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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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핀플루언서 규제 본격화…AI로 24시간 감시
금융당국이 이른바 '핀플루언서(금융+인플루언서)'의 불법 행위를 막기 위해 인공지능(AI) 기반 실시간 감시 체계를 가동한 데 이어 관련 규제 마련에도 본격 착수했다.코스피지수가 7000선을 돌파하며 증시 분위기가 한껏 달아오른 상황에서 핀플루언서발 불공정행위가 한층 기승을 부릴 수 있다는 우려에 따른 조치다.7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금융위는 전날 변제호 자본시장국장 주재로 핀플루언서 불법행위 규제를 위한 제도 개선 첫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핀플루언서들의 대표적인 불법행위 유형과 현행 규제 체계로 단속이 가능한지 등을 집중 점검했다.이번 제도 개선 착수는 규제 사각지대 비판이 누적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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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선위, 한창·더테크놀로지 회계조작 검찰 고발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가 회계기준을 위반해 매출과 매출원가를 부풀린 혐의로 코스피 상장사 한창과 코스닥 상장사 더테크놀로지(옛 한창바이오텍)를 검찰에 고발 또는 통보했다.두 회사의 감사를 맡았던 인덕회계법인에 대해서도 감사 소홀 책임을 물어 손해배상 공동기금 추가 적립과 감사업무 제한 조치가 내려졌다.증선위는 지난 6일 제9차 회의에서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공시한 한창과 더테크놀로지에 대해 검찰 고발 조치 등을 의결했다고 7일 밝혔다. 두 회사 모두 2021년과 2022년 회계연도 재무제표가 적발 대상이다.한창에 대해서는 회사와 전 대표이사·담당임원을 검찰에 고발했다. 과징금과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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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50년 돌아보기-35] 미국·유럽 터미널 네트워크 확장
미주 시장 개척에 공을 들여온 현대상선은 1992년 9월 미국 서안의 롱비치항에 첫 전용 컨테이너 터미널 CUT(California United Terminals)를 개장하여 운영해 왔다. 그러나 터미널이 생긴 지 40여 년을 헤아리는 데다 터미널을 인수해 운영을 시작한 지도 20여 년 가까이에 이르다 보니 시설이 노후하고 효율성이 떨어지는 문제점이 발생했다.이에 현대상선은 로스앤젤레스항에 전용 터미널을 새로 마련하고 2011년 2월 CUT를 이전하여 다시 개장했다. 최신 시설의 터미널로 재탄생함에 따라 CUT는 미주 서부의 관문이자 물류 거점으로서 미주 지역 고객에게 더 빠르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새로 단장한 CUT는 총면적 48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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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동양생명
<선임>◆임원▲경영혁신본부장 상무 최근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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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ABL생명
<선임>◆본부장▲경영혁신본부장 직무대행 김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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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신용카드 브랜드평판 5월 빅데이터 1위...KB국민카드·삼성카드 순
현대카드가 최근 한달간 실시된 2026년 5월 신용카드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에서 1위를 차지했다.KB국민카드가 뒤를 이었다.7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국내 신용카드 브랜드를 대상으로 지난 4월 7일부터 5월 7일까지 수집된 소비자 빅데이터 17,914,172건을 분석한 결과, 현대카드가 브랜드평판지수 3,608,154를 기록하며 5월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분석에 활용된 빅데이터는 지난 4월(17,289,560건) 대비 3.61% 증가한 수치다.5월 전체 순위는 현대카드, KB국민카드, 삼성카드, 하나카드, 우리카드, NH농협카드, 롯데카드, 비씨카드, 신한카드 순으로 집계됐다.현대카드의 세부 지표를 보면 참여지수 804,405, 미디어지수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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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온압착유 쓰는 'BBQ' 4월 소비자 관심도 1위…교촌·BHC 빅3 구축
