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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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 D&A 50년-52] '해룡'과 '해궁'…해군 작전 반경 및 생존성 향상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곳곳을 지키고 있는 천궁 양산이 2018년부터 본격화되었다. 현궁‧비궁‧해궁 등의 첨단 유도무기 생산도 2010년대 말까지 차질없이 진행되며, LIG넥스원은 K-방산 선도기업의 입지를 확고히했다. 다대역 다기능 무전기 TMMR. KF21 핵심 전자전 장비 EW-SUIT. 자항기뢰 등 대한민국 군의 무기체계 개발도 이 시기에 본격화되었다.‘해룡’은 적의 연안 함정이나 지상 목표물을 정밀 타격하기 위해 개발된 전술함대지유도탄으로 기존 함대함 미사일 ‘해성’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파생 개발된 모델이다. 대한민국 해군 차기호위함(FFX)에 탑재되는 해룡은 복잡한 해안 지형과 레이다 탐지를 피해 해면 위를 스치듯 비행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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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5년간 보상체계 손질...성과급 갈등에서 위기 분담까지
SK하이닉스 노사가 성과급의 60%를 주식으로 지급하는 새로운 보상체계에 잠정 합의했다. 고대역폭메모리(HBM)를 중심으로 회사 실적과 기업가치가 크게 높아지면서 성과급을 현금으로만 지급하는 대신 주식으로 나눠 구성원과 주주의 이해관계를 장기 성장에 맞추겠다는 취지다.또한 적자가 발생하면 임금 일부를 이연하는 방안까지 합의하면서 호황기에는 성과를, 불황기에는 부담을 함께 나누는 구조를 마련했다. 성과급 산정 기준을 둘러싼 갈등 이후 성과급 재원을 명확히 하고 반도체 불황 때는 임금 지급을 유예했던 노사 경험이 올해 새로운 보상체계로 이어진 모습이다.23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 노사는 임금인상률 6.3%와 함께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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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컴투스 등 신작 릴레이...출시 전부터 '유저 모시기' 사활
스마일게이트, 컴투스, 카카오게임즈, 넵튠, 엠게임 등 주요 게임사들이 하반기 신작 출시를 앞두고 사전예약과 캐릭터 선점 이벤트를 통한 사전 흥행몰이에 나서고 있다. 풍성한 보상과 개발진과의 소통 등을 앞세워 출시 전부터 이용자들의 관심을 끌어올리고, 초기 흥행 기반을 마련한다는 전략이다.22일 스마일게이트에 따르면 오는 9월 10일 정식 출시하는 신작 MMORPG ‘이클립스: 더 어웨이크닝’은 지난 19일 시작한 1차 캐릭터 사전 생성에서 준비된 24개 서버가 약 25분 만에 모두 마감됐다. 특히 유명 스트리머가 참여하는 ‘헤스카리온’ 그룹 내 일부 서버는 오픈 1분 만에 수용 인원을 채우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스마일게이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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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 D&A 50년-51] '대전하우스' 준공, 최첨단 국방기술 개발 거점 확보
2015년 코스피(유가증권시장) 상장을 통해 투자 재원을 확보한 LIG넥스원은 이를 기반으로 첨단기술 개발을 위한 연구 인프라 확보에 나섰다. 2016년에는 정밀유도무기 및 우주항공 분야에 특화된 새로운 연구개발센터 ‘대전하우스’ 건설에 착수했다.대전하우스는 미래를 준비하는 새로운 기술개발 거점으로, 주력 사업 분야인 유도루기체계의 선도적 입지를 강화하고 향후 수출 확대에 대비하기 위해 건립을 추진했다. 뿐만 아니라 위성 분야 등 중장기 미래사업 시설을 단계적으로 구축하여 기존 판교·용인·구미 연구개발(R&D) 센터와 함께 최첨단 기술개발 거점을 마련한다는 종합 R&D 전략을 수립했다.이러한 목표 아래 LIG넥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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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원, ‘AI 딥러닝 영상분석’으로 전기차 충전구역 화재 안전망 강화
