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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K-방산]④KAI, 민영화론 속 미래 먹거리 확보 속도전
한국항공우주(KAI)가 조직 개편과 전략적 제휴, 미래 신사업 투자를 발 빠르게 추진하며 미래 먹거리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다만 KAI를 둘러싼 지분 구도가 빠르게 변화하면서 민영화 가능성이 다시 방위산업계의 관심사로 떠오르는 모양새다. 시장에서는 단기적인 민영화 추진 가능성을 낮게 보면서도 수주 경쟁력 확대 등 KAI가 안고 있는 과제에 주목하고 있다.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KAI는 국내 유일의 항공기 체계종합업체로 항공기·우주선·위성체·발사체와 관련 부품의 설계부터 제조, 판매, 정비까지 전 과정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 소형무장헬기(LAH) 양산과 수리온(KUH) 파생형 개발·양산, KF-21 양산, 민항기 공동개발(R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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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2분기 영업손실 1077억...전년 比 7.2% 감소
LG디스플레이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손실이 1077억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년 동기보다 적자 규모는 7.2% 축소됐다.매출액은 5조6121억원으로 전년 대비 비슷한 수준이다. 당기순손실은 4188억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 전환했다. 상반기 연결 기준 누적 매출은 11조1461억원으로 전년 대비 4% 감소했으며 영업이익 390억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흑자 전환했다.회사는 상반기는 완제품 제조사들이 하반기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부품 재고를 조정하기 때문에 통상적으로 디스플레이 수요가 둔화되는 시기를 배경으로 설명했다. 여기에 2분기에는 인력 운영 효율화로 인한 일회성 비용도 반영됐다.LG디스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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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 삼성D 사장 "8.6세대 OLED 양산 '순항'…하반기 업황 어려워"
이청 삼성디스플레이 사장이 차세대 정보기술(IT)용 8.6세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생산라인이 계획대로 양산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반도체 가격 상승과 스마트폰·IT 수요 둔화 여파로 하반기 업황은 녹록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이 사장은 2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K-디스플레이 2026'에서 기자들과 만나 8.6세대 OLED 양산 진행 상황에 대해 "큰 문제 없이 양산까지 이어질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최근 발표한 67조원 규모 충청권 투자 계획과 2단지 투자 재개 일정에 대해서는 "지금 준비하고 있다"며 "약속한 내용인 만큼 당연히 바로 하려고 하고 있다"고 밝혔다.다만 올해 하반기 업황에 대해서는 우려를 나타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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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철래 삼성D 부사장 "AI 시대, 기기마다 최적 디스플레이 필요"
삼성디스플레이가 AI 확산으로 '하나의 디스플레이가 모든 기기를 만족시키는 시대는 끝났다'고 진단하고 다양한 디스플레이 전략을 제시했다. 또한 연구개발(R&D)부터 생산까지 AI를 접목해 자율형 공장을 구현한다는 구상이다.노철래 삼성디스플레이 AX리서치센터장(부사장)은 2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K-디스플레이 2026 비즈니스포럼' 기조연설에서 "AI는 이제 스마트폰을 넘어 웨어러블, XR, 모빌리티, 헬스케어, 제조 등 거의 모든 산업으로 확장되고 있다"며 "디스플레이는 더 이상 정보를 보여주는 출력장치가 아니라 사람과 AI를 연결하는 핵심 인터페이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AI 시대에는 더 좋은 화질과 저전력, 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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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바이오선박유 공급 시작...저탄소 해운연료 시장 진입
에쓰오일(S-OIL)은 국제 해운업계의 탈탄소화 흐름에 맞춰 바이오선박유(B30 VLSFO) 공급을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바이오선박유는 바이오연료를 30% 혼합한 선박용 연료로, 기존 선박을 개조하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국내 정유사들이 바이오선박유 시장에 속속 뛰어든 것은 국제해사기구(IMO)의 규제 완화가 계기가 됐다. IMO는 지난해 바이오연료 30%가 혼합된 바이오선박유(B30)도 일반 급유선으로 운송할 수 있도록 규정을 개정하면서 상업 공급의 길을 열었다.에쓰오일은 원료 조달부터 블렌딩, 저장, 공급까지 전 과정을 울산 권역에서 수행할 수 있는 통합 공급망을 구축한 점을 강점으로 꼽았다. 온산공장에서 생산한 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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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의 진화 어디까지...사람 시선에 반응하고, 극한환경도 버틴다
