머스’ 교육 과정을 담당한다.인터파크쇼핑은 온라인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1년간 총 900명을 라이브커머스 인플루언서로 양성한다는 목표다. 교육은 라이브커머스의 기본 이해를 돕는 온라인 과정과 직접 실습을 할 수 있는 오프라인 과정으로 이원화해 ▲라이브커머스의 이해 ▲방송 송출 기술 ▲브랜딩 및 프로모션 전략 등 12차시로 구성된 온라인 과정과 ▲라이브커머스 실전 화법 ▲모의 방송 실습 ▲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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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美 29번째 아칸소 주 진출…올해만 3개 주 확장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미국 아칸소 주의 주도 리틀록 시에 ‘BBQ 아칸소 리틀록점’을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매장이 위치한 리틀록은 아칸소 주 최대 도시로, 주의 총 인구 300만 명 중 20만 명이 거주하는 곳이다. 아칸소는 42대 미국 대통령 빌 클린턴의 고향으로, 리틀록에는 대통령 임기 당시 집무실 및 회의장 등이 재현된 '클린턴 센터'가 있어 많은 관광객이 방문한다. BBQ 아칸소 리틀록점은 월마트, 홈 디포, 홀 푸드 마켓, 트레이더스 조 등 다수의 대형 쇼핑센터가 인접한 상권으로, 인근 주민 유동인구가 많은 편이다. BBQ 아칸소 리틀록점은 치킨앤비어 타입으로 약 231㎡(70평), 총 60석 규모다. 매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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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브랜드 캠페인 ‘빙그레 비밀학기’ 진행
빙그레가 기업 브랜드 캠페인 ‘빙그레 비밀학기’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소소한 재미와 행복, 낭만적인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빙그레 비밀학기’ 캠페인 참여자는 ‘빙그레 비밀학기’ 캠페인 사이트에 접속해 낭만을 찾기 위한 모험을 떠나게 된다. 생동감 넘치는 애니메이션과 다양한 질문으로 구성된 여정을 마치면 자신에게 가장 어울리는 ‘나만의 토템’을 발견할 수 있다. ‘나만의 토템’은 바나나맛우유, 붕어싸만코, 더위사냥 등 빙그레를 대표하는 총 16개 제품으로 이뤄졌으며, 각각 고유한 특성에 따라 캠페인 참여자의 낭만을 대표하는 상징물로 작용한다.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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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024 파리 올림픽 아트 캠페인' 옥외 광고 선보여
삼성전자가 프랑스 파리시와 협업을 통해 '갤럭시 S24 울트라'로 촬영한 올림픽 사진을 소개하는 '2024 파리 올림픽 아트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2024 파리 올림픽 아트 캠페인'은 프랑스의 사진작가 '레이몽 드파르동(Raymond Depardon)'의 과거 올림픽 흑백 사진과, 그의 아들 '사이먼 드파르동(Simon Depardon)'이 '갤럭시 S24 울트라'로 촬영한 컬러 사진을 옥외 광고 형태로 소개한다.'갤럭시 S24 울트라'로 촬영된 컬러 사진은 2024 파리 올림픽 신규 종목과 선수들을 소개하며, 과거 흑백 사진이 소개하는 전통 종목과 만나 과거와 현재를 연결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2024 파리 올림픽 아트 캠페인' 사진은 ▲콩코르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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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 친환경 대학생 서포터즈 '그린메이트 22기' 수료식 개최…ESG 경영 실천
㈜락앤락이 지난 3개월간 진행된 그린메이트 22기 활동을 마무리하고,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그린메이트는 친환경 미션을 전개하며 에코라이프를 실천하는 락앤락의 공식 대학생 서포터즈로, 올해 창단 12주년을 맞이했다. 현재까지 400여명이 넘는 전국의 대학생이 그린메이트로 활동하였고, 제로웨이스트, 자원순환 등을 독려하며 친환경 문화 확산에 앞장서 왔다. 이번 그린메이트 22기는 총 20명이 선발됐다. 이들은 지난 3개월간 매주 락앤락의 텀블러, 밀폐용기 제품을 활용해 ‘굿바이 일회용컵 챌린지’, ‘용기내 챌린지’ 등의 미션을 전개하며 지구를 위한 다회용기 사용을 독려했다. 또 4개팀으로 나눠 인천대학교, 광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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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스토어, 장마 시즌 대비 에어컨 판매 급증…전년比 정보량 ↑
