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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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피가 되고 거름이 됐다고 덧붙였다
[빅데이터뉴스 진성환 기자] 22일 방송된 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에는 8년만에 솔로로 데뷔한 걸그룹 에이핑크의 막내 오하영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오하영은 "에이핑크 두번째 솔로 주자다. 기회를 준 회사분들에게 감사하다. 은지 언니가 솔로의 스타트를 잘 끊어줘서 저에게도 기회가 온 것 같다. 회사에서 '은지가 한 것만큼 하라'고 했다. 언니의 솔로 활동이 성공적이었기 때문에 그 말을 들었을 때 기분이 정말 좋았다"고 애정을 보였다.이어 "언니 활동이 너무 잘됐고 다들 아는 노래이기 때문에 저에게 피가 되고 거름이 됐다"고 덧붙였다.오하영은 지난 21일 미니 1집 'OH!'를 발매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오하영은 감탄사와 자신의 성에서 이름을 따온 미니 1집 'OH!'에 24살의 오하영이 음악으로 놀라움을 선사하겠다는 포부를 담았으며, 'OH!'에서 숫자 '5'를 연상해, 사랑에 빠질 때 느끼는 감정들을 '오감'에 빗대어 표현해냈다. 미니 1집 ‘OH!’의 트랙리스트는 5곡의 다채로운 음악 장르로 채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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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8’ 펀치넬로가 탈락하며 큰 충격을 안겼다
[빅데이터뉴스 진성환 기자] 주 방송에서는 방송에서는 절반 탈락 심사에서 살아남은 래퍼들이 자신이 소속될 크루를 정하는 ‘크루 결정전’과, 크루 멤버로서 첫 번째로 맞이하는 관문인 ‘1대1 크루 배틀’ 현장이 방송됐다.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승부가 펼쳐져 이목을 모은 가운데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던 펀치넬로가 탈락하며 큰 충격을 안겼다.제작진은 “프로듀서 공연에서 사상 최초로 공개되는 새로운 미션인 ‘신곡 무대 배틀’이 펼쳐졌다”고 예고했다. 참가자가 아닌 프로듀서들이 직접 무대에 오르는 것. 제작진은 “40 크루와 BGM-v 크루 프로듀서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시즌 사상 최초로 신곡을 선보인다. 예상치 못한 피처링 군단의 등장도 이번 무대의 관전 포인트”라고 설명했다.지난 방송에서는 ‘40 크루’와 ‘BGM-v 크루’의 프로듀서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공연을 펼친다. 예고 영상에 짤막하게 담긴 장면만으로도 역대급 무대를 예고하며 힙합 팬들의 기대감을 폭발시키고 있는 상황. 예상치 못한 피처링 군단의 등장도 이번 무대의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무엇보다 이번 시즌에는 사상 최초로 두 크루가 ‘신곡 무대 배틀’을 벌일 것으로 예고돼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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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다큐마이웨이’ 것인지 물어봤다며 딸이 아빠를 따라갔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빅데이터뉴스 진성환 기자] 21일 성병숙은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현하여 MC 허참과 함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성병숙은 “그 당시 딸에게 바보같이 누구랑 살 것인지 물어봤다”며 “딸이 아빠를 따라갔다”고 당시를 떠올렸다.성병숙은 “전 남편이 100억 원 규모의 사업 부도를 냈다. 회사하고 나랑은 관계 없지만, 가진 돈은 모두 사라졌다"라고 말했다. "내가 보증을 선 게 있어 그건 갚아야 했다. 5,000만 원인 줄 알고 사인했는데, 알고보니 2억 원이었다. 지금 돈으로 따지면 10억 원 정도 될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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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계절’ 않은 기류를 느꼈지만 손님 접대를 했다
