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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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부산시장 여론조사, 서병수·오거돈·조국·김영춘 ‘예측불허 접전’
[빅데이터뉴스 장선우 기자]차기 부산시장 선거에서 서병수 현 부산시장과 여권 주요인사들간의 팽팽한 접전이 예측된다. 서 시장은 15.8%의 지지율로 1위를 차지했지만 2위인 오거돈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 13.3%로 2위,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12.9%로 3위다. 4위의 김영춘 해수부장관은 12.0%로 근소한 수준의 차이다.25일 <로이슈>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데이터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3일 19세 이상 들을 상대로 실시한 '차기 부산시장 후보 선호도' 관련 조사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차기 부산시장으로 누구를 지지하냐는 질문에 시민들은 서병수 시장(15.8%)을 가장 선호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여권 인사들이 서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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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기상청·도시재생지원센터, 스타트업과 날씨 빅데이터 융합포럼
제주지방기상청과 제주도시재생지원센터,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31일 제주칼호텔에서 스타트업과 날씨 빅데이터 융합포럼을 연다.이번 포럼은 세 기관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기상기후 융합 워킹 플랫폼' 사업 추진 방향, 제주지역 일자리 창출과 날씨 빅데이터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기상기후 융합 워킹 플랫폼 사업은 세 기관이 향후 5년간 약 43억원의 예산을 들여 추진하는 협업 사업으로, 제주시 원도심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제주시 원도심 활성화와 스타트업 육성을 목적으로 한다. 이 사업을 통해 제주지방기상청 구청사 건물을 활용해 스타트업이나 중소기업 프로젝트 지원 공간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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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가 기부·체납 빅데이터 분석에 나선 이유
의왕시는 ‘체납·기부 빅데이터 분석보고회’를 개최한다.의왕시는 급변하는 정보화 흐름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제4차 산업혁명의 대표기술인 빅데이터 분석기법을 행정정책에 융합해 데이터에 기초한 선진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와 공동으로‘체납’과‘기부’분야의 빅데이터 분석모델 개발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이날 보고회에서는‘체납과 기부분야의 1차 분석 결과’를 발표하고, 행정자치부 관계자와 관련부서 담당자가 참석해 분석사항에 대한 토의를 진행해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공공 빅데이터 표준분석 모델은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이 추진한 빅데이터 분석 모델을 표준화해 다른 기관이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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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기반 과적차량 단속 나선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화물차량의 과적 근절을 위해 기존 단속정보와 TMS(트래픽모니터링시스템)의 교통량 정보 등 빅데이터를 분석, 지자체와 합동으로 과적차량을 단속하는 시범사업에 들어간다고 25일 밝혔다.과적차량은 도로 시설물 파손 및 안전사고의 주요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으며, 이를 단속하기 위해 도로 주요지점에 검문소와 단속반이 운영되고 있다. 그러나 일반국도에서만 매년 1만여 건의 과적차량이 적발되고 있고, 단속반 인원에도 한계가 있어 보다 효율적인 단속이 요구되는 실정이다. 이에 국토부는 교통량 등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과적차량 단속 위치를 제공하는 시범사업을 경기도 남부와 포항시 일대 일반국도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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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빅데이터 분석 방역지도 제작
경기 안양시(시장 이필운)가 8년간 제기된 방역민원 데이터 639건을 분석해 방역지도를 만들어 내년도 방역 계획 수립에 반영하기로 했다. 방역 취약지점 유형별 방역민원 유발 횟수 분석, 연도별·월별 방역민원 발생 추이 및 현황을 분석한 결과 관양동, 호계동, 비산동 순으로 민원이 많이 제기됐으며, 5월에 가장 많이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동안구보건소는 방역 민원 데이터를 공간 시각화해 방역 구역, 이동 경로 등을 표시한 방역지도를 활용해 데이터 기반의 방역정책을 수립할 방침이다.동안구 지역 시범 활용 후 효과성이 있다고 판단되면 만안구 지역에도 확대할 계획이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객관적인 데이터에 근거해 효율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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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빅데이터 활용능력 경진대회 연다