저온압착유를 사용하는 BBQ가 지난달 치킨 브랜드 가운데 가장 높은 소비자 관심도(정보량=포스팅 수)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교촌치킨과 BHC가 뒤를 이으며 빅3를 구축했다.7일 여론조사기관인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 사이트들을 대상으로 올해 4월 국내 주요 치킨 브랜드 9곳 정보량을 빅데이터 분석했다고 밝혔다.조사 대상은 국내 주요 치킨 브랜드 가운데 임의 선정했다.분석 결과, BBQ가 지난 4월 2만9915건 포스팅 수로 치킨 브랜드 중 1위를 기록했다.4월 네이버블로그의 k*****라는 블로거는 "친구들이랑 벚꽃 구경하러 갔어요. 진짜 엄청엄청 예뻤어요"라면서 "피자랑 치킨 진짜 엄청엄청 맛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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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7000 시대] 코스피 7384.56 사상 최고치…하루 만에 447p 폭등
코스피 지수가 미국 증시에서 불어온 반도체 훈풍을 타고 7300선을 단숨에 돌파했다. 하루 만에 447.57p가 오르며 일일 상승폭 역대 2위 기록을 세운 가운데 외국인이 3조5000억원이 넘는 매수 우위로 지수를 끌어올렸다.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47.57p(6.45%) 오른 7384.56에 마감했다.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다.이날 개장과 동시에 7000선을 돌파한 코스피는 오후 들어 장중 7426.60을 터치했다. 다만 차익매도세가 쏟아지며 7400선은 수성하지 못했다.지수 상승 속도도 역대급이다. 코스피가 하루 만에 447.57p 오른 것은 지난 3월 5일 490.36p 상승에 이은 역대 일일 상승폭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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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광모 8년 선제 투자, 피지컬AI로 꽃 핀다...LG 계열사 총력전 성과 '가시화'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2018년 취임 직후부터 시작한 인공지능·로봇 분야 선제 투자가 피지컬AI(Physical AI) 시대를 맞아 그룹 전체의 핵심 성장 동력으로 결실을 맺고 있다. 경쟁사들이 피지컬AI를 한발 늦게 화두로 꺼내고 있는 가운데 LG그룹은 이미 하드웨어부터 파운데이션 모델, 산업 현장 훈련 체계까지 수직 계열화에 준하는 포트폴리오를 손에 쥐고 있는 상황이다.6일 재계에 따르면 구 회장은 지난달 미국 실리콘밸리를 찾아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RFM) 전문기업 스킬드 AI(Skild AI)의 디팍 파탁(Deepak Pathak)·아비나브 굽타(Abhinav Gupta) 공동창업자를 직접 만났다. 피지컬AI 생태계가 제조·물류 등 실제 산업 현장에 미칠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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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 해협 화재 ‘HMM 나무호’는 2023년 中서 발주한 MPC
호르무즈 해협 정박 중 화재가 발생했던 ‘HMM 나무(HMM NAMU)’호는 2023년 3월 HMM이 국영 중국선박공업집단(CSSC) 산하 황푸원충조선소(Huangpu Wenchong Shipyard)에서 발주한 3만8000DWT(재화중량톤수) 크기의 HMM 나래(HMM MARAE)급 다목적 화물선(MPC, Multi-purpose Cargo Ship) 4척 중 3호선이다.HMM은 2025년 9월에 1호선인 ‘HMM 나래(HMM NARAE)’호를 시작으로 12월에 2호선 HMM 나루(HMM NARU), 2026년 1월 HMM 나무와 ‘HMM 나비(HMM NABI)’호를 순차적으로 인도받았다.MPC는 잡화류, 강재, 자동차, 플랜트류, 코일, 합판, 비료 등 여러 종류의 화물 수송에 적합하도록 설계되고 적정 하역설비를 갖춘 선박이다. 화물창 하부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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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당기순이익 삼성 턱밑 추격...넥슨은 '톱10' 진입