[빅데이터뉴스 진성환 기자] 22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57회’에서 태양(오창석)은 자신의 생모 정희(이덕희)를 만난 후 시월(윤소이)에게 이덕희에 대해 물었다.채덕실은 곰치국을 싸들고 마치 볼일이 있는 척 윤시월의 집을 찾았다. 장정희(이덕희)는 두 사람 사이에 심상치 않은 기류를 느꼈지만, 손님 접대를 했다. 방으로 자리를 옮기자 채덕실은 갑자기 태도가 돌변했다.놀란 태양에 지은은 “형님은 양지 가에 시집온 순간부터 모든 게 이상했어요. 만약 형님이 이혼하게 된다면 그건 형님탓이지 남 탓이 결코 아니에요”라고 말했다.오창석은 “니 시어머니가 최광일을 위해 합병을 하지 말라고 나에게 부탁하러 왔다. 어머니 없는 사람은 살겠냐? 최광일이는 좋겠네 그런 어머니를 둬서”라고 쓸쓸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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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지프렌즈’ 이윽고 신지의 이력서가 공개됐다
[빅데이터뉴스 진성환 기자] 21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tvN ‘뭐든지 프렌즈’에는 인기 장수 그룹 코요태가 게스트로 나와 6명의 프렌즈들과 함께 환상의 케미를 선보이며 웃음을 책임질 예정이다. 코요태가 입장할 때부터 프렌즈들은 너나할 것 없이 ‘난나나’ 춤을 춰 보이며 격하게 환영했다.신지와 동문인 홍윤화는 “고등학교 때 개그를 처음 시작하고 싶다고 했을 때 교장선생님이 신지처럼 될 자신이 있으면 널 밀어주겠다고 했다”며 일화도 공개했다.이윽고 신지의 이력서가 공개됐다. 신지의 주특기 첫 번째는 음이탈 무사고 20년 경력을 자랑했다. 김종민은 당시 신지 고음 영상에 대해 "전 그 시절에 없었다. 엄정화 백댄서로 있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지를 둘러싼 연예계의 전설로 유명한 일화 중 하나는 '인사 안하면 끌려간다'가 있었다. 군기 4대 천왕이라는 소문에 신지는 "저는 누군가에게 그런적이 없다"고 답했다. 김종민은 "전설만 있을 뿐이다"며 덧붙였다.첫번째 테스트로는 마트 안내방송을 하기 위해 꼭 갖춰야 하는 덕목인 곡 선별능력을 알아보기 위한 ‘노래 제목 맞히기’ 게임이 진행된다. 여러 곡이 섞인 채 동시에 플레이 되는 곡을 듣고 그 안에 있는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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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 절제된 시크함과 고급스러운 이미지...
[빅데이터뉴스 진성환 기자]디디에 두보에서는 배우 이나영과 함께한 2019년 FW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이번 광고 캠페인은 디디에 두보가 지향하는 듀얼 페미니티를 클래식한 디자인에 고급스럽게 녹여낸 ‘듀얼 디디(Dual D.D) 컬렉션으로 ‘빛의 환기’라는 테마를 가지고 있다.디디에 두보와 배우 이나영의 만남으로 상반기 큰 이슈가 되었던 광고 캠페인에 이어, 이번 광고 역시 눈을 뗄 수 없는 비주얼로 공개 직후부터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상반기의 광고 캠페인이 이나영의 여성스러움과 신비스러움을 보여줬다면, 하반기 광고 캠페인은 이나영이 가지고 있는 절제된 시크함과 고급스러운 이미지에 포커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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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예련, 압구정 현대백화점서 주얼리 스타일링으로 우아한 미모 '뿜뿜'
배우 차예련의 우아한 주얼리 스타일링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3일, 차예련은 주얼리 편집샵 ‘일레란느(ille lan)’의 압구정 현대백화점 본점에서 진행하는 팝업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날 차예련은 여성스러운 화이트 앤 블랙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여기에 트렌디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실버 네크리스와 이어링을 착용해 한층 더 우아한 무드를 연출했다.차예련이 참석한 일레란느의 팝업스토어에서는 중성적이면서 유니크함이 돋보이는 실버 주얼리 라인부터 도시적이고 화려한 골드 아이템까지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해외 브랜드 PD PAOLA (스페인) 와 RUIFIER (영국) 의 제품까지 만나볼 수 있다.한편, 이번 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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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진달래, 시한부 투병 '김철민' 돕기 자선 콘서트 적극 참여
