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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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3 5월 수주 시작, 삼성重 10년 만에 LNG-FSRU 수주(종합)
삼성중공업이 10년 만에 ‘바다 위 액화천연가스(LNG) 터미널’로 불리는 부유식 LNG 저장·재기화 설비(LNG-FSRU)를 수주하고, HD한국조선해양은 국내 해운사와 초대형 가스 운반선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 한화오션도 초대형 암모니아 운반선을 추가 수주해 조선 빅3가 5월 기분 좋은 첫발을 내디뎠다.삼성중공업은 아시아 지역 선주로부터 LNG-FSRU 1척을 4848억 원에 수주했다고 4일 밝혔다.LNG-FSRU는 바다 위에 떠서 LNG를 저장하고, 이를 다시 기체 상태로 기화시켜 육상 파이프라인으로 공급하는 선박 형태의 터미널이다. 육상 LNG 기지보다 건설 기간이 1~2년으로 짧고, 초기 투자비가 절반 수준으로 저렴해 신속한 LNG 도입이 필요한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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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빅3 처음으로 동반 영업이익률 두 자릿수 시대 연다
HD한국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 한화오션 등 조선 빅3가 2026년에 21세기 들어 처음으로 동반 영업이익 두 자릿수 시대를 열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기업의 영업이익률이 10%라는 것은 1000억 원을 팔아 100억 원 이상의 순수 영업이익을 남긴다는 것으로, 제조 원가와 판매 관리비(인건비, 마케팅비 등)를 제외하고도 높은 마진율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특히 제조업에서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은 단순히 “돈을 많이 번다”는 것을 넘어, ‘기술+브랜드+효율성’이 결합된 고수익 구조를 완성했다는 것을 입증하는 지표다.조선업계에 따르면, 오는 7일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실적 발표를 앞둔 HD한국조선해양은 역대 최대 영업이익률 달성이 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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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重, 10년 만에 LNG-FSRU 수주…1척 4848억 원
삼성중공업이 10년 만에 ‘바다 위 액화천연가스(LNG) 터미널’로 불리는 부유식 LNG 저장·재기화 설비(LNG-FSRU)를 수주해 전쟁으로 인한 육지 저장 시설의 불안정을 대신할 해저 에너지 인프라 개발 사업이 확대될 것이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삼성중공업은 아시아 지역 선주로부터 LNG-FSRU 1척을 4848억 원에 수주했다고 4일 밝혔다.LNG-FSRU는 바다 위에 떠서 LNG를 저장하고, 이를 다시 기체 상태로 기화시켜 육상 파이프라인으로 공급하는 선박 형태의 터미널이다. 육상 LNG 기지보다 건설 기간이 1~2년으로 짧고, 초기 투자비가 절반 수준으로 저렴해 신속한 LNG 도입이 필요한 국가들에서 에너지 안보 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다.최근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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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구글 출신' 이원진 사장 전면 배치...TV 수장 '전격 교체' 승부수
삼성전자가 가전 사업의 핵심인 TV 부문 사령탑을 전격 교체하는 '원포인트' 인사를 단행했다. 글로벌 가전 시장의 극심한 침체와 중국 기업들의 매서운 추격 속에서 단순 하드웨어 제조를 넘어 콘텐츠와 서비스 중심의 비즈니스 전환을 이뤄내겠다는 이재용 회장의 강력한 쇄신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삼성전자는 4일 글로벌마케팅실장을 맡아온 이원진 사장을 영상디스플레이(VD) 사업부장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기존 사업부를 이끌던 용석우 부장은 DX(디바이스경험) 부문장 보좌역으로 자리를 옮긴다.이원진 신임 사업부장은 구글 출신의 마케팅 및 서비스 플랫폼 전문가로 2014년 삼성전자 입사 이후 TV와 모바일 서비스 사업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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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장중 6760선 돌파…사상 최고치 재경신
