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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中 TV 접고 FAST 키운다…"TV 많이 팔수록 유리한 시장"
삼성전자가 중국에서 TV·생활가전 판매 사업을 철수한다. 중국 업체들의 저가 공세와 기술 추격으로 하드웨어 중심 사업의 수익성이 갈수록 악화되자 광고·콘텐츠 기반 서비스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는 것으로 풀이된다.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중국 현지 임직원과 유통 채널, 협력사 등에 TV·생활가전 판매 중단 방침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판매 중단 대상은 TV·모니터를 비롯해 냉장고·세탁기·에어컨·건조기·공기청정기·청소기 등 생활가전 전반이다. 다만 모바일·반도체·의료기기 사업은 유지한다.이는 중국 시장 내 경쟁력 약화에 따른 선택과 집중으로 풀이된다. 실제 TCL·하이센스·하이얼·메이디 등 현지 업체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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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7490.05 또 사상 최고…장중 7531까지 올라
코스피지수가 등락 끝에 7490대에서 장을 마치며 사상 최고치를 재차 경신했다. 전날 6%대 폭등으로 사상 첫 7000선을 돌파한 데 이어 장중 7500선까지 넘어서며 이틀 연속 신고가 행진을 이어갔다.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05.49p(1.43%) 오른 7490.05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 대비 114.51p(1.55%) 오른 7499.07로 출발하며 전날 기록한 장중 사상 최고치(7426.60)를 곧바로 갈아치웠다.상승폭은 장중 한층 더 확대됐다. 지수는 한때 7531.88까지 치솟으며 사상 처음으로 7500선마저 돌파했다가 등락을 거듭한 끝에 장 후반 다시 상승폭을 키웠다.거래대금 측면에서도 사상 최대 수준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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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 “안전규범 위반 직원에 징계 내린다…노조 요구 수용 불가”
한화오션이 안전규범을 지키지 않아 인명사고로까지 이어지게 한 직원에 대해 내린 징계를 강행할 뜻을 분명히했다.원칙상 당연한 내용이지만, 과거 회사는 노동조합의 요구와 견제로 제대로 절차를 수행하지 못했던 일이 많았다. 하지만 노조의 무작정적인 요구에 밀려선 안된다는 차원에서 “임직원의 생명과 안전을 저해하려는 어떠한 강요나 압력 행사에 절대 응하지 않을 것”이라는 원칙을 이번에 확실히 보여주겠다는 입장이다.한화오션은 7일 언론에 배포한 입장문에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현장의 안전 원칙을 훼손할 우려가 있는 그 어떠한 요구도 절대 수용할 수 없다는 점을 명확히 밝히는 바이다”라면서,한화오션은 “안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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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실적 낸 카카오, 주가 반등 열쇠는 AI·내수 확장
카카오가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60% 이상 급증하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1분기 기준 최대치를 기록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달성했다. 다만 한동안 제자리걸음 중인 주가는 실적 발표 당일에도 전일 대비 2% 넘게 하락하며 엇박자를 냈다. 시장에서는 내수 시장 포화와 성장 동력 부재에 대한 근본적인 의구심이 여전히 발목을 잡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AI(인공지능)에 대한 기대감도 존재하지만, 본질적인 매출 구조를 재점검해야 한다는 지적이다.7일 카카오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1조 9421억원, 영업이익은 2114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1%, 영업이익은 66% 증가한 수치로, 1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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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한국조선해양 2026년 1분기 영업이익률 16.7%, 출범 후 최대(종합)
HD현대의 조선부문 중간지주회사인 HD한국조선해양과 자회사들이 조선시황 호황과 활발한 건조를 바탕으로 2026년 1분기 시장 기대치를 뛰어넘는 호실적을 올렸다.HD한국조선해양은 연결 기준 2026년 1분기 영업이익이 1조3560억 원으로 전년동기보다 57.8%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매출은 8조1409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20.2% 증가했다. 순이익은 1조1414억 원으로 86.6% 늘었다. 1분기 영업이익은 16.7%였다.2025년 1분기 12.69%, 2분기 12.84%, 3분기 13.90%, 4분기 12.73%에 이어 5분기 연속 10%대 영업이익률을 달성했다. 여기에 2019년 6월 HD현대그룹의 중간 지주회사인 HD한국조선해양이 출범한 이후 분기 기준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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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한국조선해양 2026년 1분기 영업익 1조3560억원, 이익률 16.7%