전기차 보급 증가와 함께 충전 및 주차 구역 내 화재 사고 우려가 지속되는 가운데, 종합 안심솔루션 기업 에스원이 위험 요소를 사전에 식별하는 인공지능 기반 화재 감시 시스템을 본격 공급하고 있다.보험연구원 조사 결과 전기차 화재는 2021년 24건에서 2022년 43건, 2023년 72건으로 매년 증가세를 기록했다. 특히 전체 화재의 약 45%가 주차나 충전 중 발생하는 ‘정지 상태’ 사고로 집계됐다. 아파트 지하주차장이나 무인 주차타워처럼 밀폐된 구조에서는 초기 화재 인지 실패 시 소방 진입이 지연되어 대형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이에 따라 정부도 충전 인프라 예산을 늘리고 CCTV 및 열화상 카메라 설치 지원을 강화하는 등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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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G 앞두고 SKT가 찍은 3G '마침표'…KT도 종료 카드 '만지작'
SK텔레콤이 23년 만에 3세대 이동통신(3G) 서비스 종료 절차에 본격 착수했다. KT 역시 종료를 검토하고 있어 양사가 수순을 밟을 경우 국내 3G 서비스는 사실상 막을 내릴 전망이다. 2030년 6G 상용화를 앞두고 노후화된 3G망을 정리해 네트워크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다만 3G 회선을 단계적으로 전환해야 하는 만큼 완전한 세대교체까지는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21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지난 20일부터 3G 단말과 HD Voice를 지원하지 않는 LTE 단말의 신규 가입, 번호이동, 기기변경(유심기변 포함)을 중단했다. 2003년 3G 서비스를 시작한 지 23년 만의 종료 사전 조치다. SK텔레콤은 기존 이용자의 L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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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 D&A “임원 뇌물 혐의 ‘한국형 전자전기’ 수주와 무관”
LIG 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LIG D&A)는 21일 자사 임원의 뇌물 혐의는 ‘한국형 전자전 항공기(전자전기)’ 체계개발 수주와 상관이 없다고 밝혔다.LIG D&A는 이날 언론에 배포한 입장문을 통해 “다수 언론에 보도된 바와 같이 전자전기 사업 평가에는 (재판에 넘겨진) 해당 공무원이 평가위원으로 참여하지 않았다”며, “전자전기 사업은 공정한 평가 과정을 거쳐 큰 점수 차로 선정된 바 있다”고 말했다.앞서 수원지검은 무기체계 개발 사업 입찰 과정에서 수억 원대 뇌물을 받고 평가점수를 몰아준 혐의로 방위사업청 공무원과 LIG D&A 임원을 구속기소했다.특히 LIG D&A가 특혜받은 6개 사업 중 3개는 지난해 12월 LIG D&A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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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AI헬스케어로봇 '733' 홈쇼핑 첫 공개...소비자 관심도 증가
바디프랜드는 웨어러블 AI헬스케어로봇 '733'의 유통채널을 TV홈쇼핑으로 확대한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22일 CJ온스타일에서 '733'을 홈쇼핑 채널로는 처음 선보인다.이번 유통채널 확대는 플래그십 제품의 고객 접점을 넓히고 프리미엄 헬스케어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바디프랜드는 오프라인 체험 중심의 기존 '733' 판매채널에 TV홈쇼핑을 더해 소비자들이 제품의 주요 기능과 특장점을 다양한 경로에서 접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방송을 통해 소개되는 '733'은 AI와 로보틱스, 디지털 헬스케어를 융합해 완성한 바디프랜드의 최신 제품이다. 독자 기술인 '2세대 로보틱스 테크놀로지'가 적용돼 마사지뿐 아니라 전신 자유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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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고용률 2% 현대제철, 채용 늘린다는 데… “언제 몇 명이나?”
