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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전영현 부회장 "반도체 부분 실패 다시는 없도록 하겠다"
전영현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 겸 DS부문장은 18일 경기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7기 정기주주총회에서 “반도체 사업과 관련해 다시는 같은 반성을 반복하지 않도록 경쟁력을 근본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전 부회장은 "최근 AI 서버향 경쟁력 우위를 바탕으로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을 경신했다"며 "파운드리는 선단 공정 대형 고객 수주와 양산성 확보를 통해 중장기 사업 성장의 기반을 구축했으며 시스템 또한 전략 고객 진입 확대와 신사업 확장으로 미래 성장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지난 2024년 전 부회장은 잠정실적을 발표하며 이례적으로 반성문을 발표한 바 있다. 당시 전 부회장은 “시장의 기대에 미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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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삼성전자, 이사 보수한도 25% 증액..."인센티브 이월·퇴직 보상 영향"
삼성전자가 18일 주주총회를 개최한 가운데 현장에서 이사 보수 한도를 확대하는 안건에 대해 배경과 적정성을 둘러싼 주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회사 측은 인센티브 지급 시점 이연과 퇴직 보상 요인이 반영된 일시적 증가라는 점을 강조했지만, 실적 회복 국면에서 경영진 보상 확대가 선제적으로 이뤄지는 것 아니냐는 문제 제기도 이어졌다.이날 경기도 수원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주총에서는 이사 보수 한도를 기존 360억원에서 450억원으로 25% 증액하는 안건이 상정됐다. 일반보수는 전년과 동일한 260억원으로 유지됐지만 장기성과보수가 100억원에서 190억원으로 늘어나며 전체 한도가 확대됐다.최근 몇 년간 보수 한도를 줄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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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목표 인센티브’ 임금 인정 판결…대법 “퇴직금 반영”
삼성전자 프린팅사업부 근로자들에게 지급된 ‘목표 인센티브’가 근로의 대가인 임금에 해당한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이에 따라 해당 인센티브를 평균임금에 포함해 퇴직금을 다시 산정해야 한다는 취지로 사건이 고등법원으로 돌려보내졌다.17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삼성전자 프린팅사업부 근로자 64명이 회사를 상대로 제기한 퇴직금 청구 소송에서 목표 인센티브를 평균임금에 포함해야 한다며 원심을 파기하고 사건을 수원고등법원으로 환송했다.이번 사건의 쟁점은 성과급 성격의 인센티브가 평균임금 산정의 기초가 되는 임금에 해당하는지 여부다. 대법원은 금품이 임금에 해당하는지는 근로의 대가로서 계속적·정기적으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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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하우시스, 건자재 부진에 실적 둔화…천진 법인 매각·배당 중단
건축자재 업황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LX하우시스의 수익성이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사업인 건축자재 부문이 적자로 돌아선 가운데 대규모 자산 손상차손과 중국 생산기지 매각 등 사업 구조 재편 움직임도 이어지고 있다.16일 LX하우시스의 2025년 연결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회사의 지난해 매출은 3조1800억원으로 전년(3조5700억원) 대비 약 11%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974억원에서 130억원으로 86% 급감했다. 당기순이익도 전년 443억원 흑자에서 438억원 적자로 전환됐다.핵심 사업인 건축자재 부문 부진이 실적 악화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다. 해당 사업은 지난해 303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로 돌아섰다. 건설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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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美에너지기업에 1.5조 ESS용 각형 배터리 공급
삼성SDI가 최근 미국에서 조(兆) 단위의 에너지저장장치(ESS)용 배터리 수주 계약을 잇따라 따내며 글로벌 ESS 사업에 '가속 페달'을 밟고 있다. 삼성SDI는 미주법인 '삼성SDI 아메리카(SDI America, SDIA)'가 미국의 메이저 에너지 전문업체와 ESS용 배터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계약 규모는 금액 기준으로 약 1조 5000억원으로 올해부터 2029년까지 4년간 단계적으로 물량을 공급할 예정이다. 이번 계약에 따라 공급하게 될 배터리는 미국 인디애나주(州)에 위치한 삼성SDI-스텔란티스 합작법인 '스타플러스에너지(SPE)' 공장에서 생산된다. 특히 NCA(니켈∙코발트∙알루미늄)와 LFP(리튬인산철) 배터리를 순차 공급할 계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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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 사람 화면 안 보여서?"...갤럭시 S26, 美 사전예약 '울트라' 비중 80%
