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
[꿈의 7000 시대] SK스퀘어 100만원 넘어 '황제주'…시총 145조 단숨에 3위
SK스퀘어가 6일 장 초반 주당 100만원을 넘어서며 '황제주' 반열에 올랐다. SK하이닉스의 기업 가치 급등과 주주환원 강화 기대감이 맞물리면서 시가총액 145조원으로 유가증권시장 3위에 단숨에 진입했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0분 기준 SK스퀘어는 전 거래일 대비 10.90% 오른 109만9000원에 거래 중이다. SK스퀘어 주가는 개장 직후 114만900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시가총액 기준으로도 단숨에 대형주 반열에 올랐다. SK스퀘어의 시가총액은 약 145조원으로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규모를 기록했다.이번 급등의 배경에는 자회사 SK하이닉스의 기업 가치 급등과 그룹 차
-
[꿈의 7000 시대] 증권주 일제히 폭등…미래에셋 12%↑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7000선을 넘어서자 증권주가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1분기 위탁매매 수수료 폭증으로 증권사들이 잇달아 어닝 서프라이즈 수준의 실적을 발표하면서 7000선 돌파의 가장 큰 수혜주로 떠오른 모양새다.6일 오전 9시27분 현재 네이버증권에서 증권 업종은 전 거래일 대비 7.36% 상승하고 있다. 증권업종 전체 38개 종목 가운데 37개 종목이 상승하고 1개 종목만이 하락하면서 업종 전반에 매수세가 몰리는 모습이다.같은 시각 코스피 시장에서 미래에셋증권은 전 거래일 대비 8600원(12.23%) 오른 7만8900원에 거래되며 상승률 1위에 올랐다. 한화투자증권도 880원(10.74%) 오른 9070원, 키움증권은 4만2500원(10.06%)
-
카카오뱅크 1분기 순익 1873억 사상 최대…인뱅 1위 굳히기
카카오뱅크가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두며 인터넷전문은행 3사 가운데 압도적 1위 자리를 굳혔다. 2025년 연간 순이익 1126억원의 케이뱅크와 968억원의 토스뱅크와의 격차가 한층 벌어진 가운데 첫 글로벌 투자처인 인도네시아 슈퍼뱅크 상장으로 본업 외 수익원까지 확보하면서 카카오뱅크의 사업 다각화 전략이 본격적으로 결실을 맺기 시작했다는 평가가 나온다.카카오뱅크는 올해 1분기 187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동기 대비 36.3% 증가한 수치이자 분기 기준 역대 최대 규모다.1분기 영업수익은 819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 증가했다. 개인사업자대출과 정책대출 중심의 여신 성장과 수수료·플랫
-
현대로템이 제작한 우즈벡 고속철, 첫 영업운행 시작
국산 고속철도차량이 해외에서 역사적인 첫 상업운행을 개시했다.현대로템은 5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우즈벡)에서 신규 고속차량의 영업운행을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현대로템이 제작한 이번 고속차량은 수도 타슈켄트와 서부 지역의 실크로드 대표 도시인 히바를 가로지르는 현지 최장 철도 노선(약 1020km)에 투입됐다.이 고속차량은 국내에서 영업운행을 통해 기술력과 안정성을 입증한 동력분산식 고속차량 KTX-이음(EMU-260)을 기반으로 설계됐다. 장거리 주행에도 안전하고 쾌적한 탑승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혹서기·사막 환경에 대응한 방진(防塵) 설계 등 현지 맞춤형으로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현대로템은 고속차량 개통이 우
-
[속보] 코스닥, 7.16p(0.59%) 오른 1,220.90
6일 코스닥 지수가 7.16p(0.59%) 오른 1220.90에 개장했다.