HD현대의 조선 중간지주회사인 HD한국조선해양과 자회사들이 조선시황 호황과 활발한 건조를 바탕으로 2026년 1분기 시장 기대치를 뛰어넘는 호실적을 올렸다.HD한국조선해양은 연결 기준 2026년 1분기 영업이익이 1조3560억 원으로 전년동기보다 57.8%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매출은 8조1409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20.2% 증가했다. 순이익은 1조1414억 원으로 86.6% 늘었다. 1분기 영업이익은 16.7%였다.2025년 1분기 12.69%, 2분기 12.84%, 3분기 13.90%, 4분기 12.73%에 이어 5분기 연속 10%대 영업이익률을 달성했다. 여기에 2019년 6월 HD현대그룹의 중간 지주회사인 HD한국조선해양이 출범한 이후 분기 기준 최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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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포장 박람회 ‘Interpack 2026’ 참가...소비자 관심도 49% 증가
LG화학이 5월 7일부터 7일간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리는 ‘인터팩(Interpack) 2026’에 참가한다.인터팩은 식품·제약·화장품 등 소비재 패키징부터 포장·가공설비까지 포장 분야 전 밸류체인을 포괄하는 유럽 최대 패키징 산업 전문 전시회다. 올해는 약 60개국 2,500여 개의 참가기업과 17만명 이상의 관람객 방문이 예상된다.LG화학은 ‘소재에서 시작되는 패키징 혁신(Material-driven. Redefining Packaging Standards)’을 주제로 단일소재로는 세계 최고 수준인 14μm(마이크로미터) 두께를 구현한 초박막 포장필름 소재인 ‘유니커블(UNIQABLE™)’ 기술력을 집중 조명한다. 또, 동일 물성으로 최대 12μm 두께까지 개발 완료된 유니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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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영업익 5.3% 줄고 LGU 6.6% 늘었다...1분기 엇갈린 통신 실적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가 전년 대비 실적 희비가 갈렸다. SKT는 해킹 사고 여파로 전년 동기 대비 주요 지표가 일제히 하락했고 LG유플러스는 전 사업 부문 고른 성장으로 영업이익 증가세를 유지했다.7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연결 기준 1분기 매출 4조3923억원, 영업이익 537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 5.3% 감소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3164억원으로 같은 기간 12.5% 줄었다. 지난해 해킹 사고 이후 이동전화 가입자 이탈에 따른 무선 수익 감소 영향이 이어진 결과로 풀이된다.다만 이동전화매출은 직전 분기 대비 1.7% 증가했고, 1분기 휴대전화 가입 고객 순증은 약 21만명으로 집계됐다. 박종석 SKT 최고재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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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부산오륜학교에 1500만원…보호소년 학습 지원
한국거래소가 보호소년의 기초학력 취득과 사회 복귀를 돕기 위해 부산오륜학교(부산소년원)에 1500만원을 후원하면서 부산 본사를 거점으로 한 청소년·청년 자립 지원 ESG 트랙을 한층 두텁게 했다.자립준비청년 지원 'KRX 드림나래'와 'KRX 지역아동센터' 50호 사업에 이어 보호소년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하면서 부산 지역의 사회안전망 구축자로 자리매김하는 모습이다.한국거래소는 보호소년의 기초학력 취득을 지원하기 위해 부산오륜학교에 1500만원을 후원했다고 7일 밝혔다. 보호소년이란 소년법에 따라 보호처분을 받아 소년원에 수용되거나 보호관찰 등을 통해 재사회화를 준비하는 청소년을 말한다.이번 후원금은 학습 인프라 구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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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증시 시총 4.59조달러…캐나다 제치고 세계 7위
코스피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7000선을 돌파한 가운데 한국 증시 시가총액이 캐나다를 제치고 세계 7위로 올라섰다. 반도체 업종 강세를 중심으로 국내 증시가 폭등하면서 글로벌 순위도 빠른 속도로 상승하는 모양새다.7일 블룸버그통신은 한국 상장기업 시가총액이 올해 들어 71% 급증한 4조5900억달러를 기록해 캐나다 증시를 넘어섰다고 보도했다. 같은 기간 캐나다 증시 시가총액은 7% 증가한 4조5000억달러에 머물렀다.순위 상승 속도도 가파르다. 한국 증시는 불과 열흘 전인 지난달 27일 영국을 제치고 세계 8위에 오른 데 이어 이번에는 캐나다까지 추월하며 한 단계 더 도약했다. 약 2주 만에 두 단계 상승하며 글로벌 자본시장에서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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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데이터랩, 전략 지수 2종 출시…‘온체인 데이터’ 문턱 낮춘다