삼성전자의 새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6 시리즈가 미국 시장에서 사전예약부터 강한 반응을 보이며 초기 흥행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특히 최상위 모델인 갤럭시 S26 울트라에 수요가 집중되며 프리미엄 스마트폰 선호 현상도 뚜렷하게 나타났다.15일 업계에 따르면 갤럭시 S26 시리즈의 미국 사전 예약 물량은 전작인 갤럭시 S25 시리즈 대비 약 25% 증가했다. 이 가운데 울트라 모델이 전체 예약의 약 80%를 차지하며 판매를 견인하고 있다.유통 채널 반응도 긍정적이다. 삼성전자는 미국 주요 이동통신사에서 갤럭시 S26 시리즈 사전 주문량은 전작 갤럭시 S25 시리즈 대비 70%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전자제품 유통업체인 베스트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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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SMM 리서치 “니켈 가격 제품별로 갈린다”…배터리 광물 시장 전망
배터리 산업 성장과 함께 핵심 원료 시장의 가격 흐름이 제품별로 차별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정제 니켈은 공급 증가로 재고 부담이 커질 가능성이 있는 반면 니켈선철(NPI)은 원료 제약으로 가격 상승 압력이 나타날 수 있다는 분석이다.토마스 펑 상하이메탈마켓(SMM) 이차전지 리서치 총괄은 1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인터배터리 2026 '글로벌 배터리 광물 세미나'에서 'EV·ESS 수요 변화에 따른 글로벌 배터리 시장 동향과 전망'을 발표하며 "향후 니켈 시장은 제품별 가격 흐름이 서로 다르게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그는 “정제 니켈은 생산 설비 확대와 공급 증가로 글로벌 재고 부담이 커질 수 있다”고 말했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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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휴머노이드 시대 열린다…삼성SDI “전고체 배터리, 로봇 산업 게임체인저”
피지컬 AI 시대가 다가오면서 배터리 기술이 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삼성SDI는 차세대 전고체 배터리가 로봇 산업의 ‘게임체인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장석 삼성SDI 글로벌 TPM(기술프로젝트관리) 팀장은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인터베터리 2026 '더배터리컨퍼런스'에서 '새로운 지능의 시대, 로봇을 완성하는 배터리의 힘'을 주제로 발표하며 "배터리가 로봇의 심장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현 팀장은 최근 로봇 산업이 인공지능 기술 발전과 맞물려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과거 산업용 로봇 중심이던 시장에서 이제는 인간과 유사한 형태의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이 본격화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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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AI 시대 전력 해법은…LS일렉트릭, DC 전력 인프라 승부
인공지능(AI) 확산으로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가 빠르게 늘어나면서 전력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차세대 전력 인프라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다. LS일렉트릭은 인터배터리 2026에서 직류 배전 운영 플랫폼 'DC 팩토리 설루션'을 공개하고 전력 인프라 시장 공략에 나섰다.12일 업계에 따르면 AI 시대에 따른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가 급증하면서 전력 효율 극대화가 핵심 과제로 떠올랐다.한국IDC에 따르면 국내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는 2025년 4461㎿에서 2028년 6175㎿로 3년 새 1.4배로 늘어날 전망이다.LS일렉트릭 관계자는 "DC 전력 체계를 적용할 경우 전력 변환 과정에서 발생하는 손실을 크게 줄일 수 있다"며 특히 "데이터센터처럼 서버와 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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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인터배터리 2026 개막...전기차 넘어 로봇·ESS 경쟁 치열
전기차 시장 둔화 속에 배터리 산업이 새로운 수요처를 찾아 빠르게 영역을 넓히고 있다. 1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막한 ‘인터배터리 2026’ 전시장에서는 에너지저장장치(ESS)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로봇 등 다양한 산업에 적용되는 배터리 기술이 대거 공개돼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국내 최대 배터리 산업 전시회인 인터배터리는 올해 국내외 배터리 및 소재·장비 기업 667개사가 참가해 총 2382개 부스를 꾸렸다. 미국과 독일, 일본, 중국 등 해외 기업도 참여해 글로벌 배터리 산업의 교류·비즈니스 플랫폼 역할을 이어갔다. 전시장에는 기술 동향을 살피려는 업계 관계자와 바이어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이번 행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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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차세대 배터리 핵심은 안전”… SK온 ‘안전 3P 전략’ 제시