코스피가 4일 2%대 상승 출발하며 장중 사상 최고치를 재차 경신했다. 지난주 미국 증시 사상 최고치 기록 경신과 호르무즈 해협 긴장 완화에 따른 국제유가 하락이 동시에 호재로 작용하면서 6800선 진입을 눈앞에 뒀다.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6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62.05p(2.46%) 오른 6760.92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지수는 전장 대비 2.79% 오른 6782.93에 출발했다.지난주 뉴욕증시 주요 지수는 사상 최고치 기록을 다시 쓰며 마감했다. 1일(현지시간)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52.87p(0.31%) 내린 4만9499.27에 마감했지만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21.11p(0.29%) 오른 7230.12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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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iM증권
◇ 상무▲ 자본시장본부장 조상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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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그룹 줌인] 합산 순차입금 4년 새 3.4배 폭증…업황 부진 속 '대규모 투자 기조' 시험대
포스코그룹의 합산 순차입금이 불과 4년 새 3.4배 폭증하며 15조원을 훌쩍 넘어섰다. 철강 등 주력 계열사의 업황 부진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빚에 기댄 그룹의 '대규모 투자 기조'가 중대 시험대에 올랐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주사 체제 전환 직전인 2021년 말 4조5000억원에 불과했던 그룹 순차입금은 2022년 6조5000억원, 2023년 9조3000억원, 2024년 12조5000억원을 거쳐 2025년 말 기준 15조1000억원까지 치솟았다. 4년 만에 빚만 10조6000억원이 급증한 셈이다.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와 업계 등에 따르면 포스코홀딩스의 연결기준 그룹 매출액은 2022년 84조7500억원을 정점으로 3년 연속 내리막을 걷고 있다. 2023년 77조1270억원, 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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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50년 돌아보기-32] 세계 최대 얼라이언스 G6 참여
2008년의 리먼브라더스 사태는 해운업계의 얼라이언스 구도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금융위기의 여파가 전 세계로 확산하며 세계 교역량이 급감하고 선복과잉과 운임폭락, 유가상승으로 심각한 구조적 불황에 직면하게 되자 대형 선사들을 중심으로 노선·선박·터미널을 공유하는 전략적 제휴가 가속화되었다.2000년대 이후 2010년대 들어설 무렵까지만 해도 세계 해운업계는 글로벌 제휴 체제가 개편되는 과정에 놓여 있었다. 유나이티드 얼라이언스에 속해 있던 한진해운이 CKY 얼라이언스(COSCO, K-Line, 양밍)와 제휴하면서 유나이티드 얼라이언스가 해체되고 2003년 1월 CKYH 얼라이언스가 새로 탄생했다. 당시 CKYH 얼라이언스 4개 선사는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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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AI기반 '글레오' 호평 '현대차' 4월 소비자 관심도 압도적 1위…기아 2위
지난 4월 국내 완성차 회사 중 현대자동차가 가장 높은 소비자 관심도(정보량=포스팅 수)를 기록했다. 기아와 르노코리아가 뒤를 이었다.4일 데이터앤리서치는 빅데이터뉴스 의뢰로 뉴스·커뮤니티·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 및 사이트를 대상으로 올 4월 국내 자동차 브랜드 관련 포스팅 수를 분석했다고 밝혔다.조사 대상은 정보량 순으로 △현대자동차 △기아 △르노코리아 △한국GM △KG모빌리티 등이다.분석 결과 현대자동차가 총 12만427건의 정보량을 보이며 압도적인 관심도 1위를 차지했다.올4월 네이버블로그의 카*****라는 블로거는 "현대차가 새롭게 개발한 차세대 인포테이먼트 시스템 플레오스 커넥트와 지능형 AI에이전트 글레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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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최근 한달간 홈쇼핑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1위...“평판지수 30% 넘게 상승”
최근 한달간 홈쇼핑 브랜드평판을 빅데이터로 분석한 결과 롯데홈쇼핑이 1위를 차지했다.이어 공영홈쇼핑, 현대홈쇼핑 순으로 분석됐다.4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신제품런칭센터와 TV홈쇼핑 7개 브랜드에 대해 지난 한 달간 빅데이터 평판을 분석했는데 지난 4월 4일부터 5월 4일까지의 홈쇼핑 브랜드 빅데이터 10,000,003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홈쇼핑 평판을 조사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홈쇼핑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9,358,703개보다 6.85% 증가했다.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홈쇼핑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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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금융 마이데이터 브랜드평판 5월 빅데이터 1위...현대카드 뒤이어