디지털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대표 오경석)는 그간 일반 투자자들의 이용이 어려웠던 온체인 데이터 기반의 신규 지수 2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국내 디지털자산 지수 가운데 온체인 데이터를 종목 선정에 활용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온체인 데이터는 블록체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거래 내역이 기록된 정보를 의미한다. 각 자산의 세밀한 움직임까지 파악할 수 있어 투자자 수요가 컸지만 추적 및 가공이 복잡해 일반 투자자의 접근이 어려웠다.업비트 데이터랩이 이번에 선보인 ▲이더리움 스몰캡 저평가 ▲이더리움 스몰캡 고평가 지수는 이같은 온체인 데이터 진입장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됐다.두 지수 모두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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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삼성금거래소, 금 실물 신탁 업무협약 체결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지난 6일 주식회사 삼성금거래소(대표 이사 최은주)와 금 실물 신탁 거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협약 금 실물 기반 자산관리 시장 확대에 대응하고, 고객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신뢰성 있는 투자 수단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금 실물 신탁 신상품의 개발, 출시, 운용 및 관리 전반에 걸쳐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특히, 양사는 각자의 전문성과 인프라를 결합해 금 실물 기반 신탁상품을 도입하고, 체계적인 운영 시스템을 마련함으로써 고객의 자산관리 선택 폭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다양한 투자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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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21, 전투용 적합 판정 획득, 하반기 양산 1호기 공군 인도
최초의 국산 전투기 KF-21 보라매가 ‘전투용 적합’ 판정을 받고, 올 하반기부터 공군에 인도된다.방위사업청은 KF-21 사업이 7일 체계개발의 최종 관문인 ‘전투용 적합’ 판정을 획득했다고 밝혔다.방사청은 이번 전투용 적합 판정은 지난 2023년 5월 획득한 ‘잠정 전투용 적합’ 판정 이후 약 3년간 진행된 후속 시험평가를 통해 KF-21 블록-I(기본성능, 공대공 능력)의 모든 성능에 대한 검증이 완료되었음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KF-21은 2015년 12월 체계개발에 착수하여 2021년 5월 최초 시험평가를 시작으로, 2026년 2월까지 약 5년간 다양한 지상시험을 통해 내구성 및 구조 건전성 등에 대한 검증을 수행했다. 방사청은 총 1600여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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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일렉트릭, 북미 전력시장 겨냥 ‘2030 로드맵’ 공개
HD현대일렉트릭이 북미 최대 전력기기 전시회에서 차세대 전력 기술 로드맵을 공개했다.HD현대일렉트릭은 4일(현지시간)부터 7일까지 미국 시카고 맥코믹 플레이스(McCormick Place)에서 열린 북미 최대 규모 전력 산업 전시회 ‘IEEE PES T&D Conference & Exposition 2026(이하 IEEE 2026)’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2년마다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ABB, 지멘스 에너지, 히타치 에너지 등 글로벌 주요 기업을 포함해 약 900개 에너지 기업이 참여했다.HD현대일렉트릭은 행사 현장에서 미국 중부 권역 대형 유틸리티 회사와 총 1730억 원 규모의 765kV 초고압 변압기 및 리액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미국 중남부 송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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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에코에너지, 400kV 초고압 케이블 2027년 하반기 양산
LS에코에너지가 2027년 400kV급 하이엔드 초고압 케이블 양선에 나서며 글로벌 전력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LS에코에너지는 베트남 생산법인 LS-VINA가 400kV급 초고압 케이블 국제 인증 및 PQ(Prequalification, 사전 자격 심사)에 착수한다고 7일 밝혔다.약 1년 간 제품 성능 검증과 장기 운전 신뢰성 평가를 거쳐 내년 하반기 양산에 돌입할 계획이다. PQ는 실제 송전망 적용을 전제로 시스템 전체의 장기 안정성을 평가하는 핵심 절차로, 글로벌 대형 송전망 프로젝트 수주를 위한 필수 요건으로 꼽힌다.LS-VINA는 현재 230kV급까지 생산하고 있으며, 400kV급은 LS전선이 생산해 온 대표 초고압 제품군이다. 이번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LS에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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