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
조이웍스 임직원들, 호카 총판 교체 움직임에 비상대책위 결성..."8년 키운 회사 뺏길 판"
글로벌 스포츠 러닝 브랜드 호카(HOKA)의 국내 독점 총판사인 조이웍스의 임직원들이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를 결성했다고 20일 밝혔다. 계약 해지의 적법성을 다투는 국제중재의 결론이 나오기 전에 차기 총판사 발표가 가시화되자 일터를 잃을 위기에 놓인 임직원들이 직접 대응에 나선 것이다.조이웍스는 8년간 호카를 연 매출 1000억원(관련사 포함 1800억원) 규모의 브랜드로 성장시켰다고 밝혔다. 비대위는 "호카의 한국 시장은 브랜드 이름값이 아니라 8년간 현장을 지켜 온 임직원들이 만든 것"이라며 "그 결실이 걸린 분쟁의 결론이 나오기도 전에 우리의 일터를 대체하려는 목적의 발표가 강행되고 있다"고 반발했다.호카 미국 본사 데
-
SK엔무브, 미국 대형 정유기업과 맞손...윤활기유 공급 확대
SK이노베이션의 윤활유 부문 자회사 SK엔무브가 미국 대형 정유기업 HF싱클레어(HF Sinclair)와 손잡고 북미 윤활기유 시장에서 유통 확대를 위한 전략적 공급망을 구축한다. SK엔무브는 19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HF싱클레어와 북미 그룹Ⅲ 윤활기유 공급 및 유통 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양사는 앞서 지난 3일 장기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SK엔무브는 현재 울산과 스페인, 인도네시아 등 3개국에 그룹Ⅲ 윤활기유 생산 거점을 확보하고 있으며, 미주·유럽·아시아 등 전 세계 40여개국에 제품을 수출·판매하고 있다. 향후에는 HF싱클레어의 윤활유·스페셜티 부문에 고급 윤활기유인 그룹Ⅲ 제품을 장기 공급할
-
농심, 걸그룹 에스파와 신라면 2차 글로벌 광고 캠페인...소비자 관심도 증가
농심이 신라면 글로벌 앰배서더 에스파(aespa)와 함께 8월 20일부터 신라면 2차 글로벌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으로 농심은 일상에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신라면의 ‘매콤한 행복’을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통해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알릴 계획이다.농심은 지난해 11월 신라면 1차 글로벌 캠페인으로 선보였던 에스파의 노래와 퍼포먼스를 활용한 뮤직비디오형 광고가 조회수 2억 7천만 회를 기록하며 신라면 글로벌 슬로건 ‘Spicy Happiness In Noodles’를 널리 알렸다. 이번 2차 글로벌 캠페인에서는 무대를 일상으로 옮겨, 요리와 쇼핑, 여행 등 다양한 순간을 신라면과 함께 즐기는 에스파의 모습을 담았다.2차 캠페인 메인 영상
-
한국타이어, 추석 앞두고 ‘금 5돈·아이패드’ 등 경품…‘한국타이어 페스타’...소비자 관심도 증가
한국앤컴퍼니그룹(회장 조현범)의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안종선·이상훈, 이하 한국타이어)가 8월 21일부터 9월 30일까지 타이어 중심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 ‘티스테이션(T’Station)’과 ‘더타이어샵(THE TIRE SHOP)’, 온라인 타이어 쇼핑몰 ‘티스테이션닷컴’에서 ‘한국타이어 페스타(Hankook Tire Festa)’ 프로모션을 진행한다.‘한국타이어 페스타’는 늦은 여름휴가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장거리 운전을 준비 중인 고객의 부담을 낮추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 기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모바일 상품권 증정부터 다채로운 경품 추첨 이벤트가 마련됐다.행사 제품은 글로벌 통합 브랜드 '한국
-
LG CNS, 타워팰리스에 경비로봇 도입... 피지컬 AI 고도화
LG CNS가 프리미엄 주상복합단지에 사족보행 경비로봇을 도입한다.LG CNS는 19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 본사에서 프리미엄 주거시설 관리 전문기업 타워피엠씨와 ‘보안 로봇 솔루션 서비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타워피엠씨는 2002년 타워팰리스를 시작으로 한남 더힐,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 래미안 원베일리 등 국내 주요 프리미엄 주거단지를 관리하는 아파트 종합관리 전문기업이다. 현재 100여개의 하이엔드 주거시설을 관리하고 있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향후 2개월여간 서울 강남 타워팰리스 단지 내 경비로봇 도입을 위한 기술 검증을 진행하고, 4분기 내 실제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로봇은 학습한
