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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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청렴·윤리 감사 역량 강화...소비자 관심도 전년대비 20%↑
한국서부발전은 기관 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해 청렴·윤리 업무 담당자의 감사 역량을 높일 전사 워크숍을 진행했다.서부발전은 지난 24일까지 이틀 동안 경기 광명 엘세븐광명바이롯데호텔에서 ‘청렴·윤리 담당 합동 전사 감사인대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행사에는 송재섭 서부발전 상임감사위원과 청렴·윤리 업무 관계자 등 54명이 참석했다.감사인 대회는 디지털 변환과 인공지능(AI) 활용 확대 등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해 감사 역량을 강화하고 감사실의 업무의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서부발전은 이날 감사 성과 점검, 청렴 정책 추진 과제 논의에 이어 내부통제 기법, 인공지능을 활용한 내부 감사 실무 등 최신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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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조선·마스가] 한국이 설계하고 건조한 美 함정 나오나
대한민국 해군의 최신예 이지스 구축함 정조대왕함을 본 미국 해군 장성과 간부들은 미국을 포함해 현존하는 이지스 구축함 가운데 가장 뛰어난 선체 설계와 무장 시스템이라고 격찬했다.이지스 구축함의 경우 함정 크기에 한계가 있는 탓에 통로나 거주 시설이 상선에 비해 비좁기 마련이다. 하지만 정조대왕함은 덩치가 큰 미 군인이 생활하는 동급 미 이지스 구축함에 비해서도 넓고 짜임새 있는 설계를 갖춰 미 해군 장성과 간부들이 특히 놀랐다고 한다. 한번 출항하면 수 개월을 바다 위 함 내에서 생활하는 군인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유지하는 데 있어 한국 함정이 비교 우위의 경쟁력을 점하고 있는 셈이다.이러한 한국 함정의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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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멤버스, ‘앱스 인 챗GPT’로 AI 채널 선점...소비자 관심↑
AI가 정보 탐색의 핵심 채널로 부상하면서 유통업계가 고객 접점을 챗봇 기반 플랫폼으로 확장하고 있다. 롯데멤버스는 이 같은 흐름에 맞춰 OpenAI의 ‘앱스 인 챗GPT’에 엘포인트 서비스를 출시하며 선제 대응에 나섰다.28일 롯데멤버스에 따르면 이번 서비스는 별도 앱 설치 없이 챗GPT 내에서 엘포인트 관련 정보를 대화형으로 탐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용자는 챗GPT 메뉴에서 ‘앱’을 선택해 엘포인트를 연결한 뒤 ‘@엘포인트’를 입력하면 혜택, 사용처, 서비스 안내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주요 기능은 △혜택 및 이벤트 추천 △사용처 안내 △엘페이 이용 가이드 △고객센터 연결 등으로 구성됐다. 예를 들어 “엘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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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웅진식품과 손잡고 경쟁력 강화...소비자 관심 증가
이커머스 업계가 단순 가격 경쟁을 넘어 ‘신제품 선론칭’과 배송 경쟁력을 앞세운 차별화 전략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G마켓이 웅진식품과 손잡고 음료 카테고리 강화에 나섰다.G마켓은 웅진식품과 업무제휴협약(JBP)을 체결하고 브랜드 경쟁력 강화 및 공동 성장 구조 구축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단순 입점을 넘어 신상품 선출시와 공동 마케팅, 물류 협업까지 포함한 전략적 파트너십이라는 점이 특징이다.G마켓은 우선 웅진식품 주요 제품의 판매 활성화를 위해 트래픽 확대와 고객 접점 강화에 집중한다. 신상품 선판매, 단독 할인 프로모션, 광고 마케팅 등을 통해 플랫폼 내 노출을 높이는 방식이다.특히 ‘선론칭 전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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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테이크핏 브레드밀’, 무신사 단독 출시...소비자 관심↑
고단백·저당 식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식사대용식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남양유업이 신제품을 앞세워 시장 공략에 나섰다.남양유업은 단백질 브랜드 ‘테이크핏’ 신제품 ‘테이크핏 브레드밀’을 선보이고 무신사를 통해 단독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최근 간편하면서도 영양 균형을 갖춘 식사대용식 수요가 늘어나는 흐름을 반영한 전략이다.신제품은 ‘빵처럼 맛있고 간편한 단백질 쉐이크’를 콘셉트로 한 것이 특징으로 한 팩(45g)에 최대 24g의 단백질과 1g대 저당, 최대 3.2g의 식이섬유를 담아 포만감과 영양 균형을 동시에 고려했다. 유산균 발효 유청 단백질을 적용해 소화 부담을 낮추고, 무지방 우유 함유 크리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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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 “상선시장 불안정하지만 주력 선종 위주 수주 추진”