관람객의 시선에 따라 반응하는 아이 트래킹 기능부터 극한의 산업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구동되는 기능을 장착한 기술들이 실현되면서 휴머노이드용 디스플레이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가 시선 유도용 아이 트래킹 기능이 적용된 제품을 내놓자, LG디스플레이는 얼굴 뿐 아니라 다양한 부위에도 적용이 가능한 제품과 극한의 산업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구동되는 기술을 선보였기 때문이다. 나아가 디스플레이에서 기어를 변속할 수 있는 기능과 운전자에게는 주행정보를 동승자에게는 영상 콘텐츠를 제공하는 이른바 멀티 기능의 차량용 대형 디스플레이까지 시장에 나와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22일 부터 사흘 간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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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 3사, 메타 AI 스마트 안경 '웨이페어러' 경쟁 돌입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가 메타(Meta)와 에실로룩소티카(EssilorLuxottica)가 공동 개발한 AI 스마트 안경 '레이밴 메타(Ray-Ban Meta)'를 22일 선보였다.레이밴 메타는 12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와 오픈 이어 스피커, 5개의 마이크를 탑재한 AI 웨어러블 디바이스다. 음성 호출어인 '헤이 메타(Hey Meta)'를 통해 질문과 정보 검색, 추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사진·영상 촬영은 물론 음악 감상, 통화, 실시간 번역 기능도 지원한다. 국내에는 웨이페어러(Gen2) 모델이 기본형과 편광렌즈 모델로 출시됐다. 출고가는 모델별로 69만원과 74만원이다.SK텔레콤은 웨이페어러 모델 6종을 T다이렉트샵과 서울·경기 지역 T월드 매장 6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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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그룹, 포항에 국내 첫 첨단제조 인큐베이팅센터 개소
포스코그룹은 22일 경북 포항에 국내 첫 첨단제조 인큐베이팅센터를 개소하고 지역 제조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에 본격 나선다고 밝혔다.이번에 개소한 ‘RIST 첨단제조 인큐베이팅센터’는 RIST(포항산업과학연구원)의 실용화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포스코그룹과 중소벤처기업부, 경북도, 포항시 등 민·관이 협력해 조성한 국내 1호 제조 스타트업 육성 거점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RIST 첨단제조 인큐베이팅 센터는 지상 2층, 연면적 4074㎡로 최대 10개 기업이 입주할 있는 규모다. 첨단 신소재, 에너지·환경 분야 스타트업이 우수한 기술을 보유하고도 제품 실증과 양산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냉각수, 압축공기, 6대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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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 D&A, AI 기반 '지능형 의사결정 지원체계' 개발 착수
LIG 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LIG D&A)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연구개발(R&D) 전담기관인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주관하는 ‘국방 ICT R&D 과제’의 주관 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돼 ‘지능형 의사결정 지원체계’ 개발에 본격 착수했다고 22일 밝혔다.지능형 의사결정 지원체계 개발은 연구개발비 약 62억 원을 투입해, 전장 상황 분석에 기반해 지휘관의 작전계획 수립을 자동화·지능화하는 인공지능(AI) 기반 의사결정 지원체계를 개발하는 과제다. 전장 환경 분석에 기반한 예측을 통해 지시 단계로 이어지는 전장 데이터 처리 체계를 구축하고, 작전계획 수립 시간을 절감하는 지능형 지휘체계를 오는 2029년까지 완성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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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重, '바다 위 원자력 발전소' 상용화 속도낸다
삼성중공업이 2025년 개념설계 완료 이후, 본격적으로 ‘부유식 소형모듈 원자력발전(FSMR)’의 실제 개발에 착수하며 바다 위 원전 상용화에 한 발 더 다가섰다.삼성중공업은 미국의 원전 설계·엔지니어링 리딩 기업인 ‘사전트 앤 런디(Sargent & Lundy, S&L)’와 범용 FSMR 표준 플랫폼 개발을 위한 상호 우선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S&L은 1891년 설립 이후 현재까지 70년 이상 글로벌 원전 프로젝트 설계 및 엔지니어링을 주도해 온 글로벌 기업으로 업계 전문지인 ENR(Engineering New-Record)이 발간한 ‘2026 탑 설계사 소스북(2026 Top Design Firms Sourcebook)’에서 원전 플랜트 분야 리딩 기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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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2026 썸머 페스티벌' 개최...소비자 관심도 급증