-
배민B마트 '최저가도전' 1주년, 주문수 급증...소비자 관심도 증가
배민B마트의 ‘최저가도전’ 프로젝트의 주문수와 거래액이 약 1년 만에 50% 이상 성장하며 고물가 속 '똑똑한 소비'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배달의민족(이하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배민B마트 ‘최저가도전' 프로젝트 대상 상품의 주문수가 지난해 9월 대비 10개월 만인 지난 7월 기준 약 62% 늘고 거래액도 53%가량 증가했다고 20일 밝혔다. ‘최저가도전’은 소비자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낮추기 위해 신선식품부터 가공식품, 생활용품까지 다양한 상품을 업계에서 가장 저렴한 수준으로 제공하는 배민B마트의 상시 프로모션이다. 지난해 7월 처음 선보였고 2개월 후인 9월 전국으로 서비스 지역을 넓혔다. 해당 상품 사진에 ‘최
-
[부고] 김동재(삼성화재 홍보팀 부장)씨 부친상
▲ 김팔구씨 별세, 김동재(삼성화재 홍보팀 부장)씨 부친상 = 19일, 김천제일병원장례식장 특2호, 발인 21일 오전 6시 30분. ☎ 010-4242-1084
-
KB證, 신용회복위원회와 취약계층 ‘체납 건강보험료 지원사업’ 실시...사회공헌 관심도 증가
KB증권(대표이사 강진두, 이홍구)은 신용회복위원회와 함께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 해소와 경제적 자립을 돕는 ‘저소득 취약계층 체납 건강보험료 지원사업’을 8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20일(목) 밝혔다.‘저소득 취약계층 체납 건강보험료 지원사업’은 청년층의 채무 부담 가중과 생계형 건강보험료 체납으로 인해 기본적인 의료서비스조차 받지 못하는 취약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재기 발판을 마련해 주고자 기획됐다. 2024년 첫 시행 이후 올해로 3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특히 올해부터는 청년뿐 아니라 복지·고용 등 다양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으로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이번 사업을 통해 신용회복위원회에서 채무조정이 확정된 신청자
-
가온전선, 美 초대형 AI 데이터센터에 2000억 규모 버스덕트 공급
가온전선이 미국 AI 클라우드 사업자와 대규모 버스덕트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북미 AI 데이터센터 시장에서 수주 확대에 나선다.가온전선은 미국 자회사 LSCUS가 미국 AI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프로젝트에 총 2000억원 규모의 버스덕트를 공급한다고 20일 밝혔다. 공급 물량은 2027년까지 순차적으로 납품할 예정이다.이번 계약에는 250MW급 AI 데이터센터 프로젝트가 포함됐다. LSCUS가 지금까지 공급한 데이터센터 가운데 단일 건물 기준으로 최대 규모다. 최근 AI 서비스 확산으로 데이터센터가 대형화·고집적화하면서 서버뿐 아니라 전력을 각 설비로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배전 인프라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AI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는 대규
-
삼표시멘트, 삼척 광산 부지 내 자생수종 2만 주 심는다...업계 관심도 증가
삼표시멘트가 지속가능한 생태환경 조성을 위해 채광이 완료된 광산 부지의 생태계를 복원하고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삼표시멘트의 자회사인 삼표자원개발이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석회석 광산에서 지형·식생 복원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활동은 채광이 종료된 광산 부지의 지형을 안정화하는 데 그치지 않고 주변 자생식물을 활용해 식생을 회복하고 야생동물의 서식 기반을 조성하는 생태복원 프로젝트다. 광산 개발을 지속하는 동시에 채광이 완료돼 용도 전환이 필요한 구역부터 순차적으로 복원하는 방식으로, 개발과 복원을 병행해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삼표자원개발은 2
-
[LIG D&A 50년-49] '기업공개와 상장'…글로벌 투명성 제고