지난해 업황 변화가 2026년 당기순이익 실적 순위를 갈랐다. 자산 규모 중심의 재계 서열과 달리 반도체·조선·방산 등 고수익 산업을 중심으로 기업 간 이익 격차가 벌어지며 판도가 재편되는 모습이다.6일 공정거래위원회의 ‘2026년 공시대상기업집단 경영성과’에 따르면 전체 회사 기준 삼성은 총 4조8904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1위를 기록했다. 이어 SK가 4조4911억원으로 바짝 뒤쫓으며 격차를 4000억원 수준까지 좁혔다. 자산 기준으로는 격차가 크지만 이익 기준에서는 사실상 양강 구도인 셈이다.특히 SK는 지난해 인공지능(AI) 서버 투자 확대에 따른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 급증의 수혜를 고스란히 반영하며 수익성을 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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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 최대 적자’ 쿠팡, 진짜 문제는 성장 둔화
쿠팡이 올해 1분기 적자 전환하며 대외적 악재로 인한 수익성 타격을 입었다. ‘탈쿠팡’ 사태라는 국민적 정서 위기 속에서도 매출 규모를 유지하며 외형 방어에는 성공했으나, 전체 온라인 쇼핑 시장의 성장세를 밑도는 한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하며 성장 둔화 리스크가 부각됐다. 전문가들은 한국 리테일 시장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수익성 다변화가 시급하다고 진단한다.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쿠팡Inc는 올해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한 85억 400만달러(12조 4597억원)를 기록했다. 다만 내실을 들여다보면 위기 징후가 뚜렷하다. 분기 매출은 지난해 4분기(12조 8103억원)에 이어 두 분기 연속 전분기 대비 감소세를 보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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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갤러리, 오수환 작가 개인전으로 미술 실험 이어가...소비자 관심↑
신세계갤러리는 한국 추상회화의 거장 오수환 작가의 개인전 'After Gesture'를 오는 8일부터 6월 10일까지 신세계갤러리 청담에서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전시는 ‘그린 이후 무엇이 남는가’라는 질문을 중심으로, 대표 연작 ‘적막’과 ‘대화’, 그리고 대형 신작을 통해 작가의 작업 세계를 압축적으로 보여준다. 절제된 필획의 ‘적막’과 강렬한 색채의 ‘대화’는 상반된 형식 속에서도 ‘행위 이후의 흔적’이라는 하나의 주제로 연결된다.오수환 작가는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출신으로 국내외 50여 회 개인전을 통해 한국 추상회화의 흐름을 구축해온 작가다. 작품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등 주요 기관에 소장돼 있다.이번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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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핵심 상권 매출 34% 급증...소비자 관심도 23% 증가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외국인 관광객 증가 흐름을 타고 서울 핵심 상권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대형 매장 확대 전략과 K-치킨 선호 확산이 맞물리며 실적 상승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제너시스BBQ는 명동·홍대 등 서울 주요 상권의 올해 1분기 누적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4.4%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상권별로는 홍대가 61.8%로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고, 명동도 25.8% 성장했다. 성수·강남·잠실 등 관광 수요가 집중되는 지역에서도 유사한 상승 흐름이 이어졌다.이 같은 실적 개선은 외국인 관광객 유입 확대와 맞물린 결과로 풀이된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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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AI 연구 '씽큐 리얼' 업그레이드...4월 관심도 38.8% 상승
LG전자가 최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 내 AI 홈의 미래를 연구하는 공간 ‘씽큐 리얼(ThinQ Real)’을 업그레이드했다고 6일 밝혔다. AI 홈에서 축적되는 생활 데이터를 바탕으로 AI 기술을 고도화하고, 이를 제품 및 서비스에 빠르게 반영해 고객의 일상을 더욱 편리하게 만든다는 취지다.2022년 문을 연 100㎡ 규모의 ‘씽큐 리얼’은 최근 리모델링을 거쳐 4년만에 재탄생했다. 기존에는 1~2인 가구와 3~4인 가구 등 두 개 공간으로 나눠 라이프스타일의 다양성 연구와 데이터 확보에 집중했다면, 새단장한 공간은 국민주택 규모인 30평대 집으로 구성해 가장 대중적인 라이프스타일과 각 공간에서의 움직임 및 사용패턴을 정밀하고 심도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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