대한민국 산업 평균 장애인 고용률에 미치지 못하는 현대제철이 고용을 늘리겠다고 발표했으나 구체적인 계획이나 인원 규모 등은 정하지 않은 상태에서 선심 쓰듯 회사 이미지 개선을 위한 수단으로 활용하려는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현대제철은 21일 경기도 성남시에 있는 현대제철 판교 오피스에서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장애인 고용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현대제철의 장애인 고용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장애인 임직원이 직장에 안정적으로 적응해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일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협약식에는 서상원 현대제철 경영지원본부장 부사장과 이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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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 체리차에 기술료 1100억…하이브리드 본격 자금 수혈 '승부수'
KG모빌리티(KGM)가 중국 체리자동차의 플랫폼과 친환경 파워트레인 기술을 활용한 하이브리드 신차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하이브리드 라인업 확대에 본격적으로 자금을 투입하며 신차 경쟁력 확보에 나서는 모습이다.21일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KGM은 지난 7월 28일 신한은행에서 7500만 달러(약 1100억원)를 단기 차입해 체리자동차에 T2X 플랫폼 기술사용료를 지급했다. 이는 올해 상반기 집행한 연구개발비 935억원보다 약 18% 많은 금액이며 지난해 연구개발비(2441억원)의 약 45%에 해당한다.KGM이 체리차와 손잡은 것은 하이브리드를 포함한 친환경차 라인업을 빠르게 확대하기 위해서다. KGM은 지난해 토레스 하이브리드를 출시하며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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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일렉트릭, 세계 최대 전력망 박람회 ‘CIGR 2026’ 참가
HD현대일렉트릭이 세계 최대 전력망 박람회에서 SF₆-Free GIS를 비롯한 친환경 전력기술을 선보이며 유럽 시장을 공략한다.HD현대일렉트릭은 23일부터 28일(이하 현지시간)까지 프랑스 파리 팔레 데 콩그레 드 파리(Palais des Congrès de Paris)에서 열리는 ‘CIGRE Paris Session 2026’에 참가한다고 밝혔다.CIGRE Paris Session은 1921년 시작돼 100년 넘게 이어져 온 세계적인 전력시스템 분야 국제행사로 2년마다 개최된다. 전 세계 전력회사와 송전계통운영자(TSO), 전력기기 제조사, 기술 전문가 등이 한자리에 모여 전력산업의 최신 기술과 미래 전력망 발전 방향을 공유한다. 지난 2024년 행사에는 99개국에서 1만1200여 명의 전력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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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인적분할로 성장 속도 높인다…독립경영 기조는 유지
카카오가 AI 기업으로서 정체성을 명확히 하기 위해 인적분할을 단행한다. 인적분할을 통해 의사결정 속도를 높이고 각 사업별 전략을 속도감 있게 실행해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카카오 AI는 2030년까지 연평균 20% 수준의 매출 성장을 이어가면서 매출 6조원 이상, EBITDA(상각전영업이익) 2조원 이상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현재로서는 카카오X의 지주회사 전환이나 추가 합병 등의 계획은 없다는 입장이다.카카오는 21일 온라인으로 기자 대상 설명회를 열고 인적분할 계획을 공유했다. 인적분할로 신설되는 카카오X는 테크핀·콘텐츠·모빌리티 등 핵심 3개 사업군에 대한 성장 지원과 신성장 동력 발굴, 혁신 기업에 대한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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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우스: 오만의 신’ 출격 앞둔 컴투스…MMORPG 새 문법 제시
컴투스가 퍼블리싱하고 에이버튼이 개발을 맡은 신작 MMORPG ‘제우스: 오만의 신’이 오는 26일 정오 정식 출시된다. 이번 신작은 특정 하드코어 이용자 위주로 흐르던 기존 MMORPG의 경직된 구도에서 벗어난 것이 특징이다. 클래스 설계부터 성장 경로, 편의성, 경제 시스템 전반을 재정비해 누구나 자신만의 방식으로 경쟁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공을 들였다.21일 컴투스에 따르면 신작 배경 무대는 그리스 신화를 참신하게 재해석한 '테이아' 대륙이다. 과거 올림포스의 신들이 크로노스와 티탄을 완벽히 퇴치하지 못한 채 봉인하는 데 그쳤다는 설정에서 이야기가 출발한다. 플레이어는 신과 인간의 중간 존재로서 다양한 시련을 이겨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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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카누 바리스타 챔피언십’ 브랜드 캠페인...회사 관심도↑
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이 ‘2026 카누 바리스타 챔피언십’ 결선을 앞두고 카누의 전문성을 소비자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카누 바리스타 챔피언십’은 국내 커피 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동서식품이 개최하는 원두커피 바리스타 경연대회로, 오는 9월 19일과 20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결선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캠페인은 바리스타 챔피언십에서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커피를 소비자들이 일상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결선 참가자들이 사용하는 원두를 비롯해 동일한 산지의 원두로 만든 스틱 커피, 대회 디자인을 적용한 캡슐커피 머신 등을 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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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심플리 U+’ 리브랜딩으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
LG유플러스는 브랜드 리브랜딩 프로젝트 ‘심플리(Simply) U+’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6’ Brands & Communication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이번 수상은 LG유플러스의 리브랜딩 프로젝트가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에서 거둔 첫 성과다.LG유플러스는 이번 수상이 상품·서비스, 커뮤니케이션, 오프라인 매장, 디지털 채널 등 고객 접점 전반의 브랜드 체계와 운영 방식을 정비한 점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단순한 브랜드 디자인 개선을 넘어 ‘고객의 복잡한 고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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