진달래가 폐암말기 시한부 투병 중인 '김철민 돕기 자선콘서트'에 적극 나선다.KBS1 '아침마당' 도전 꿈의무대에서 5연승을 기록했던 가수 진달래가 폐암 말기 판정을 받고 시한부 암투병중인 김철민 치료비 모금을 위해 '김철민 돕기 자선콘서트'에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진달래는 아침마당 도전 꿈의무대 프로그램에 출연한 동료 가수인 김철민의 암투병 소식을 접하고 작으나마 힘이 되고싶다며 참여의사를 전했다.무대는 가수 설운도를 중심으로 이동준 진시몬 박구윤, '도전 꿈의 무대' 5승가수 진달래 성국 천재원 김연택 신성, 출연진 한여름 성악5인조 젠틀맨 등이 꾸미고 방송인 황기순 김혜영이 MC를 맡는다.‘힘내라 김철민’은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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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시민서포터즈, 각국 선수단 환송식…"또 만나요"
광주시민들이 마스터즈대회를 마치고 광주를 떠나는 각국 선수단과 아쉬운 작별을 했다.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는 19일 대회 선수촌에서 시민서포터즈, 광주국제우호친선협회, 광주기독교교단협회 등 시민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각국 선수 170여명을 대상으로 환송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시민서포터즈는 버스를 탑승하기 위해 선수촌을 나서는 각국 나라 선수들과 악수와 포옹을 하며 헤어짐의 아쉬움을 달랬다. 선수들과 서로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한 채 사진을 찍으며 작별의 순간을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겼다.또 선수들이 지나는 길을 따라 밝은 미소를 띤 채 환송 플래카드와 각 나라의 손국기를 흔들어 배웅했으며, 선수들은 떠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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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C 2019’ 유럽컵 그룹 스테이지 본선 진출 8인 최종 확정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19(SWC 2019)’ 유럽 지역 그룹 스테이지를 지난 17일(현지시간기준) 종료하고, 유럽컵 본선 진출자 8인을 최종 확정했다고 19일 밝혔다.지난 아메리카컵에 이어 본선 라인업 정비를 모두 마친 이번 유럽컵에는 ‘SWC 2018’ 월드결선 및 유럽컵 본선에 진출했던 월드 랭커들이 대거 포진한 가운데, 올해 급부상한 신흥 강자들의 강세가 두드러져 눈길을 모으고 있다.가장 먼저 유럽컵 진출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CHENE’은 마지막으로 선발된 ‘DGP’와 함께 지난 2017년부터 3년 연속 꾸준히 ‘SWC’에 도전해 온 유럽 지역 강자로, ‘S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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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장윤정 지난해 이혼 발표…"거짓없는 모습 보여주고 싶었다"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장윤정(만49세)이 지난해 말 남편과 이혼한 것으로 나타났다.17일 장윤정은 소속사 루트비컴퍼니를 통해 입장을 발표하고 "좋지않은 소식을 전해드리게 돼 죄송하다"면서 "지난해 초 남편과 각자의 길을 가게 됐다"고 말했다.장윤정은 "오랜 고민 끝에 이러한 결정을 내리게 됐다"면서 "서로의 합의로 아이들의 양육은 내가 맡고 있으며, 우리 두 사람은 앞으로도 부모로서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고 밝혔다.장윤정은 "앞으로의 활동에 앞서 거짓 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방송인으로서도 책임 있는 자세로 모든 일에 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장윤정은 1987년 미스코리아 진에 뽑히고, 이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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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세계마스터즈대회, "각국 홍보대사 헌신, 대회성공 밑거름"