한화오션은 2026년엔 상선 부문 실적을 중심으로 타 사업부 고정비 부담을 보전하는 기조를 유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방산 및 해양 부문에서도 신규 수주 가능성이 존재하는 상황으로, 이에 따라 특수선·에너지플랜트 사업부 실적 역시 중기적으로 점진적인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한화오션은 27일 2026년 1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향후 상선과 특수선, 해양 플랜트 시장 전망도 함께 제시했다.한화오션은 “중동 지역의 지속적인 분쟁으로 인해 상선 수요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며, “이란 전쟁으로 인해 초대형 원유 운반선(VLCC) 시장이 큰 타격을 입었으며, 일부 원유 운반선이 호르무즈 해협에 발이 묶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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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알코리아, 신임 대표이사에 ‘디지털·글로벌 경영 전문가’ 조윤상 대표 선임
비알코리아가 배스킨라빈스와 던킨을 이끌 새 수장으로 조윤상 전 한국피자헛 대표를 선임했다. 이번 인사는 조직 체질 개선과 함께 브랜드 경쟁력 강화, 디지털 전환 가속화를 위해 이뤄졌다.조윤상 신임 대표는 27년간 LG전자와 Yum! Global 등 국내외 주요 기업에서 경력을 쌓은 마케팅·경영 전문가다. LG전자 마케팅커뮤니케이션 그룹장을 거쳐 Yum! 산하에서 디지털 마케팅 디렉터를 맡아 브랜드 디지털 경쟁력 진단과 글로벌 디지털 조직 운영, 마케팅 전략 수립을 총괄했다.이후 아시아태평양 지역 마케팅 총괄(CMO)로서 제품 혁신과 마케팅을 이끌었고, 팬데믹 시기에는 배달 앱 중심의 채널 전략을 주도하며 성과를 냈다. 이러한 공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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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상승 출발...장중 6658.42 신고가 경신
코스피가 28일 상승 출발해 장중 최고치를 다시 경신했다.이날 오전 9시 2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보다 26.41p(0.40%) 오른 6641.44를 나타내고 있다.지수는 전장보다 31.77p(0.48%) 오른 6646.80으로 출발해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개장 직후에는 6658.42까지 오르며 전날에 이어 다시 한 번 장 중 최고치를 돌파했다.수급 측면에서는 개인이 유가증권시장에서 1조1663억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244억원어치와 3722억원어치를 팔고 있다. 전날과 정반대의 수급 구도가 나타나는 양상이다.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삼성전자는 0.89% 하락하는 반면 △SK하이닉스는 1.39% △SK스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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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 대신 정수기 물”…달라진 물 소비, ‘골라 마시는 시대’
최근 물 소비 트렌드가 달라지고 있다. 단순히 ‘깨끗한 물’을 넘어 미네랄 성분이나 음용 목적에 따라 물을 선택하는 소비가 늘어나면서, 정수기 시장도 기능 중심에서 ‘경험 중심’으로 이동하는 흐름이다.이 같은 변화는 생수 시장에서 시작된 ‘기능성 워터’ 수요와 맞닿아 있다. 미네랄 함량이나 수원지에 따라 제품을 고르는 소비가 확산되면서, 정수기 역시 단일한 물을 제공하는 구조에서 벗어나 차별화된 음용 경험을 제공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는 분석이다.이러한 가운데 SK매직은 최근 미네랄 워터와 퓨어 워터를 선택해 마실 수 있는 ‘투워터 정수기’를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하나의 기기로 서로 다른 성격의 물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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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은행 1분기 연체율 일제히 상승…건전성 '경고등'
올해 1분기 국내 주요 은행의 대출 연체율이 일제히 상승하며 여신 건전성에 경고등이 켜졌다. 연체 기간 3개월 이상인 NPL(고정이하여신) 비율도 크게 올라 부실채권이 빠르게 쌓이는 모양새다.28일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기준 연체율 단순 평균치는 0.40%로 지난해 12월 말(0.34%)보다 0.06%p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은행별로는 △국민 0.35% △신한 0.32% △하나 0.39% △우리 0.38% △농협 0.55% 등 직전 분기 대비 연체율이 모두 올랐다. 가계·기업 부문에서 일제히 상승 흐름을 보였다는 것도 특징이다.부문별 역대 최고 기록도 속출했다. 하나은행의 경우 전체 연체율이 2017년 1분기(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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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CU 등 ‘퀵커머스’ 재점화…배달앱과 라스트마일 전면전
