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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수영대회 기간 의료관광 홍보관 운영
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는 지난 5일부터 다음달18일까지 수영대회 선수촌 편의시설과 남부대학교 주경기장 마켓스트리트(주경기장은 12일부터 운영)에서 수영대회와 연계한 의료관광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의료관광 홍보관은 관내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인 건강관리협회, 광주기독병원, 라벨르의원, 시엘병원, 아이안과, 전남대병원, 조선대병원, 청연한방병원, KS병원 등 의료기관과 광주뷰티산업진흥회, 광주관광안내센터가 참여한다.홍보관은 ▲광주의료관광 브랜드 ‘메디웰광주’ 홍보 ▲의료상담 및 의료관광상품 소개 ▲광주 생산 화장품 전시·판매 ▲광주관광 안내 ▲가상현실(VR) 및 의료기기 체험 등으로 다채롭게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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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시장, 7일 무안공항에서 열린 스페인 선수단 환영 행사 참석
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가 수영대회에 참가하는 각국 선수단과 임원, 관람객들에게 광주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환영·환송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광주시는 7일 오후 무안공항에서 이용섭 시장과 광주국제우호친선협회, 시민 서포터즈 등 200여명이 공항에 도착한 스페인 선수단 23명에게 ‘비엔베니도스 아 광주(Bienvenidos a Gwangju, 광주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첫 환영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 이용섭 시장은 선수단에게 직접 꽃다발을 전달하고 스페인어로 환영 인사를 건네며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했다. 시민 서포터즈도 환영의 플래카드를 들고 색소폰으로 스페인 민요 연주와 우리나라 전통 사물놀이 공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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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경기 엔트리 마감…“메달 경쟁 시작”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참가한 194개국 2,639명의 선수들이 경기엔트리 등록을 마감함으로서 본격적인 메달 경쟁이 시작됐다. FINA와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용섭 시장, 이하 ‘조직위’)는 지난 3일, 이번 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경기별 참가선수를 알 수 있는 경기 엔트리 등록을 마감했다고 8일 밝혔다. 대회 경기 엔트리 마감 결과, 6개 종목 76개 세부경기에서 총 5,128명이 경기에 출전하는 것으로 확인됐다.특히 메달수가 가장 많은 경영 경기에만 194개국에서 2,462명이 경기 엔트리 등록을 마쳤으며, 개인․단체경기가 함께 있는 아틱스틱 수영에 47개국 1,097명이 참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다이빙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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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수영대회 기간 번호판 끝번호 따라 짝·홀제 자율시행
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가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일주일여 앞두고 범시민 차량 2부제를 본격 시행하고 자율시행 캠페인을 전개한다.이번 부제 시행은 수영선수권대회 성공개최를 위해 원활한 교통소통 지원 대책을 지난 4월 마련하고 5월 시·자치구 등 유관기관에 전파한 후 시행하게 됐다.광주시는 대회 성공개최와 시민의 교통 불편 최소화를 위해 마스터즈대회(8.5~8.18)를 제외한 선수권대회 기간 중인 12일부터 28일까지 부제를 시내 전역에서 자율 시행한다. 대상은 10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경차포함)·승합차로 수영선수권대회 지원차량과 외교·보도용 차량, 긴급·장애인 차량 등은 제외된다.2부제 방식은 번호판 끝번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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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선수촌 공식 오픈…한국 등 4개국 선수단 100여 명 입촌
전 세계 수영대표들이 머물게 될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선수촌이 공식 개촌했다고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가 5일 밝혔다.문화체육관광부와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용섭 시장, 이하 ‘조직위’)는 5일 오전 11시 광주 광산구 우산동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선수촌 아파트 103동 앞에서 이용섭 조직위원장과 박용철 문화체육관광부 체육협력관, 대한수영연맹 김지용 회장, 최종삼 선수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촌식을 가졌다. 최종삼 선수촌장의 개촌 선언으로 시작된 이 날 행사는 대회 공식기 게양과 선수촌 주요 시설물 순회 등으로 진행됐다.