부영그룹이 무주덕유산리조트에서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다채로운 공연과 참여형 이벤트로 구성된 '2026 썸머 페스티벌'을 선보인다.부영그룹은 오는 24일부터 8월 16일까지 무주덕유산리조트 티롤호텔 노천카페에서 매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썸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페스티벌에는 감미로운 어쿠스틱 공연과 흥겨운 세미트로트 공연, 매직 퍼포먼스, 클래식과 현대적 감성이 어우러진 전자 첼로 공연이 펼쳐진다. 연박 투숙객을 위해 매직 퍼포먼스와 전자 첼로 공연은 격일로 교차 운영해 연속 숙박 고객들이 더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매주 금·토요일에는 MC와 함께하는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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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50년사, 세계 3대 디자인상 '레드닷' 수상
HMM이 올해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발간한 사사(社史)가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6’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에서 본상(Winner)을 수상했다.HMM은 사사편찬 전문회사 ‘㈜다니기획’과 함께 50년사 2권(통사/스토리북)을 제작했으며, 이중 에세이집 형태의 스토리북 ‘HMM LOGBOOK’이 독창성을 인정받아 본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22일 설명했다.‘HMM LOGBOOK’은 매일 항로와 풍향, 극복의 기록을 새기며 다음 항해의 좌표를 만들어가는 ‘항해일지’를 모티프로 삼아 디자인됐다. 표지 디자인은 항해의 필수장비인 나침반을 형상화했으며, 케이스는 HMM 브랜드 컬러와 재미를 고려해 감각적으로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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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 D&A 50년-20] 대공방어 최종병기 '신궁' 개발
신기술이 적용된 새로운 활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신궁’은 국지 대공방어를 위해 개발한 무기체계였다. 한국형 휴대용 지대공 유도무기 신궁(KP-SAM) 탄생에는 오랜 산고(産苦)의 세월이 있었다. 신궁 개발은 국방과학연구소(ADD)와 넥스윈퓨처의 연구·기술요원들이 10여 년 동안 홀린 ‘땀과 눈물의 결정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1995년 탐색개발부터 2005년 개발 완료까지 10년 동안 수십 차례의 비행시험을 거쳤다. 전국 산악지역을 돌며 적합성 시험을 수행하고 군 운용 환경에서 검증을 마쳤다. 시험을 위해서는 1,000m가 넘는 험준한 산을 올라야 했는데 차량이 오르지 못하자 연구원들이 직접 시험용 장비를 정상까지 운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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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 무쏘, 글로벌 시장서 존재감 확대
KGM의 정통 픽업 브랜드 ‘무쏘’가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존재감을 키워가고 있다.KGM은 2025년 새로운 픽업 통합 브랜드 ‘무쏘(MUSSO)’를 론칭 했으며, 그해 3월 라인업 첫 번째 모델인 ‘무쏘 EV(MUSSO EV)’를 출시했다. 또한, 2026년 1월 The Original ‘무쏘’를 출시하며 5개월 만에 국내외 판매 1만 대를 돌파하는 등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무쏘의 경쟁력은 판매 실적에서도 확인된다. 올 상반기 픽업 통합 브랜드인 무쏘 EV(7729대)와 무쏘(1만4353대)의 누적 판매가 2만 대(2만2082대)를 넘어섰으며, 국내에서는 픽업 시장 점유율 86%를 기록하는 등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는 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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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증 반토막 난 한화솔루션...재무·투자 시험대 올랐다
한화솔루션이 금융감독원의 증권신고서 정정 요구와 주가 하락 여파로 유상증자 규모가 당초 계획의 절반 수준으로 줄었다. 시설투자는 예정대로 추진하지만 채무상환 규모가 크게 축소되면서 재무구조 개선 효과는 제한될 전망이다. 최근 3년간 실적 부진과 차입 부담이 이어진 가운데 향후 태양광 사업을 중심으로 한 실적 회복이 재무 안정성 확보의 핵심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22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한화솔루션은 공시를 통해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 유상증자의 최종 발행가액을 주당 2만2100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이로써 총 모집 금액은 1조1713억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이는 지난 3월 최초 발표했던 2조4000억원 규모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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