-
[꿈의 7000 시대] 코스피 사상 첫 7000선 돌파…'1만피'도 시야에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7000선을 돌파하며 새 역사를 썼다. 미국과 이란 간 휴전 협상 난항으로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밑돌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글로벌 반도체·인공지능(AI) 기업들의 어닝서프라이즈가 국내 증시에 호재로 작용하면서 일부 전문가들은 올해 안에 코스피 1만 시대 진입 가능성까지 거론하고 있다.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장 초반 코스피 지수는 전장 대비 308.94p(4.55%) 오른 7093.01을 넘어섰다. 국내 증시가 종가 기준으로 7000선을 처음 돌파하는 역사적 순간이다.밸류에이션 측면에서는 여전히 저평가 구간이라는 분석이 우세하다. 코스피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은 7.18배로 코로나19 쇼크 저점(7.52배)보다 낮은
-
[속보] 코스피 7093.01…전장 4.33%↑
코스피 지수가 7000선을 넘었다. 이는 전장 대비 308.94p(4.33%) 상승했다.
-
[HMM50년 돌아보기-34] 현대부산신항터미널(HPNT) 개장
2008년 리먼브라더스 사태 이후 세계 해운시장의 장기 불황으로 화물 물동량이 급감한 것은 선박 운항만이 아니라 항만 운영에도 직접적인 타격을 주었다. 전반적으로 터미널의 가동률은 절반 이하로 떨어졌고 선사들은 정박료·체선료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었다.터미널 운영에 난관이 닥치게 되자 현대상선은 터미널에 대한 개념을 새롭게 재정의했다. 터미널을 단순한 하역시설이 아니라 운항 효율을 좌우하는 핵심 자산으로 바라보기 시작한 것이다. 이러한 인식의 변화를 토대로 현대상선은 항로 합리화 전략과 병행하여 터미널 운영 방식에도 고정비 축소, 공동운항 대응, 정보화 기반의 생산성 제고를 목표로 하는 효율화 전략을 추구했다.
-
연임 김인 새마을금고 회장 '마지막 4년'…건전성 회복이 시험대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이 지난해12월 17일 78.9%라는 압도적 득표율로 연임에 성공한 뒤 부실채권(NPL) 정리와 내부통제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6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새마을금고법 개정으로 차기부터 회장 임기가 4년 단임제로 바뀐 가운데 김 회장이 '마지막 연임 회장' 4년 동안 건전성 회복과 협동조합성 복원이라는 두 가지 과제를 풀어내야 한다는 점에서 김인 2기 체제가 본격적인 시험대에 올랐다는 평가가 4일 나오고 있다.김 회장은 1952년생으로 서울대 사범대를 졸업한 뒤 서울남대문시장주식회사 회장과 남대문새마을금고 이사장을 거쳐 새마을금고중앙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2023년 8월 박차훈 전 회장이 금품수수 혐의로
-
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 최근 한달간 변액보험 브랜드평판 1위...삼성·한화생명 순
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이 최근 한달동안 변액보험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에서 1위를 차지했다.삼성생명 변액보험과 한화생명 변액보험이 뒤를 이었다.6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17개 변액보험 브랜드를 대상으로 지난 4월 6일부터 5월 6일까지 수집된 소비자 빅데이터 18,590,853건을 분석한 결과, 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이 브랜드평판지수 3,488,071을 기록하며 5월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분석에 활용된 빅데이터는 지난 4월(18,794,740건) 대비 1.08% 소폭 감소한 수치다.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의 세부 지표를 보면 참여지수 1,210,049, 미디어지수 1,244,378, 소통지수 665,012, 커뮤니티지수 368,633을 기록했다. 4개 지표
-
“어린이날인데 ‘어른’이 더 산다”…키덜트 소비, 10년 새 4배 커졌다