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선수촌은 노후화된 아파트를 재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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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수영대회 대비 관광홍보물 10만부 배부…선수촌·경기장·터미널 등 비치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로 광주를 찾는 국내외 방문객을 위해 국문, 영문 등 5개 언어로 발간된 관광홍보물 10만부가 배부된다.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는 수영대회에 대비해 관광안내지도와 책자 등 10만부를 새로 제작해 선수촌, 경기장, 공항, 역, 터미널, 호텔, 고속도로 휴게소 등 200여 곳에 배부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이번에 제작한 관광안내책자는 지난 6월 광주관광 네이밍 ‘오매광주’의 로고에 대한 온라인 설문 결과, 선정된 관광로고를 처음으로 활용했다. 또한, 휴대하기 편한 핸드북 형태로 제작하고 광주의 맛, 흥, 멋, 정, 어울림의 다섯가지 매력을 다양한 음식, 축제, 문화, 체험, 생태 관광으로 소개하고 있다.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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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의회, 광주세계수영대회 홍보단 활동 성료
광주광역시의회(의장 김동찬)가 '2019FINA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마지막 홍보를 다녀왔다고 4일 밝혔다. 그 동안 시의회는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홍보단을 3개조(A, B, C)구성하여, 3차에 걸쳐 전국 15개 시도를 방문하여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홍보활동을 전개했다.지난 3일, 운영위원회 소속 시의원들은 미방문 시도인 제주특별자치도의회를 방문하여 제주도의회 의장, 운영위원장 등을 면담하고 대회홍보물 전달, 입장권 구매 협조 요청 등 홍보활동을 펼쳤다.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서는 수영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하고, 대회 홍보 및 대회 입장권 구매 등에서도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하였다. 이날, 홍보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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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독일 선수단 1호 입촌 ․경기장 통제 시작
독일 수영 국가대표 선수단이 5일 오전 5:40분에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면서 1호로 선수촌에 입성한다.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용섭 시장, 이하 ‘조직위’)는 5일 오전 선수촌 개촌식을 시작으로 가장 먼저 입국한 독일과 한국 선수단 68명, 미국, 네델란드 등 100명이 입촌한다고 4일 밝혔다. 또 6일에는 일본 22명 등 12개국 186명, 7일에는 영국, 이탈리아 등 14개국 183명이 입촌한다. 특히, 대한민국 선수단은 16일 나머지 41명이 입촌해 총 109명이며, 경영 경기가 열리기 전인 7월 19일까지 전 세계 대부분의 선수단이 입촌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오늘(4일) 저녁 6시 안전검측을 시작으로 남부대 주경기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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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 광주수영대회 성공 지원 위해 1억원 기부
인천국제공항공사가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현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광주시가 3일 밝혔다.공사·공단 및 출자·출연기관 가운데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기부금을 기탁한 곳은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처음이다.광주광역시는 3일 오전 서울 용산역에서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장인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인천국제공항공사 구본환 사장, 윤석구 비상임이사, 최민아 사회가치추진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이 날 전달식에서 이 시장은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성공을 위해 인천국제공항공사가 기부금 기탁은 물론 선수단 출입국 전용심사대, 안내데스크, 셔틀버스수송사무소 등 각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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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세계수영대회 조직위, ‘선수촌 아파트’ 보도진 공개
