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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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문화재단, '스토리업 쇼츠' 1주년 기념 상영회 예매 시작…"온라인 이벤트 진행"
CJ문화재단(이사장 이재현)이 단편영화 정기 상영회 ‘스토리업 쇼츠’의 1주년을 기념해 오는 17일, CGV압구정에서 개최하는 특별 상영회의 예매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CJ문화재단은 지난 2021년, 단편영화감독 지원사업 ‘스토리업’의 일환으로, 단편영화 정기 상영회 ‘스토리업 쇼츠’를 론칭했다. ‘스토리업 쇼츠’는 격월마다 우수한 단편영화를 상영해 신인 감독에게 작품 상영의 기회를, 관객에겐 영화제에서나 만날 수 있던 단편영화의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 10월까지 총 7회의 상영회가 열려 44편의 영화가 상영됐다. 론칭 1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스토리업 쇼츠’는 △REcord, REplay, REboot! △김초희’s choice : RE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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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이웃사랑 성금 20억 원 통큰 기부
두산그룹(회장 박정원)은 7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진행하는 ‘희망 2023 나눔 캠페인’에 동참해, 이웃사랑 성금 20억 원을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으로 조성된 성금은 저소득층의 기본 생활 지원, 사회 안전망 구축, 장애인·가정폭력 피해아동·노숙인의 자립 지원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두산 관계자는 “우리 이웃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낼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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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건설, 전산장비 827대 한국IT복지진흥원에 전달…"IT 취약계층 정보 격차 줄인다"
DL건설은 지난달 한국IT복지진흥원이 진행하는 ‘사랑의 PC 보내기’ 운동에 동참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기부 활동을 통해 DL건설은 사용하지 않는 △데스크탑 246대 △모니터 106대 △노트북 475대 등 총 827대의 전산자원을 한국IT복지진흥원에 기부했다. 한국IT복지진흥원은 기부 받은 전산장비를 업사이클링(Upcycling·재활용 가능한 물품의 가치를 높이는 일)해 저소득층 및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DL건설 관계자는 “이번 기부가 IT 취약 계층의 정보 격차를 줄이는 한편 사회적 나눔 확산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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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양성평등센터, ‘개소 3주년 토론회’ 8일 개최
경기도여성가족재단 경기도양성평등센터가 오는 8일 센터 개소 3주년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재단 유튜브 채널로 온라인 생중계되는 이날 토론회에서는 경기도의원, 유관기관 전문가, 관련 공무원, 시민단체 대표, 사업 참여자 등이 토론자로 참석해 경기도양성평등센터 3주년 운영 성과 및 과제를 점검하고 향후 지역성평등 환경조성 사업이 나아갈 방향과 개선을 모색한다. 정정옥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서성란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부위원장 및 김미성 경기도 여성가족국장이 축사를 한다. 김선희 경기도양성평등센터장이 센터의 운영 성과와 과제를 발표한 후 정윤경 경기도의원, 최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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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소방, 신개념 동물포획용 마취총 개발해 안전성·효과성 높여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본부 소방감사과 소속 정희수 소방위가 개발한 압축가스 충전형 방식의 동물포획용 마취총을 현재 개와 멧돼지, 고라니 등 동물포획 신고가 잦은 용인소방서 등 3개 소방관서에서 사용 중이라고 7일 밝혔다. 동물포획용 마취총은 마취총에 마취 약물이 든 주사기 발사체를 넣어 발사하는 방식으로, 기존 마취총은 발사체에 차져(charger) 화약이 폭발하는 방식으로, 폭발로 인한 안전사고나 화약 찌꺼기로 인한 발사체 수명 단축 등 문제가 있었다는 것이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측의 설명이다.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압축가스 충전형 방식은 압축가스를 이용해 충전압력으로 약물이 발사돼 안전사고 방지는 물론 발사체 수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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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올해 오존경보제 운영 결과 24일 발령…"최근 5년 중 최소 발령"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올 4월부터 10월까지 오존경보제를 운영한 결과, 지난 5월 11일 첫 번째 오존주의보 발령 이후 10월 1일 마지막 발령까지 5개월 동안 오존주의보를 24일 발령했다고 7일 밝혔다.경기도측에 따르면 그동안 2018년 34일, 2019년 37일, 2020년 27일, 2021년 30일이 발령됐는데 올해는 최근 5년 이래 발령 일수가 가장 적었으며 2018~2022년 5년 동안 평균 32일 발령했다. 오존경보제는 시간당 오존농도가 0.12ppm 이상일 때 주의보를, 0.3ppm 이상일 때 경보를, 0.5ppm 이상일 때 중대경보를 발령한다. 지금까지 우리나라에서는 경보 및 중대경보를 발령한 경우는 없었다. 오존은 광화학 옥시던트의 일종으로 대기 중의 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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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8개 기업, 인도네시아 산업기계 전시회 661만 달러 수출 상담 실적 달성
경기도 중소기업 8개 사가 동남아 최대 산업기계 전문 박람회에서 115건, 상담액 661만 7,000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실적을 달성했다. 경기도는 지난달 30일부터 12월 3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2022 인도네시아 산업기계 전시회’에 경기도관을 구성해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35개국 840개사가 참여해 산업용 기계류 및 기계부품, 엔지니어링, 하드웨어, 공장자동화 등 여러 산업설비 전반을 선보였다. 경기도관에는 우수 품질 경쟁력을 보유한 도내 8개 중소기업이 참여해 여러 제품을 전시했으며, 온도/습도센서, 형강가공기계, 철판가공기계 등의 품목이 큰 관심을 끌었다. 참가기업들은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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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청주농협 직원 4억4천여만원 횡령 뒤늦게 적발
