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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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아실로마 AI 원칙
아실로마 A I원칙인공 지능은 이미 전 세계 사람들이 매일 사용하는 유용한 도구를 제공한다. 다음과 같은 원칙에 따라 인공지능의 지속적인 발전은 앞으로 수십 년 또는 수백 년 동안 사람들을 돕고 힘을 실어 줄 놀라운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1) 연구목표 : 인공지능 연구의 목표는 방향성이 없는 지능을 개발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에게 유용하고 이로운 혜택을 주는 지능을 개발하는 것이다.2) 연구비 지원 : 인공지능에 대한 투자에는 컴퓨터 과학, 경제, 법, 윤리 및 사회 연구 등의 어려운 질문을 포함해 유익한 이용을 보장하기 위한 연구비 지원이 수반되어야 한다:▷어떻게 미래의 인공지능 시스템을 강력하게 만들어 오작동이나 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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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영유아 가구 쓰레기 배출 많아"...오산시, 빅데이터 분석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6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오산시 내·외부 데이터를 융합, 가구·인구 기반의 현안 분석으로 효과적인 쓰레기 수거 정책안을 마련하여 깨끗한 주거환경을 실현하고 보육정책분야 분석을 통해 취약보육 실행지표 산출을 목표로 2017년 빅데이터 분석 완료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가구 구성원의 유형에 따라 쓰레기 배출 패턴이 상이하게 나타났는데 영유아가 포함되어 있는 가구가 거주하는 비율이 높은 지역은 음식물쓰레기의 비중 및 배출빈도가 높고 1인가구가 많이 거주하는 지역에서는 생활쓰레기의 배출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또한 세대가 밀집한 지역일수록 쓰레기관련 민원 빈도가 높게 나타났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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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빅데이터 거래 플랫폼 만든다
KB국민카드가 빅데이터 수요자와 공급자를 연결하고 희망하는 형태로 융합·가공된 빅데이터를 거래할 수 있는 '빅데이터 중개·거래 플랫폼'을 출시할 예정이다.KB국민카드는 8일 빅데이터 컨설팅 업체인 지디에스컨설팅그룹과 빅데이터 중개·거래 플랫폼 구축 등 '빅데이터 브로커러지 비즈니스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양 사는 내년 1분기 중 필요한 빅데이터 관련 현황 등을 구매하고 보유한 빅데이터 상품과 서비스를 판매 할 수 있는 '빅데이터 중개·거래 플랫폼'을 선보일 계획이다.KB국민카드는 "향후 시장 수요와 데이터 활용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플랫폼을 통해 중개·거래되는 정보 유형과 빅데이터 상품과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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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데이터] 수입맥주 브랜드평판 12월 ‘1위 호가든, 2위 아사히, 3위 기네스’
수입맥주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 평판 2017년 12월 조사결과, 1위 호가든 2위 아사히 3위 기네스로 나타났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7년 11월 6일부터 2017년 12월 7일까지 수입맥주 브랜드 11개의 브랜드 빅데이터 2,891,241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와 소통, 커뮤니티량과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비율을 측정했다.2017년 7월 수입맥주 브랜드 빅데이터 3,703,995개와 비교해보면 21.94% 줄어든 소비자 패턴을 보여줬다.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으로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커뮤니티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부여해 나온 지표다. 브랜드 평판분석을 통해 브랜드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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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프라이데이’ 3대 브랜드, LG전자·다이슨·샤오미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기간 중 국내 해외직구족이 가장 많이 찾은 브랜드는 LG전자와 다이슨, 샤오미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써머스플랫폼이 운영하는 가격비교 사이트 ‘에누리 가격비교’가 11월 해외직구 카테고리 매출을 분석한 결과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 기간이었던 한국 시간 11월 24일부터 26일까지 해외 상품 주문 건 수는 1일부터 23일까지의 평균 주문 건수와 비교해 49%가 증가했고, 매출은 249% 큰 폭으로 상승했다. 높은 판매가 있었던 제품으로는 LG전자 75인치 TV와 다이슨 V8 무선청소기, 샤오미 로봇청소기가 상위를 기록했다. 이외에도 삼성 65인치 UHD TV와 차이슨이라고 불리는 중국의 저가형 브랜드 디베아 C17 청소기,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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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억 들인 경기도 빅파이, 데이터 이용자 외면에 '곤혹'
