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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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상생·안전·청렴문화 확산' 협력사 상생 캠페인 시행
국가철도공단 수도권본부는 철도건설현장의 불법·불공정행위 예방체계 구축과 안전·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협력사 상생캠페인’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이날 수도권본부는 시공사·감리사·협력사와 함께 상생캠페인 실천서약서를 낭독하며, 안전하고 평등한 근로환경을 조성하여 건설현장의 불법관행을 앞장서 개선하고자 다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또한, 건설현장 협력사 대상으로 상생·안전·청렴문화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안전관리와 불법행위 등 협력사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다양한 개선사항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이어 철도공단에서 수립한 철도건설현장 불법행위 대응 가이드라인에 대해 설명하고 불법행위 근절 리플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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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사 1허그 결연’ HUG, 지역 아동시설서 봉사활동 펼쳐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직무대행 이병훈, 이하 ‘HUG’)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31일 부산 지역 아동복지시설 동산원을 방문해 임직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HUG 직원 15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부산 수영구에 소재한 아동복지시설 동산원에서 진행됐다. 이날 HUG 직원들은 어린이날 선물 및 도서·교구 등 학습 도구를 전달하고 동산원의 미취학 아동 및 초등학생들과 함께 ‘HUG 봄 운동회’를 개최하는 등교류를 확대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산원 봉사활동은 올해 HUG에서 처음으로 추진하는 ‘1사 1허그결연’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HUG는 지역 사회복지시설과 자매결연을 맺어 임직원 봉사활동 및 정기후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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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경, '바다의 날 맞이' 민관 정화활동 진행
여수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 이하 여수해경)는 제28회 바다의 날을 맞아 해양생태계 보호 및 해양환경 보전을 위한 민·관 합동 수중·연안 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31일 밝혔다.여수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께 광양시 배알도 수변공원 일원에서 여수지방해양수산청, 광양시, 해양환경공단, 광양시 어민회, 해양구조협회 등 민·관 단체 350여 명이 참여하는 제28회 바다의 날 기념행사에 맞춰 연안 및 수중 쓰레기 정화 활동에 나섰다.이번 행사는 바다의 날을 맞아 해양환경 보존과 보호를 위해 대하 30만미, 점농어 5만미 등 치어 방류행사와 함께 연안 정화 활동과 수중 정화 활동을 나눠서 진행됐다.특히, 드론을 활용해 연안·수중 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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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장애인 누림통장' 3,554명 신청…"자산형성 기여"
경기도가 정도가 심한 장애인의 자산 형성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장애인 누림통장’의 접수 결과, 모집 인원의 98.7%인 3,554명이 신청했다고 1일 밝혔다. 도는 미신청자들의 경우 신청 제한 조건인 정부나 다른 지자체의 유사한 자산 형성지원 사업 참여자인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해에는 ‘장애인 누림통장’ 사업 대상 1,200명(만 19세)의 88.7%인 1,065명이 총 7억 5,948만원을 지원받았다. 이번에 신청한 참여자는 유사 자산 형성 사업 중복조회 후 대상자로 확정되며 6월 통장 개설하고 이후 24개월간 매달 10만원 범위에서 장애인의 저축 액수만큼 도와 시·군이 추가(매칭) 지원한다. 2년 만기 시 약 500만원을 마련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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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지방도359호선 문산~내포 도로 오는 7일 개통
경기도는 파주시 문산읍 문산리와 내포리를 연결하는 지방도 359호선 문산~내포 도로 확포장공사를 완공해 6월 7일 낮 12시부터 완전 개통한다고 1일 밝혔다. 문산~내포 도로는 파주시 문산읍 문산리 임월교 교차로와 내포리 방촌교차로를 잇는 길이 820m, 폭 20~23.5m 도로다. 총 213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임월교를 포함해 기존 2차선 도로를 4차선으로 확장했으며, 2019년 착공해 5년 만에 완공했다. 주요 시설물은 신규 임월교 교량 1개소와 기존 임월교 연장 1개소, 평면교차로 2개소 등이 있다. 도는 이번 개통으로 문산 시가지 상습 정체 구간 해소뿐만 아니라 월롱 일반산업단지 접근이 수월해져 상습 지·정체 현상을 개선하는 데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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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청년기본소득 2분기 신청 오는 30일까지 진행
경기도가 만 24세 청년에게 분기별로 25만 원을 지급하는 ‘청년기본소득’ 2023년 2분기 신청접수를 6월 1일 오전 9시부터 30일 오후 6시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경기도에 3년 이상 연속 거주하거나 거주한 일수의 합이 10년 이상이며, 현재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1998년 4월 2일부터 1999년 4월 1일 사이에 출생한 만 24세 청년이다. 해당 청년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에서 회원가입 후 온라인 또는 모바일로 신청하면 된다. 제출서류는 주민등록초본(6월 1일 이후 발급본, 최근 5년 또는 전체 주소 이력 포함)을 준비하면 된다. 다만 제출서류를 간소화하는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도입·시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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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서 피해 접수부터 지원까지 원스톱
경기도는 전세사기 지원대상 선정 지원을 위한 피해 사실 조사 권한을 시도지사로 위임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이 1일부터 시행됐다고 밝혔다. 특별법 시행에 따라 전세피해 임차인이 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에 전세사기피해자 결정 신청을 하면 센터는 피해자들이 특별법에 따른 지원 대상인지 등을 확인하는 피해조사를 하게 된다. 피해자 여부 결정은 센터에서 조사 후 국토교통부 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60일 이내 결정된다. 결정에 이의가 있을 경우 30일 이내에 이의신청을 할 수 있고, 20일 안에 재심의 결과를 받을 수 있다. 전세피해자 결정이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도록 7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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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희망커넥트, 취약계층 청소년 위한 문구·위생용품 나눔 실시