어린이날이 더 이상 ‘아이만을 위한 날’에 그치지 않고, 2030세대를 중심으로 한 ‘키덜트(Kidult)’ 소비 이벤트로 확장되고 있다. 고물가 장기화로 전반적인 소비는 위축됐지만 ‘나를 위한 선물’에는 지출을 아끼지 않는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어린이날이 어른들의 소비 시즌으로 자리 잡는 모습이다.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국내 키덜트 시장은 최근 약 2조원 규모로 추정된다. 2010년대 중반 약 5000억원 수준이던 시장이 10년 만에 4배 이상 확대된 셈이다. 초기에는 연 20~30%에 달하는 고성장을 기록했으며, 최근에는 시장이 커지면서 연 5~10% 수준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실제 유통 및 금융권 분석에 따르면 2030세대의 완구
-
[HMM50년 돌아보기-33] 1만3100TEU급 초대형 컨선 시대 열다
현대상선은 2005년에 8600TEU(1TEU는 20피트 길이 컨테이너))급 초대형 컨테이너선 4척과 4700TEU급 컨테이너선 5척 등 총 9척을 동시에 발주하는 대규모 투자를 단행했다. 투자 규모가 워낙 커서 당시에도 화제가 되었다.이때 발주한 8600TEU급 컨테이너선 4척 가운데 첫 번째 선박이 건조 완료되어 2008년 1월 인도되었다. 현대상선은 이 선박을 ‘현대 브레이브(Hyundai Brave)’호로 명명했다. 이를 계기로 현대상선의 주력 컨테이너선대는 8600TEU급으로 넘어가게 되었다.현대 브레이브호는 길이 324.82m, 폭 45.6m, 높이 21.01m로 축구경기장 3개를 합쳐 놓은 정도의 규모이다. 10만8920마력의 주엔진으로 시속 27노트약 50km까지 운항하는
-
“아이에겐 열린다”…불황에도 커지는 어린이날 소비, ‘저가 vs 프리미엄’ 양극화 뚜렷
고물가 장기화에 따른 소비 심리가 위축된 가운데서도 어린이날을 전후한 ‘키즈 소비’는 오히려 유지되거나 선택적으로 확대되며 뚜렷한 양극화 흐름을 보이고 있다. 특히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수요가 집중되면서 저가 실속형과 고가 체험형 소비가 동시에 확대되는 ‘이중 구조’가 자리잡았다.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올해 어린이날 선물 시장은 1만~3만원대 완구·캐릭터 상품 중심의 가성비 소비와 10만원 이상 호텔·테마파크·체험 패키지 중심의 프리미엄 소비로 나눠졌다.중간 가격대 수요가 줄어드는 대신 ‘확실히 아끼거나, 확실히 쓰는’ 소비 패턴이 강화되며 소비의 ‘허리’가 얇아지고 있다는 분석이다.이 같은 흐름에 맞춰 주
-
정의선, 서림개발에 49억 추가 출자…대규모 토지 관리법인 유지·정비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회장이 100% 지분을 보유한 개인회사 서림개발에 추가 자금이 투입된 것으로 확인됐다. 서림개발은 별도의 매출이 발생하지 않는 가운데 100억원대 자산을 보유한 구조로 통상적인 영업활동보다는 자산 관리 기능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해당 자금은 단순 보유에 그치지 않고 자회사로 재투입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어, 자금 운용 구조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서림개발은 지난달 30일 이사회를 열고 총 49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진행했다. 이번 증자는 전액 주주배정 방식으로 진행되며 정 회장이 100% 참여한다. 발행가액은 주당 5000원, 신주 98만주가 발행된다. 증자 이후 총 발행
-
'서브노티카2' 출시 앞둔 크래프톤....사법 리스크는 여전히 해결 '걸림돌'
크래프톤이 오는 15일 기대작 ‘서브노티카 2(Subnautica 2)’의 얼리 액세스(앞서 해보기) 출시를 확정했다. 이번 신작은 크래프톤의 개발 및 퍼블리싱 역량을 입증할 중대한 분기점이 될 전망이다. ‘배틀그라운드’라는 단일 IP 의존도에서 벗어나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신작의 성패는 개발 능력 입증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진단이다. 다만, 개발사와의 사법 리스크는 여전히 해결해야 할 걸림돌로 남아있다.4일 크래프톤에 따르면, 출시를 앞둔 ‘서브노티카 2’는 해양 생존 장르의 지평을 연 ‘서브노티카’ 시리즈의 정식 후속작이다. 전작이 누적 18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전 세계적인 팬덤을 형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