금융 위기로 촉발된 세계 경제의 저성장 기조 속에서 국내 기업들은 기술과 품질의 선진화로 돌파구를 마련하고자 했다. 그러나 세계 방위산업 시장은 국내 기업과 중국·일본 기업의 진출이 가속화하면서 어느 때보다 경쟁이 치열해졌다.LIG넥스원은 수출 활성화 및 내부 역량 강화 차원에서 2014년 3월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이효구 사장이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승진하고, 이정식 사장이 신임 COO(최고운영책임자, Chief Operation Officer)로 취임했다.당시 LIG넥스원은 임직원들의 일치단결 된 노력을 바탕으로 당해 경영 목표를 초과 달성하는 등 각 사업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였다. LIG넥스원은 이러한 회사의 안정적 성장 기
-
SKC, 동박 외형 키웠지만 발목 잡힌 수익성…넥실리스 상반기 순손실 1343억
SKC가 화학과 반도체 소재 사업의 수익성 개선에도 동박 사업의 적자가 이어지면서 분기 흑자 전환을 이루지 못했다. 동박 매출은 역대 최대 수준으로 늘었지만 말레이시아 공장 가동에 따른 초기 비용과 높은 원재료 부담 등이 수익성 확보를 가로막았다. SKC는 말레이시아 생산거점의 가동률을 높이고 ESS용 동박 판매를 확대해 내년 흑자 전환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20일 SKC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645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3% 증가했다. 영업손실은 144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적자 규모가 79% 줄었다.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은 291억원으로 2개 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사업별로는 실적 개선세가 뚜렷했다. 화
-
두산에너빌리티, 기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8월 빅데이터 분석 1위...현대로템 3위
두산에너빌리티가 최근 한달기간을 대상으로 실시된 기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에서 1위를 차지했다. 레인보우로보틱스와 현대로템이 뒤를 이었다.20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70개 기계 상장기업 브랜드를 대상으로 지난 7월 20일부터 8월 20일까지 수집된 소비자 빅데이터 33,289,966건을 분석한 결과, 두산에너빌리티가 브랜드평판지수 14,174,119를 기록하며 8월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분석에 활용된 빅데이터는 지난 7월(45,014,266건) 대비 26.05% 감소한 수치다.연구소에 따르면 기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8월 빅데이터 분석 30위 순위는 두산에너빌리티, 레인보우로보틱스, 현대로템, HD건설기계, 두산밥캣,
-
SK하이닉스, 40조원 자사주 취득·전량 소각…주주환원 'FCF 50% 이상' 확대
SK하이닉스가 40조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취득한 뒤 전량 소각한다. 기존 주주환원 정책도 ‘누적 잉여현금흐름(FCF)의 50% 범위 내’에서 ‘50% 이상’으로 확대한다. 자기주식 취득·소각과 현금배당을 병행해 주주환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SK하이닉스는 이사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자기주식 취득·소각 및 주주환원 계획을 의결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결정에는 회사의 사업 경쟁력과 현금창출력, 중장기 성장성 등 내재가치가 현재 주가에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는 판단이 반영됐다. SK하이닉스는 인공지능(AI) 메모리 시장을 선도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이어가고 있으며 올해 2분기 말 기준 순현금은 약 69조원이다.자기주식 취득 규
-
포스코그룹, 배터리급 리튬으로 中시장 진입…‘롱바이그룹’과 협력
포스코그룹이 글로벌 양극재 선도기업 중국 롱바이그룹(Ningbo Ronbay New Energy)과 배터리급 리튬공급을 비롯한 이차전지소재사업 전반에 걸쳐 협력키로 하고 중국 시장에 진입한다.포스코홀딩스는 19일 포스코센터에서 롱바이그룹과 전략적 업무협약(Strategic Framework Agreement)을 체결하고 광석 및 염수리튬 공급부터 폐배터리 리사이클 협력까지 이차전지소재 밸류체인 전반에 걸쳐 협력키로 했다고 밝혔다.롱바이그룹은 기술력과 생산 능력을 바탕으로 수년간 하이니켈 양극재 분야를 선도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사업의 플랫폼화를 추진하며 삼원계, 리튬인산철, 리튬망간인산철 및 나트륨이온전지 등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다.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