경기도가 빅데이터를 활용한 우수 분석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빅데이터 활용분석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26일 오후 2시 판교 스타트업캠퍼스 컨퍼런스홀에서 열린다.대회는 대학생 부문 10개 팀과 일반 부문 5개 팀으로 진행된다. 대학생 부문은 공공데이터를 분석해 행복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한 행복 모델 제시를, 일반 부문은 공익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빅데이터 기반 시제품 모델 제시를 과제로 경연을 벌일 예정이다.당일 심사위원단 및 청중평가단은 최종 우수 분석모델을 발표한 9개 팀을 선발한다. 대학생 부문은 7개 팀(대상1, 최우수상1, 우수상2, 장려상 3)을,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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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부산시장 여론조사] 서병수·오거돈·조국·김영춘 오차범위 내 접전
[빅데이터뉴스 장선우 기자]차기 부산시장 선거에서 서병수 현 부산시장과 여권 주요인사들이 팽팽한 접전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서 시장은 15.8%의 지지율로 1위를 차지했으나 2위인 오거돈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 13.3%로 2위,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12.9%로 3위다. 4위의 김영춘 해수부장관은 12.0%로 '탑3'후보들과 오차범위 내 4파전 각축이 예상된다. 여론조사전문기관 [데이터앤리서치]가 [로이슈]의 의뢰로 지난 23일 19세 이상 들을 상대로 실시한 '차기 부산시장 후보 선호도' 관련 조사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차기 부산시장으로 누구를 지지하냐는 질문에 시민들은 서병수 시장(15.8%)을 가장 선호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여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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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AI빅데이터연구센터-매일정보산업, 업무협약 체결
세종대·세종사이버대(총장 신구)는 세종대 인공지능-빅데이터연구센터와 ㈜매일정보산업이 4차 산업 산학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세종대 인공지능-빅데이터연구센터장 유성준 교수와 ㈜매일정보산업 대표이사 김진섭대표가 참석했다고 밝혔다.세종대와 ㈜매일정보산업의 양해각서는 ▲이동통신 가입자 사용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 ▲인공지능에 대한 기술적 협업 ▲빅데이터와 중소기업에 대한 연구 인프라 지원 ▲4차 산업 등 협력 ▲빅데이터 관련 인재 소개 및 채용 등에 관한 내용을 골자로 한다.세종대 인공지능-빅데이터연구센터는 중소기업과 1인 창조기업의 빅데이터 관련 기술적 애로사항 해결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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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여론조사]문재인 대통령 직무수행 지지도 93%
[빅데이터뉴스 정백희 기자]취임 5개월째를 맞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의 직무수행 평가에 대해 광주·전남지역 주민들의 93.0%가 '잘하고 있다'고 응답했다.뉴시스 광주전남본부와 무등일보, 사랑방닷컴이 공동으로 한국갤럽(Gallup Korea)에 의뢰해 지난 12~13일 광주·전남지역 만19세 이상 남녀 1639명(광주 699명·전남 94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문 대통령 직무수행에 대해 '잘하고 있다'가 93.0%, '잘못하고 있다'가 4.3%로 조사됐다.'어느 쪽도 아니다'는 1.6%, '모르겠다/무응답'은 1.1%다. 성별로 '잘하고 있다'고 응답한 남자는 92.0%, 여자는 93.9%로 여자가 1.9%포인트 높았다. '잘못하고 있다'고 응답한 남자는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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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여론조사]정당지지도, 민주 68.5% 국민 12.6%
[빅데이터뉴스 정백희 기자]제7대 전국동시지방선거를 8개월 앞두고 광주·전남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당지지도 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은 60%대 후반, 국민의당은 10%대 초반의 지지율을 기록했다.민주당은 대선 전에 비해 20% 이상 상승한 반면 국민의당은 큰폭의 하락세를 보여 민주당 대세론 속에 두 당의 희비가 엇갈렸다. 뉴시스 광주·전남본부와 무등일보, 사랑방닷컴 의뢰로 여론조사전문기관 한국갤럽이 지난 12∼13일 광주·전남 거주 19세 이상 남녀 1639명을 대상으로 정당지지도를 설문조사(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4%포인트)한 결과, 더불어민주당이 68.5%로 가장 높았고, 뒤 이어 국민의당 12.6%, 정의당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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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여론조사]10명 중 6명 "정당보다 인물 보고 투표"