삼성스토어가 이른 더위에 이어 장마 시즌이 다가오면서 무더위와 습기를 미리 대비하고자 에어컨 및 제습기를 찾는 고객이 급증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삼성스토어에 따르면, 작년 기준 장마 시즌 직후 2주간 에어컨 판매량은 직전 2주간 대비 35%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작년도 장마철 평균 강수량은 평년값보다 두 배 가까이 많아 제습기 역시 전년대비 6배 이상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이번 여름은 예년에 비해 많은 강수량이 예고된 장마를 비롯해 지구온난화 및 엘니뇨 등의 기상이변으로 인한 폭염이 길어진다는 관측이 잇따르면서 에어컨 및 제습기에 대한 판매 수요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이 삼성스토어측 설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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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 배달앱 ‘노크’ 출시…“최소 금액 충족 시 무료 배달”
hy가 배달앱 ‘노크(Knowk)’를 선보이고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7일 밝혔다.주문 중개 플랫폼 노크는 'Know'와 'K-local'의 합성어로 '지역 상권을 알아 가다'는 뜻이다. '고객집 문을 두드린다'는 의미도 담고 있다. hy는 소비자의 합리적 구매활동을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노크를 육성하며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사업으로 축적한 데이터는 로컬 배송에 강점을 가진 ‘프레시 매니저’와 협업 모델 구축에 활용한다. 이용 고객은 상점이 설정한 최소 주문 금액만 충족하면 배달료 없이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첫 주문 시 5,000원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점주 부담도 낮췄다. 업계 최저 수준의 수수료율을 적용하고 광고비와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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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준 현대건설 사장, 불가리아 대통령과 면담…“원전 사업 논의”
현대건설(000720)은 윤영준 사장이 지난 25일(현지시간) 루멘 라데프 불가리아 대통령과 면담하고, 불가리아 코즐로두이 원자력발전소 신규 건설 공사의 성공적 수주를 위한 총력전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코즐로두이 원자력발전소 신규 건설공사는 불가리아 수도인 소피아로부터 북쪽으로 약 200km 떨어진 코즐로두이 원전 단지에 대형원전 2기를 추가로 신설하는 프로젝트다. 현대건설은 지난 2월 입찰자격심사(PQ)를 단독으로 통과한 이후 계약 이행을 위한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엔지니어링 계약을 앞두고 성공적 수주 마중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루멘 라데프 대통령은 회담 자리에서 “현대건설이 속한 현대자동차그룹은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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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경제청, 평택 포승지구에 890억 투자유치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이하, 경기경제청)이 평택 포승(BIX: Business Industry Complex)지구에 890억원 규모의 기업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경기경제청은 지난 26일 평택 경기경제자유구역 8층 회의실에서 ㈜진성에스앤피, 고려항업㈜, ㈜진용엔지니어링, ㈜세아에스에이, 평택시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투자 규모는 산업시설용지 1만2,132평, 총 890억 원 규모로, 협약을 통한 기대효과는 △235명 고용 효과 △지역경제 활성화 △소재·부품·장비 기업 유치를 통한 강소기업 육성 △미래모빌리티 클러스터 가속화 등이다. 투자 기업인 ㈜진성에스앤피는 표면처리분야 뿌리기술 전문기업이자 소재부품 전문기업으로 이번에 포승(B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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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환율 방어 '미봉책'은 그만…마지노선은 뚫리게 돼있다"
원·달러 환율이 1,400원대를 눈앞에 두고 있다. 지난 26일과 27일엔 1,390원대에서 등락을 거듭하며 1,400원대 턱밑까지 올다.지난 21일 외환 당국은 환율상승을 억제하기 위해 국민연금과 외환 스와프 거래 한도를 기존 350억 달러에서 500억 달러로 증액하기도 했다.정부는 치솟는 달러 강세에 환율 마지노선을 1,410원으로 설정하고 국민연금으로 막을 생각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연금으로 하여금 수백억 달러를 풀어서 환율이 1,410원 이하로 유지하도록 막겠다는 것인데, 이는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국민연금으로 환율 방어를 한다고 치자, 이 기회를 활용해 가뜩이나 미국 증시보다 훨씬 수익 내기 어려운 국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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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7월부터 '아동급식지원 플랫폼' 29개 시군 확대 운영