최근 한달간 금융 마이데이터 브랜드평판을 빅데이터로 분석한 결과, 1위 미래에셋증권 마이데이터 브랜드로 나타났다.이어 현대카드 마이데이터와 신한은행 마이데이터, KB국민카드 마이데이터 순으로 조사됐다.4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32개 금융 마이데이터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4일부터 5월 4일까지의 금융 마이데이터 브랜드 빅데이터 25,790,331개를 분석했다. 지난 4월 금융 마이데이터 브랜드 빅데이터 29,059,814개와 비교하면 11.25% 줄어들었다.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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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50년 돌아보기-31] 항로 합리화 추진 및 신항로 개설
2008년 리먼브라더스 사태 이후 세계 교역량이 급감하면서 해운시장은 선복과잉과 운임폭락이라는 이중의 위기에 빠졌다. 이러한 위기를 돌파하려면 항로를 효율적인 방향으로 재정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과제였다.기존의 항로망은 경기가 호황기일 때 설정된 대형 항로 중심의 구조였다. 하지만 불황으로 물동량이 축소되고 운항비 부담이 증대되는 환경에서는 기존 체계를 그대로 유지하는 것은 적자가 늘어나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 분명했다. 실제로 주력 항로인 미주·유럽 항로는 운임 경쟁이 심화되고 있고, 아시아 역내 항로와 신흥시장 노선의 물동량은 늘면서도 수익성이 낮아져 손실을 발생시키는 상황이었다.이에 현대상선은 항로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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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그 저력’ 크래프톤, IP 강화·글로벌 확장으로 매출 1조원 달성
크래프톤이 사상 처음으로 분기 매출 1조원 시대를 열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배틀그라운드(PUBG)' 지식재산권의 견조한 실적과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세가 맞물리며, 지난 분기에 이어 2개 분기 연속 매출 기록을 갈아치웠다는 평가다.3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크래프톤은 1분기에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 1조3714억원, 영업이익 5616억원, 당기순이익 5141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 56.9%, 영업이익 22.8%, 당기순이익 38.4%가 각각 증가한 수치다. 특히 이번 1분기 영업이익만으로 2025년 연간 영업이익의 53%를 달성하며 독보적인 수익성을 과시했다.이 같은 성과는 시장 예상을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금융정보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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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50년 돌아보기-30] 현대건설 인수 실패와 그 여파
글로벌 금융위기의 여파로 해운업의 침체가 심화하던 2009년에 큰 폭의 적자를 기록했던 현대상선은 1년 만인 2010년에 사상 최대의 실적을 올리며 다시 흑자로 돌아섰다. 이때만 해도 해운시장의 침체가 장기화할 것으로 예측하기도 어려웠으므로, 금융위기의 파고를 조기에 넘어설 수 있을 것으로 보였다.그런데, 해운 경기가 일시적이나마 회복 조짐을 보이던 2010년 6월 현대건설 채권단이 현대건설을 매각하는 절차에 들어간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에 현대그룹은 현대건설 인수에 그룹의 명운이 걸렸다고 보고 그룹 차원에서 현대건설 인수전 준비에 들어갔다. 그룹 차원이라고는 하지만 그룹에서 현대상선이 차지하는 비중이 절대적으로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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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덜어내고, LG는 넓힌다...가전 ‘수익성 중심’ 재편 가속
삼성과 LG가 가전사업의 체질을 동시에 바꾸고 있다. 공통된 목표는 ‘수익성’이지만 접근 방식은 극명하게 엇갈린다. 삼성전자는 저수익 사업을 덜어내는 구조조정에 나선 반면 LG전자는 B2B와 플랫폼을 앞세워 외형과 이익을 동시에 키우는 전략을 택했다.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가전사업의 ‘슬림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생활가전을 담당하는 DA사업부는 최근 임직원 간담회를 통해 수익성 제고를 위한 사업 구조 재편 방침을 공유했다. 식기세척기와 전자레인지 등 일부 저수익 제품군 생산라인을 정리하고 외주 생산을 확대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말레이시아 공장 폐쇄 역시 같은 맥락으로 풀이된다.글로벌 가전 시장에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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