국내 편의점 업계가 ‘퀵커머스(즉시배송)’를 다시 핵심 성장축으로 끌어올리며 배달 플랫폼과의 라스트마일 경쟁에 나서고 있다. 포화 상태에 접어든 점포 기반 성장의 한계를 돌파하기 위해 ‘배송’과 ‘근거리 장보기’ 시장으로 확대하는 모습이다.28일 산업통상부와 유통업계에 따르면 국내 편의점 4사(CU·GS25·세븐일레븐·이마트24)의 점포 수는 2025년 말 기준 5만3200여개에 달한다. 다만 이는 전년 대비 1500여개 감소한 수치로, 1988년 국내 편의점 사업 진출 이후 처음으로 점포 수가 줄어든 것이다.개별 기업별로 보면 점포망 경쟁력은 여전히 강력하다.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CU는 약 1만8700여개 점포로 업계 1위를 기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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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착오송금 반환 서비스 법인 고객으로 확대
케이뱅크가 개인 고객에 제공하던 착오송금 반환 서비스를 법인 고객으로 확대했다고 28일 밝혔다.법인 고객은 케이뱅크 기업 뱅킹 홈페이지에서 고객센터 내 착오송금 메뉴에서 반환 요청과 동의 절차를 진행할 수 있다.서비스 이용 절차는 거래 방향에 따라 둘로 나뉜다. △케이뱅크 법인 계좌에서 자금을 잘못 보낸 경우 착오송금 반환 요청으로 거래내역을 확인하고 반환을 신청할 수 있다. △케이뱅크 법인 통장으로 자금이 잘못 들어와 반환 요청을 받았다면 착오송금 반환 동의로 반환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이번 서비스 확대는 그간 법인 고객의 착오송금 처리가 영업점 방문이나 별도 서면 절차를 거쳐야 했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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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폴란드형 K2 2028년 현지 생산 개시 가시화
2028년 내로 예정된 폴란드형 K2 전차의 첫 현지 생산 준비가 가속화하고 있다.현대로템은 지난 27일(현지 시간)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국영 방산그룹 PGZ 산하 방산 업체인 부마르 와벤디(BUMAR-ŁABĘDY)와 폴란드형 K2 전차인 K2PL 및 구난전차에 대한 현지 생산·정비 협력 계약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이용배 현대로템 사장, 모니카 크루첵 부마르 사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계약식은 지난해 8월 체결된 폴란드 K2 전차 2차 이행계약의 핵심인 폴란드형 K2 전차와 구난전차의 현지 생산·정비 사업 세부 사항을 확정하고자 마련됐다. 개척전차, 교량전차 등 나머지 계열전차에 대한 현지 생산도 추후 논의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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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50년 돌아보기-26] 국내 최대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사로 부상
현대상선은 국내에서 전용 컨테이너 터미널을 확보하며 항만물류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는 해외에서 CUT(California United Terminals)를 완전히 자영화하여 운영시스템을 개발하고 WUT(Washington United Terminals) 개장을 위한 준비를 서두르던 것과 거의 비슷한 시기에 진행된 것이다. 먼저, 1998년 4월 새로 조성돼 운영을 시작한 부산 감만 컨테이너 터미널에 전용 터미널(HGCT, Hyundai Gamman Container Terminal)을 개장했다. 부산 감만 컨테이너 터미널에는 현대상선을 비롯해 한진해운·대한통운·조양상선 등 4개 선사가 각 1개씩의 전용 터미널을 마련했다.현대상선의 HGCT는 안벽 길이가 350m로, 5000TEU(1TEU는 20피트 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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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영업익 64% 감소...본사 물량 감소 영향
한국지엠이 지난해 실적에서 매출 감소와 함께 수익성이 크게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원가율 상승과 글로벌 GM 물량 축소, 환율 등 대외 변수까지 겹치며 이익이 급감했으나 배당 재개와 대규모 투자 확대를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국지엠의 2025년 매출액은 12조6129억원으로 전년(14조3771억원) 대비 12.3% 감소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2조35000억원에서 4894억원으로 63.9% 급감했으며 당기순이익도 4312억원으로 80.5% 줄었다.특히 매출 감소폭보다 이익 감소폭이 훨씬 크게 나타나며 수익성 악화가 두드러졌다. 지난해 매출원가율은 86.1%로 전년(80.5%) 대비 5.6%포인트 상승했다. 또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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