경기도가 급식지원 대상아동들이 이용하는 배달앱 ‘경기도 아동급식지원 플랫폼’을 7월부터 29개 시군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현재는 10개 시군에서만 운영하고 있다. 경기도가 2022년 개발한 ‘아동급식지원 플랫폼’은 현장 대면결제만 가능했던 기존 아동 급식카드를 경기도 공공배달앱인 ‘배달특급’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시스템이다. 급식지원 대상아동들이 낙인 효과 등을 걱정하지 않고 비대면으로 식사를 주문할 수 있다. 지난해 용인과 의왕에서 시범사업을 한 후 지난 3월부터 수원과 평택 등 10개 시군으로 확대 운영했다. 확대 이후 3월부터 5월까지 10개 시군에서 총 222,466건이 결제됐다. 7월부터는 아동급식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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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구글과 생성형 AI 로봇 첫 공개
LG전자(대표 조주완)가 구글(Google)의 차세대 AI 거대언어모델(LLM) ‘제미나이(Gemini)’를 탑재한 ‘LG 클로이(CLOi)’ 로봇을 첫 공개한다고 27일 밝혔다. LG전자는 서울 장충동 소재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구글 클라우드 서밋 서울(Google Cloud Summit Seoul) 2024’에서 제미나이를 탑재한 ‘클로이 로봇’을 공개하고 ▲고객의 질문에 자연스럽게 답변하는 AI 챗봇 기능 ▲음성 명령으로 원하는 사진 배경 이미지 생성 등을 시연한다. ‘제미나이’는 구글의 머신러닝(ML) 및 AI 앱 개발 플랫폼 ‘버텍스(Vertex) AI’에 탑재된 생성형 AI 모델로 텍스트를 비롯해 음성, 이미지, 코딩 등 다양한 방식으로 명령을 받는 멀티모달리티(M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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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건설, 협력사 환경관리 활동 '그린 파트너즈' 교육 진행
DL건설은 협력사와 함께하는 환경관리 활동인 ‘DL 그린 파트너즈’ 교육을 전개했다고 27일 밝혔다. DL 그린 파트너즈 교육은 지속가능한 동반성장을 기반으로 한 협력사 환경 역량 강화 활동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 △협력사 환경관리 수준 향상 △환경사고 예방 등을 위해 마련됐다. 총 52개 현장·192개 협력사·302명을 대상으로 기획된 교육은 총 3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건설현장 환경관리 및 단속사례’를 주제로 ‘줌(Zoom)’을 통한 비대면 교육이 이뤄졌다. 이번 교육뿐 아니라 DL건설은 환경 관련 교육자료를 현장에 제공해 근로자 환경인식 교육에 활용하고, 궁극적으로 협력사 등 현장 내 모든 관계자들의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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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부총리 "상속세 개편, 7월말 세법개정안에 담겠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7일 상속세 개편을 시급한 사안으로 꼽으면서 7월 말 세법개정안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최 부총리는 이날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신문방송편집인협회 '편집인 포럼'에서 각종 세제개편 논의와 관련해 "어느 것이 제일 시급하냐고 하면, 개인적으로 조금 더 고민할 부분은 상속세"라며 이같이 말했다.최 부총리는 최대주주 할증, 가업상속공제, 유산취득세 전환 등 다양한 각론들을 거론하면서 "전체적인 기본적인 방향은 동의하지만, 여러 가지 고려해야 하기에 시급성과 필요성을 고려해 7월 말 세법개정안에 담으려고 한다"고 말했다.종합부동산세 개편에 대해선 "이번 정부 들어 부담을 완화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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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삼성전자와 'KB국민 스카이패스 IoT 티타늄카드' 한정판 출시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가 대한항공, Amex와 함께 삼성전자 ‘스마트싱스 파인드(SmartThings Find)’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IoT(사물인터넷)카드인 ‘KB국민 스카이패스 IoT 티타늄카드’를 1천매 한정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스마트싱스 파인드는 삼성전자의 IoT(사물인터넷) 플랫폼으로, 스마트폰과 태블릿, 웨어러블 등 다양한 종류의 삼성 갤럭시기기들을 전세계 어디서든 빠르게 찾을 수 있는 위치 관리 서비스이다. 이번 카드 출시로 KB국민카드는 대한항공의 스카이패스 마일리지 적립 뿐만 아니라, 삼성전자 갤럭시폰 전용 스마트싱스 파인드 플랫폼에 자체 개발한 저전력 블루투스 기능(BLE, Bluetooth Low Energy)이 들어간 IoT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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