경기도가 200억 원을 들여 구축한 공공 데이터 '빅파이'가 이용자들의 외면을 받고 있다. 8일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1038종의 공공데이터를 제공되는 경기도 공공데이터 포털 1일 평균 방문객수가 8000여명 불과하다. 데이터 1개당 1일 평균 이용자 수가 8명도 채 안 되는 셈이다. 데이터에 대한 각종 제약 때문에 경기도 소비자가 필요로 하는 '맞춤형 데이터'를 제공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특히 상당수 데이터는 찾는 이용객조차 없어서 사실상 용도폐기된 상태로 방치되고 있는 실정이다. 양근서 더불어민주당 도의원은 "4년째 '빅파이'라는 브랜드로 연 평균 50억 원씩 200억 원을 투자했지만 실패했다"며 "업무를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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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분석해 전기화재 막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전기안전공사와 ‘빅데이터 기반 전기화재 위험예측 서비스’를 구축했다고 7일 밝혔다.한국전기안전공사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전기화재 발생건수는 4만1724건, 재산 피해액은 3491억원에 달한다.특히 최근 대구 서문시장, 인천 소래포구 등에서 대규모 전기화재 사고가 이어지고 있어 사전 예측을 통한 선제적 대응이 절실한 상황이다.이번에 구축한 ‘빅데이터 기반 전기화재 위험예측 서비스’는 전기화재의 직·간접 요인들을 빅데이터로 분석해 전기화재 위험지역을 지도상에서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해준다.한국전기안전공사가 2009년부터 축적한 1억2000만건의 전기안전점검 결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전기화재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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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 "유럽 일반 개인정보 보호법으로 기업문화 바뀔 것"
유럽 일반 개인정보보호법이 기업문화에 상당한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는 보고서가 나와 주목된다. 멀티클라우드 데이터 관리 업체인 베리타스테크놀로지스(대표 조원영)가 ‘베리타스 2017 GDPR 보고서: 3장(Veritas 2017 GDPR Report: Chapter 3)’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베리타스 보고서에 따르면 88%의 기업이 직원 교육, 보상, 처벌 및 계약 등의 형태를 통해 직원들의 GDPR 정책 준수를 독려하기 위한 계획을 준비하고 있다고 답했다. 거의 절반에 달하는 기업(47%)은 GDPR 정책 의무 사항들을 고용계약서에 추가할 계획이었다. 계약상 명시된 가이드라인을 준수하지 않을 경우 심각한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41%의 응답자는 GDPR 정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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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미국 딥러닝 컨퍼런스 NIPS에서 AI 연구성과 공개
네이버는 머신러닝 분야에서 세계 최고 권위 컨퍼런스 ‘NIPS’에서 AI 연구 성과를 공유했다. NIPS(Neural Information Processing Systems, 신경정보처리시스템학회)는 캘리포니아 공과 대학교(California Institute of Technology)와 벨 연구소(Bell Laboratories)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머신러닝 학회이다. 지난 4일부터 9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진행 중인 NIPS 2017에는 총 3240여 편의 논문이 접수돼, 그 중 6백여 편이 공식 채택되었다. 접수된 논문 중 4.3%인 150여개의 논문만이 별도 세션-구두 발표(oral), 스포트라이트(spotlight)-을 통한 발표 기회가 주어진다.네이버는 서울대와 함께 딥러닝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이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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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구매 빅데이터 구축에 170억원 투자