노후 아파트를 재건축해 이번 대회 ‘저비용‧고효율’ 성과를 이뤄낸 선수촌아파트가 공개됐다.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이용섭, 이하 ‘조직위’)는 2일 오전 11시 선수촌 103동 앞에서 대회 개막 10일을 앞두고 보도진 공개행사를 실시했다. 선수촌은 2016년 8월 광주광역시와 사업 시행자인 송정주공재건축조합 그리고 시공사인 중흥건설(주)과 선수촌 건립협약을 체결, 지난 2017년 2월부터 2년 1개월여의 공사 끝에 지난 3월 완공됐다.선수촌은 광주공항에서 차로 10분 거리, 송정역에서 12분 거리, 주경기장에서 15분 거리에 위치하여 이번 대회를 치루기 위한 접근성이 뛰어나다. 특히, 옛 송정주공 아파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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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첨단IT기술·먹을거리·문화예술공연 한자리에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는 경기장 밖에도 즐길 거리가 수두룩하다. 마켓스트리트가 대표적이다.수영대회기간 주경기장인 남부대학교와 아티스틱수영 경기장인 염주체육관에서 운영되는 마켓스트리트는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거리로 경기장을 찾는 관람객에게 쏠쏠한 재미를 선사한다.대회 관계자는 남부대 마켓스트리트는 오는12일부터 8월18일까지 31일간 남부대학교 입구에서부터 주경기장 앞까지 1만1,630㎡ 규모로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다만, 선수권대회에서 마스터즈 대회로 전환하는 오는29일부터 8월4일까지는 휴장한다.염주체육관 마켓스트리트는 실내수영장 주차장에 500㎡ 규모로 설치돼 12일부터 8월11일까지 아티스틱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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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입장권 누적 판매율 88% 돌파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막이 1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입장권 판매율이 88%(누적 판매금액)를 돌파하면서 경기장별 만석이 예상되고 있다.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용섭, 이하 ‘조직위’)는 대회 개막 D-14일인 6월 28일까지,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입장권 판매가 목표판매량 36만 9천매(75억원)중 누적판매량이 28만 6천여 매, 누적판매금액 66억 1천만원에 달해 평균 88%를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27m 높이에서 무등산을 배경으로 최고의 명장면을 보여줄 ‘하이다이빙’과 여수의 아름다운 바다에서 펼쳐지는 ‘오픈워터 수영’은 일찌감치 입장권 판매목표량 100%를 달성했다. 이어서 물속의 아름다운 발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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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세계수영대회 조직위, 파워블로거·수영 전문인 초청 팸투어 실시
광주세계수영선수대회에 관심을 갖고 온라인상 활발한 활동을 벌여온 유명 파워 블로거들이 광주를 찾아 팸투어를 실시했다.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조직위원회(위원장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이하“조직위”)는 대회 개막 14일을 앞두고 대회 붐업과 온라인 홍보 강화를 위해 파워 블로거, 수영 전문인 등을 초청해 팸투어를 실시했다.이번 팸투어는 광주수영대회 국제방송센터(IBC) 개관식에 맞춰 27일과 28일 이틀간 진행되었으며, 온라인상에서 영향력이 큰 전국의 유명 파워블로거와 수영 전문인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팸투어단은 국제방송센터(IBC) 개관식 행사에 참석한 후 대회 주경기장인 남부대시립국제수영장과 수구경기장,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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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세계수영대회’ 성공 위해 군인들도 나선다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군인들도 나섰다.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이용섭, 이하 ‘조직위’)는 국방부에서 오는 7월 2일~7월 28일까지 선수권대회 기간 동안 군 장병 700여 명을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파견해 대회 운영인력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 투입되는 군 인력은 육·해·공군 및 해병대에서 선발된 정예 장병들로 의전통역, 수송운전, 개폐막식 행사를 지원하게 된다. 군 지원요원 중 200명은 대회종합상황실과 경기운영본부, 수송센터 등 주요거점에서 각국 VIP 의전과 참가 선수단의 통역을 맡게 된다. 또, 200명은 국내외 주요인사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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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은행연합회 등 금융권 총 20억원 입장권 구매
전국 금융기관이 광주세계수영대회 성공개최에 힘을 보탰다.광주광역시와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조직위원회는 24일 오전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전국은행연합회 등 범 금융기관 10개 연합기구와 총 20억원 상당의 입장권 구매증서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전달식에는 이용섭 시장, 조영택 조직위 사무총장, 김태영 전국은행연합회 회장, 송종욱 광주은행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입장권 구매는 전국은행연합회 10억원, 금융투자협회 3억원, 생명보험협회 2억원, 손해보험협회 2억원, 여신금융협회 2억원, 저축은행중앙회 1억원 등 10개의 범 금융권 연합기구에서 동참했다.전국은행연합회는 1928년 은행들이 공동으로 설립한 자발적 협의기구로 22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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