충북 청주의 한 지역농협 직원이 거액의 돈을 횡령한 사실이 중앙회 감사에서 뒤늦게 적발됐다.6일 농협중앙회 충북지역본부에 따르면 지역농협 30대 직원 A씨는 지난 2020년 10월부터 작년 10월까지 1년동안 4억4,600만 원을 횡령한 것으로 드러났다.A씨는 가을 벼수매 시기 금융전산망을 조작, 벼를 거래한 것처럼 꾸며 3억100만원을 가로챈 데 이어 지역농협이 받아야 할 외상 대금 1억4,500만원도 빼돌린 것으로 전해졌다.충북지역본부는 지난주 지역농협의 신고를 받아 A씨에 대한 감사를 진행했다.충청지역본부 관계자는 "조만간 A씨를 경찰에 고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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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대교 현장서 대보건설 근로자 사고사…당국 "중대재해법 위반 조사"
올림픽대교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사고로 60대 근로자가 숨져 노동 당국이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조사에 나섰다.6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36분께 서울시 송파구에 있는 올림픽대교 남단IC 연결램프 구조 개선 공사 현장에서 A(67) 씨가 차량에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다.도로포장 작업의 신호수 역할을 하고 있었던 A씨는 도로포장을 위해 후진하던 차량(타이어롤러)에 사고를 당했다.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이 날 오후 10시께 사망했다.공사를 맡은 업체는 대보건설로, 이 사고는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검토 대상이다.올해 1월 27일부터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은 상시 근로자 50인 이상(건설업은 공사금액 50억원 이상)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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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정보개발원, 마포노인복지관에 김장김치 전달
한국지역정보개발원(원장 이재영)은 시립마포노인종합복지관(관장 장천식)을 찾아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김장김치는 동절기 취약 어르신 230가정에 전달되어 어르신의 건강한 밥상위에 올라가게 된다.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이재영 원장은 “추운 겨울이 오는데 어르신이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고 따듯하게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며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 취약계층 어르신의 건강하고 존엄한 삶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협력하고 상생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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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문화재단, 아르숲 생활문화센터 내년 상반기 정기대관 접수…"대관료 무료"
춘천문화재단(이사장 최연호)은 아르숲 생활문화센터의 2023년 상반기(1월~6월)정기대관 신청을 오는 10일까지 받는다고 6일 밝혔다.아르숲 생활문화센터는 시민들의 생활문화 활동 공간으로 춘천시민3인 이상으로 구성된 생활문화 동호회(모임)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대관료는 무료이다.대관 공간은 강의와 발표회가 가능한▲열린 숲,악기 연습이 가능한▲이야기 숲,춤,연극 연습이 가능한▲춤추는 숲3개 시설이다.대관은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가능하며 대관시간은 오전10시~오후1시,오후2시~오후5시,야간6시~야간9시 등 3개의 시간대별로 운영한다. 토요일은 오후5시까지만 운영한다.신청은 춘천문화재단 홈페이지 내 대관 신청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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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연말연시 맞아 사랑의열매에 '희망나눔캠페인' 성금 기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흥식)는 윤석열 대통령이 연말연시를 맞아 성금을 기부하며 ‘희망2023나눔캠페인’의 성공을 기원했다고 6일 밝혔다.이날 서울시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는 강승규 시민사회수석, 전선영 사회공감비서관 직무대리, 사랑의열매 조흥식 회장, 황인식 사무총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강승규 시민사회수석을 통해 사랑의열매 기부금을 전달하고 윤 대통령 부부의 메시지가 담긴 카드를 전달했다. 윤 대통령은 카드에서 “여러분이 나누는 온기는 우리 사회의 빛이자 희망입니다. 어느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사랑과 희망을 전하고자 하는 여러분의 노력에 정부도 힘을 보태겠습니다”라며 “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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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도시가스, 군산상공회의소 임직원과 사랑의 연탄 나눔 진행
군산시는 군산도시가스㈜ 및 군산상공회의소 임직원 40여 명이 연탄 지원 성금 1,000만원을 전달, 관내 3가정에 연탄을 직접 전달하는 나눔 봉사활동을 실천했다고 6일 밝혔다.이날 봉사활동에 참석한 김동수 군산도시가스㈜ 회장 겸 군산상공회의소 회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마음조차 외롭지 않기를 바라며,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며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강임준 군산시장은 “수년째 이웃을 위해 나눔의 정을 몸소 실천해 주신 군산도시가스 및 군산상공회의소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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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취약계층에 직접 담근 김장김치 1,200포기 전달
진도군은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가 열렸다고 6일 밝혔다.지난 5일 열린 봉사 활동에는 진도군 새마을 회원과 예비군 지휘관, 상근병 등 총 100여명이 1,200포기에 달하는 김장김치를 정성스럽게 준비했다.이들은 겨울 김장이 어려운 소외계층에게 맛있는 김장 김치를 만들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성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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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토현권역위원회, 어려운 이웃 위해 덕천면사무소에 성금 전달
황토현권역위원회(위원장 김호인)는 6일 덕천면사무소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황토현 어울림센터 운영 수익금으로, 황토현권역위원회는 지역 내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자 기탁을 결정했다. 김호인 위원장은 “연말연시 사회적 소외계층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준양 면장은 “지역 내 소외계층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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