SK온이 차세대 배터리 산업의 핵심 경쟁력으로 ‘안전성’을 제시했다. 배터리가 자동차를 넘어 데이터센터·로봇 등 다양한 산업으로 확산되는 만큼 소비자 신뢰 확보가 시장 성장의 핵심이라는 판단이다.박기수 SK온 미래기술원장은 1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인터배터리 2026 ‘더배터리컨퍼런스’에서 ‘다음 세대 배터리를 정의하는 한 가지: 안전성’을 주제로 발표하며 “배터리 산업은 결국 소비자에게 얼마나 신뢰를 줄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박 원장은 배터리 산업이 전기차(EV) 중심에서 다양한 산업으로 빠르게 확장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기차뿐 아니라 전기 버스·트럭 등 상용차와 에너지저장장치(ESS), 데이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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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해부②] 반도체 기판·전장 키운다…사업 다변화 속도
LG이노텍이 반도체 기판과 차량용 전장 사업을 중심으로 사업 다변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스마트폰 카메라 모듈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새로운 성장축을 확보하면서 중장기 실적 성장 기대도 커지고 있다.10일 증권가에서는 LG이노텍의 올해 매출이 23조원 안팎, 영업이익은 8000억원대 후반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반도체 기판과 전장 부품 사업 확대에 따른 수익성 개선 효과가 반영될 것이라는 분석이다.특히 반도체 패키지 기판 사업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LG이노텍은 최근 기존 기판소재 사업부 명칭을 ‘패키지솔루션 사업부’로 변경하며 반도체 패키징 중심 사업 확대에 나섰다. 단순 기판 공급을 넘어 반도체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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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GDC 2026서 확장된 게이밍 모니터 생태계 경험 선보여
삼성전자는 9일부터 13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인 'GDC 페스티벌 오브 게이밍 2026(GDC)'에 참가한다고 10일 밝혔다.삼성전자는 GDC 개최에 맞춰 샌프란시스코 메리어트 마르퀴스 호텔에 ▲무안경 3D 모니터 '오디세이 3D' ▲게이밍 모니터 최초 6K 초고해상도 32형 '오디세이 G8' ▲세계 최초 듀얼 모드 기반으로 최대 1040Hz 주사율을 구현한 '오디세이 G6' 등 2026년형 오디세이 신제품을 소개한다.1988년부터 개최된 'GDC'는 천 명이 넘는 연사와 3만 명 이상의 전 세계 게임 개발자와 파트너 등이 참가하는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다. 이번 GDC에서는 700개 이상의 세션이 열린다.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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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어린이들을 위한 눈높이 금융교육 실시
하나은행은 오는 3월 21일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금융교육 '하나 둘 셋, 금융아 놀자'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올해로 4년 차를 맞이하는 하나 둘 셋, 금융아 놀자는 초등학생의 발달 단계와 특성을 반영해 금융의 개념과 건전한 용돈 관리 방법을 놀이와 체험 중심으로 제공해 왔다.이번 금융교육은 온라인 방식으로 토요일에 진행되며 학년대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이원화했다. 오전에는 1~3학년, 오후에는 4~6학년을 대상으로 화폐와 용돈을 주제로 눈높이 교육을 제공한다.첫 번째 주제인 ‘돈이 Money?’ 과정에서는 화폐의 역사와 기능, 세계 화폐의 특징, 환전과 환율의 개념 등을 지폐 퍼즐 키트 및 나만의 여권 만들기와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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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영유아부터 사용 가능한 ‘챔푸 구강 스프레이’ 출시
동아제약은 영유아부터 사용할 수 있는 챔푸 구강 스프레이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5세 미만 영유아 10만 명 중 약 84%가 감기를 경험할 정도로 감기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0~9세 다빈도 질병 통계에서도 주요 10개 질병 가운데 인후·구강 관련 질환이 4개나 포함돼 있어 영유아의 인후 및 구강 질환 위험성을 확인할 수 있다.챔푸 구강 스프레이의 주성분은 벤지다민염산염으로 인후와 구강, 잇몸의 염증을 완화하고 발치 전후의 통증 완화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이 제품은 6세 미만 영유아도 사용할 수 있으며 1일 2~6회까지 연령에 따라 권장되는 분무 횟수만큼 구강에 분사해 사용하면 된다.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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