2019광주세계마스터즈수영선수권대회가 성공을 거둘 수 있었던 데에는 각국 마스터즈 홍보대사들의 역할이 컸다는 평가가 나왔다.대회 조직위원회는 국제 마스터즈대회 등에서 만난 나라별 스타급 선수와 코치, 연맹 임원들과의 인연을 통해 지난해 25개국에 26명의 명예 홍보대사를 위촉하고 운영에 들어갔다.마스터즈 홍보대사들은 조직위를 통해 전달받은 홍보 콘텐츠를 자신의 소셜미디어와 전자우편 및 동호인 미팅 등 온·오프라인으로 광주대회를 홍보하고 참가 독려 활동을 펼쳤다.호주 홍보대사인 토니 굿윈씨는 마스터즈대회에서 지금까지 10개의 메달을 획득했으며 9개의 기록을 깬 바 있는 배테랑 마스터즈 선수다. 그는 광주대회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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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세계마스터즈수영대회, 웃음 만발·자유로운 시상식 눈길
광주세계마스터즈수영대회 참가 선수들의 마지막 하이라이트는 단연 메달 시상식이다.이번 남부대 메인프레스센터 내에 마련된 마스터즈대회 시상식장이 선수권대회 못지않은 시설과 운영으로 선수들에게 마지막으로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금메달이 985개에 달할 정도로 종목에 따른 시상식이 많다 보니 남부대 시상식장은 오전부터 오후까지 정신없이 돌아간다.시상식 1번당 5분꼴로 하루에 94회가량(전체 605회)의 시상식이 치러질 정도로 빠르게 진행되지만, 그 과정은 선수들이 자부심을 충분히 느낄 수 있을 정도로 내실 있게 진행된다.먼저 선수권대회 당시 광주의 미소를 세계에 보여줬던 시상요원 30여명이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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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마스터즈 대회, 임대‧임시시설 저비용‧고효율 경기장 철거 시작
광주마스터즈수영선수권대회가 종반에 이르면서 먼저 경기가 마감된 경기장들의 본격적인 철거가 시작됐다. 우선, ‘선수권대회’때 하이다이빙 경기를 위해 지어진 조선대 경기장이 지난 7월 24일 경기가 마감됨에 따라 바로 철거작업을 시작, 현재 공사가 한창중이다. 마스터즈 대회에는 하이다이빙 종목이 없어 우선 철거를 시작한 조선대 경기장은 조직위가 설치한 환경장식물을 비롯해 각종 부대시설과 골조를 철거했으며, 임시풀을 들어내는 공사가 진행중이다. 조선대 하이다이빙 경기장은 오는 9월 11일까지 모든 시설이 복구돼 다시 조선대 축구장으로 쓰여진다. 이와 함께 지난 11일 경기가 전부 마감된 염주종합체육관의 아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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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마스터즈대회, 조직위 공식 유튜브 채널 운영…경기스케치·뒷이야기 등 다양
광주세계마스터즈수영선수권대회가 경영 종목을 시작하며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는 가운데 1인 미디어 등 다양한 대회 관련 영상이 대회 흥행몰이에 일조하고 있다.먼저 국제수영연맹(FINA)은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공식채널을 개설하고 마스터즈 대회의 모든 경기를 실시간으로 방송하고 있다. 특히 실시간 방송에는 채팅 서비스도 함께 제공해 광주를 찾지 못한 외국인과 우리나라 국민들이 각자 다른 언어로 자국선수를 응원하는 진풍경이 펼쳐진다.이곳에서는 지난 선수권대회 당시의 경기나 마스터즈 대회 경기 등 지난 경기도 다시 볼 수 있어 관심 있는 분야를 찾아보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대회 조직위도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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