[빅데이터뉴스 정백희 기자]광주·전남지역 유권자 10명 중 6명은 내년 6·13 지방선거에서 정당보다는 인물을 고려해 인물 위주 투표를 할 것으로 조사됐다. 뉴시스 광주전남본부와 무등일보, 사랑방닷컴이 여론조사전문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13일 광주에 사는 19세 이상 남녀 816명을 대상으로 '내년 광주시장 선거에서 인물과 정당 중 어느 것을 더 중요하게 고려하겠느냐'는 여론조사(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4%포인트)를 실시한 결과 '인물을 고려하겠다'는 응답이 60.2%를 차지했다. 정당을 고려하겠다는 응답은 22.9%로 3분의 1 수준이다. 인물 위주 투표 성향은 50대가 67.0%로 가장 높았다. 뒤 이어 40대(60.5%), 60세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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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혁명위 “창업·연구·데이터 정부차원 진흥정책 필요”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첫 공식 회의에서 정부 차원의 4차산업혁명 대응방향으로 창업, 연구, 데이터를 진흥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위원회 백승욱 민간위원(루닛 대표)은 11일 오후 2시 서울 상암동 S-PLEX에서 열린 제1차 위원회 회의에서 4차산업혁명의 글로벌 현황을 발표하고 이 같은 대응방향을 제시했다. 백 위원은 정부 차원에서 창업, 연구, 데이터를 진흥해야 하며 그 방법으로 규제개선, 연구지원, 데이터지원이 수반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발표 자료를 통해 "규제개선은 합리화, 현실화에 맞춰 선제적 규제 대신 사후관리에 투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연구 지원 방안으로 ▲글로벌 아젠다(의제) 세팅 능력 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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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新산업 분야 '규제 샌드박스' 도입할 것”
문재인 대통령은 "신산업 분야는 일정 기간 규제없이 사업할 수 있도록 '규제 샌드박스'를 도입하겠다"고 11일 밝혔다.문 대통령은 이날 4차산업혁명위원회 1차 회의 연설을 통해 "창업과 신산업 창출이 이어지는 혁신생태계를 조성하겠다"며 "기업이 성장단계별로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창업과 재기를 뒷받침하는 금융을 강화하고 불공정 거래를 개선하겠다"고 강조했다.문 대통령은 또 "정보통신망은 5세대 이동통신망과 사물인터넷망으로 업그레이드 될 것"이라며 "특히 5세대 이동통신망은 내년 평창 올림픽 때 시범 운영한 후 2019년에 세계 최초로 상용화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그러면서 문 대통령은 "4차산업혁명의 기초 골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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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IPA "금융위 ICO 금지 반대"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KBIPA, 이사장 김형주)가 정부의 모든 형태의 가상통화를 통한 자금조달(ICO·Initial Coin Offering) 금지 조치 결정에 반발하고 나섰다. 30일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는 입장문을 발표하며 이와 같은 정부의 일방적인 대응조치에 대해 우려와 유감을 표했다. 앞서 지난 29일 정부는 김용범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을 주재로 ‘가상통화 관계기관 합동TF’ 회의를 개최해 모든 형태의 ICO 금지 조치를 결정했다. 합동TF는 "ICO를 앞세워 투자를 유도하는 유사수신 등 사기위험이 증가하고, 투기수요 증가로 인한 시장과열, 소비자 피해 확대 등 부작용이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기술, 용어 등에 관계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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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와 빅데이터⑤] 구글, 칼리코 버릴리와 바이오 본격 진출
2016년 1월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 경제포럼에서 4차 산업혁명을 ‘3차 산업혁명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기술이 바이오 산업과 물리학 등의 경계를 허무는 융합의 기술혁명’이라고 정의했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 키워드는 디지털(digital), 바이오(biological), 물리학 (physical) 이다. 4차산업혁명 속에서 디지털과 바이오의 결합을 통해 건강한 삶의 대한 정의가 달라질 것이다. 그리고 헬스케어 산업이 건강에 접근하는 방식까지도 바꾸게 될 것이다. 빅데이터뉴스는 유진투자증권과 헬스케어와 4차산업에 대해 심층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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