상품·구매 정보 관련 빅데이터 구축 등에 앞으로 5년간 170억원의 예산이 새롭게 투입된다.7일 산업통상자원부는 2018년 34억원을 시작으로 2022년까지 170억원의 연구개발(R&D) 예산을 유통산업 혁신 분야에 투자한다고 밝혔다.이 예산은 빅데이터 구축을 비롯해 인공지능(AI) 기반 개인 맞춤형 상품 추천, 가상·증강현실(AR·VR) 쇼핑 채널 구축 등에 지원된다. 정부가 유통산업 분야에 별도 R&D 예산을 편성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유통산업은 4차 산업혁명 신기술 발전을 토대로 급변하고 있다. 아마존, 알리바바 등 국제 유통 기업은 대규모 투자를 통해 신사업 모델을 속속 개발하고 있다.국내 기업도 인공지능 시스템 도입, 오프라인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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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경북도민 31% “바른정당, 한국당과 연대·통합 찬성”
경북도민 31%가 ‘바른정당이 자유한국당과 연대 또는 통합해야한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신문 로이슈와 여론조사기관 데이터앤리서치가 지난 4~5일 경상북도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843명을 대상으로 바른정당의 진로에 대해 묻는 질문에 ‘자유한국당과 연대 또는 통합’이 31.0%, ‘독자생존’ 23.8%, ‘국민의당과 연대 또는 통합’ 14.0%인 것으로 조사됐다. ‘잘모름/기타’는 31.2%. 연령별로는 60세 이상에서 ‘자유한국당과 연대 또는 통합’ 의견이 43.6%로 가장 많았고, 19~29세(10.4%)에서 가장 적었다. 30대는 17.6%, 40대 28.5%, 50대 38.4%로 조사됐다. 지역별로는 ‘자유한국당과 연대 또는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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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세계인 49% “종교, 이로움보다 해로움이 많아”
세계인의 49%가 종교는 세계에 이로운 영향보다 해로운 영향을 더 많이 미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업체인 입소스(Ipsos)가 전 세계 1만7천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종교에 대한 글로벌 의견 조사’에서 이같이 집계됐다. 종교에 대한 글로벌 의견 조사 결과에 따르면 종교가 세계에 선보다 해를 끼친다고 가장 높게 평가한 국가는 벨기에(68%)이며 독일(63%), 스페인(63%), 호주(63%)가 다음 순위다. 한국(36%)은 조사 대상 국가 23개국 중 22위로 일본 다음으로 종교가 세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부정적인 경향이 낮게 나타난 국가다. 도덕적 삶에 대한 종교의 중요성에 대한 동의를 묻는 질문의 경우, 50%가 종교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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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에너지·빅데이터 활용 촉진 포럼 연다
한국법제연구원(원장 이익현)과 산업통상자원 R&D 전략기획단은 오는 8일 그랜드인터콘티넨탈 오키드룸에서 ‘에너지 정보의 혁신적 활용을 위한 법과 시장-스마트에너지시티 구축 빅데이터에너지 플랫폼 실현’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스마트에너지시티 구축과 에너지 빅데이터 활용 촉진 등 새로운 시장 창출에 제약이 되는 규제 해소방안을 모색하고 법제 개편에 대한 검토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에너지 관련 법제 전문가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이번 포럼은 ▲에너지정보&법제도 ▲에너지시장&플랫폼 ▲패널토의 순으로 총 3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산업통상자원 R&D 전략기획단 박진호 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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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질환 빅데이터 플랫폼 ‘CARE RARE’ 구축한다
고대안암병원(원장 윤을식)은 국내 희귀질환 치료제 임상시험 활성화와 정보 공유를 위한 국가기반 희귀질환 빅데이터 플랫폼 ’케어레어(CARE RARE)‘를 내년 구축·공개할 예정이다. 2018년 공개 될 ’케어레어‘ 플랫폼에는 부갑상선기능저하증과 유전성 운동실조증과 더불어 내분비내과, 신경과, 혈액내과, 혈액종양 4개 과의 12개 희귀질환에 대한 국가지도가 포함되며 각 질환에 대한 지원제도와 치료제 정보, 논문 정보 등도 함께 제공된다. 고대안암병원 임상시험센터는 보건복지부 '국가기반 빅데이터를 활용한 희귀질환 임상시험 활성화 플랫폼 구축'이라는 국가과제를 수행 중이다. 또, 건강보험공단과 희귀질환 헬프라인 등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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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빅데이터 전문인력 뽑는다
경남은행이 데이터 처리와 분석, 빅데이터 활용 마케팅 등 업무를 담당할 빅데이터 전문인력을 채용한다.6일 경남은행에 따르면 이번 채용은 빅데이터 분야 실무에서 2년 이상 근무하고, RㆍSASㆍSQL 등 빅데이터 분석 프로그래밍 활용 가능한 4년제 대학 졸업 이상 학력 소지자가 대상이다. 빅데이터 관련 전문 자격증 소지자, ITㆍ통계ㆍ수학ㆍ데이터 관련 학과 출신자, 관련 분야 석ㆍ박사 출신자, 연구기관ㆍ금융권ㆍ산업분야 등 경력자는 우대한다. 지원은 경남은행 홈페이지(www.knbank.co.kr) ‘인재채용’ 란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오는 11일까지 이메일(job@knbank.co.kr) 보내면 된다. 서류전형 후 합격자를 대상으로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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