취약계층을 위한 NGO ‘희망커넥트’(대표 남상원)는 ‘브이밸류’(대표 전정호)의 기업 사회공헌활동의 뜻을 기리며, 아동복지시설인 ‘천양원’(원장 이재훈)을 이용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문구류 및 여성위생용품을 나눔했다고 31일 밝혔다.대전시 유성구에 위치한 ‘천양원’앞에서 진행 된 이번 전달식에서 이재훈 원장은 “이러한 실질적인 응원은 아동복지시설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된다”고 감사함을 전했다.희망커넥트 남상원 대표는 “아동복지시설을 이용하고 있는 아이들뿐만 아니라 그 이후 보호종료아동(자립준비청년)들의 자립을 응원하기 위해서도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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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지사,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총리 회동…"교류 대폭 확대"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한국·캐나다 수교 60주년 및 경기도-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자매결연 15주년을 맞아 데이비드 이비(David Eby)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총리와 만나 양 지역 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동연 지사는 31일 도담소에서 데이비드 이비 주 총리을 만나 “BC주는 첨단산업 발달, 높은 다문화 비율, 기후 변화 대응 의지 등 경기도와 공통점이 많다”면서 “‘기후 위기 대응’을 포함시킨 ‘4차 실행계획’ 체결을 환영한다. 경기도는 한국 지방정부 가운데 기후 변화 대응에 대한 의지가 가장 강하다. 적극적 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데이비드 이비 주총리는 “브리티시 컬럼비아주와 경기도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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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남양주시와 지역 특화 발전 MOU..."수도권 동북부 성장 기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남양주시와 수도권 동북부 권역 성장을 위해 지역특화발전 공동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협약은 D.N.A(Data, Network, AI) 도시를 기반으로 신성장동력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복합의료타운 및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과 첨단앵커기업, 컨벤션센터, 복합문화시설 등 유치를 위해 ‘공동협의회’를 구성하고 전략수립 및 시행방안을 마련하는데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한준 LH사장은 “남양주시에서 추진 중인 1,604만㎡(485만평) 규모의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완수할 수 있도록 남양주시와 적극 협력해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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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하절기 대비' 독거 어르신 주거환경 정비
국가철도공단 시스템본부 전철처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 환경을 조성해드리기 위해 독거노인 17가구를 방문, 방충망과 안전 손잡이를 설치했다고 31일 밝혔다.이날 봉사단은 정다운어르신복지관과 협력해 대전 동구에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을 찾아가 더워지는 날씨에 안심하고 창문을 열 수 있도록 낡은 방충망을 새것으로 교체했다. 또, 집안에서 안전하게 거동할 수 있도록 벽면에 안전 손잡이를 설치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국가철도공단은 매년 정다운어르신복지관과 협력해 어르신들을 위한 요리와 배식, 청소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하며 지역사회 공헌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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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산 무안군수, 마약 예방 ‘출구 없음(NO EXIT)’ 챌린지 참여
김산 무안군수는 지난 30일 마약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한 마약 예방 ‘출구 없음(NO EXIT)’ 이어가기 계몽 운동(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최근 마약 범죄에 대한 심각성이 대두되면서 지난달 26일부터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주관하고 있는 이번 계몽 운동은 ‘출구 없음(NO EXIT)’ 사진을 촬영해 사회관계망이나 언론 등에 배포 홍보하고 다음 주자 2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는 서울 강남 학원가의 이른바‘마약 음료수’ 사건을 계기로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환기하고 경각심을 고취해 마약으로 인한 폐해를 예방하기 위한 취지이다.김산 군수는 다음 이어가기 주자로 김경현 무안군의회 의장, 정길수 도의원을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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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충무동, ‘섬박람회 범시민 홍보 캠페인’ 진행
‘여수 르네상스 시민운동’ 충무동 실천본부는 지난 25일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섬박람회 범시민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31일 밝혔다.이날 실천본부 위원 30명은 시민회관 주변 주요 도로변에서 시민 주도로 섬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함으로써 전남 제1의 도시의 위상을 확립하고 국제도시로서 도약하자며 홍보에 나섰다.윤현정 충무동장은 “매월 ‘중점 실천의 날’을 운영해 ‘2026여수세계섬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아름다운 여수, 지속가능한 여수를 만들어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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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취약계층 대상 밑반찬 나눔 봉사 진행
보성군은 지난 30일 동로현복지센터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영양 가득! 행복한 밥상!’ 밑반찬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이날 봉사는 조성면 여성자원봉사회 회원 15여 명이 참여해 겉절이, 장조림, 멸치볶음 등 밑반찬 6종을 만들어 취약계층 30가구에 직접 방문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서진석 조성면장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적극 다가가는 촘촘한 복지행정을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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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소방, 1만 5,310가구에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광주광역시소방안전본부는 주택 화재의 원천적 예방과 초기 대응을 위해 올해 1만 5,310가구를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을 보급한다고 31일 밝혔다.주택용 소방시설은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주택에 설치하는 소방시설로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로 구성돼 있다. 광주소방안전본부는 그동안 8만 9,716가구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보급했다.올해 사업은 2012년 2월 4일 이전 지어진 주택 1만 5,310가구에 오는 10월까지 1가구당 주택용 소방시설 1세트(소화기 1개, 단독경보형감지기 2개)를 보급한다.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은 시민설치단 24명을 별도로 채용해 방문 설치를 원칙으로 ▲소화기 등 외관 및 작동상태 점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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