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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상반기 영업익 1조 돌파…AI·전력망 수요에 역대 최대 실적
LS가 AI 데이터센터 확대와 글로벌 전력망 교체 수요에 힘입어 상반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상반기 영업이익만으로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을 넘어섰다.LS는 올해 2분기 매출 11조236억원, 영업이익 5956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0%, 영업이익은 153% 증가한 수치로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이다.상반기 누적 매출은 20조5280억원, 영업이익은 1조717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상반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39%, 영업이익은 98.4% 늘었다. 특히 상반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 1조526억원을 이미 넘어섰다.실적 개선의 배경에는 AI 데이터센터 증설과 북미·유럽을 중심으로 한 노후 전력망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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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뷰익 신차 추정 위장막 차량 국내 포착
한국GM의 뷰익 신차로 추정되는 위장막 차량이 국내 도로에서 포착됐다. GM이 올해 하반기 뷰익 브랜드의 국내 론칭과 1개 차종 출시를 예고한 가운데 실제 국내 주행 테스트 차량이 포착되면서 신차 출시 준비가 본격화되고 있다.제너럴모터스(GM)가 올해 하반기 뷰익 브랜드의 국내 론칭을 앞둔 가운데 뷰익 신차로 추정되는 위장막 차량이 국내 도로에서 포착됐다. GM이 뷰익의 한국 출시를 공식화한 이후 실제 국내에서 위장막 차량이 발견되면서 출시를 위한 주행 및 인증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14일 서울 도심에서 GM의 신차로 추정되는 위장막 차량이 주행하는 모습이 목격됐다. 차량에는 임시운행 번호판이 부착됐으며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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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 2분기 영업익 248억원…AI 투자 성과로 세전익 44%↑
SK네트웍스가 대외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가운데 투자자산 평가이익과 주요 사업의 성과에 힘입어 2분기 세전이익을 개선했다.SK네트웍스는 연결 기준 2026년 2분기 매출 1조4445억원, 영업이익 248억원으로 잠정 집계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7%, 영업이익은 42.4% 감소했다.영업이익은 지난해 2분기 단통법 폐지 이후 하반기 시장 경쟁 심화를 고려해 정보통신 부문의 마케팅 비용을 전략적으로 조정했던 데 따른 역기저효과와 SK인텔릭스의 신제품 광고비 집행 등이 영향을 미쳤다.반면 세전이익은 37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1% 증가했다. 업스테이지와 피닉스랩 등 투자자산의 평가이익이 늘어난 것이 주요 배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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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엔비디아와 피지컬 AI 협력 확대…내년 1분기 휴머노이드 공개
LG가 엔비디아와 손잡고 휴머노이드 로봇과 AI 팩토리, 자율주행 등 미래 산업 분야에서 협력을 본격화한다. 엔비디아의 AI 플랫폼에 LG 계열사의 부품·제조·AI 인프라 역량을 결합해 피지컬 AI 시장에서 레퍼런스 확보에 나선다.LG와 엔비디아는 1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 엔비디아 본사에서 전략적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구광모 LG 대표와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진, 젠슨 황 엔비디아 CEO 등이 참석했다. 지난 6월 서울 여의도에서 진행된 양사 최고경영진 회동 이후 협력 과제를 구체화한 것이다.양사는 로봇, AI 팩토리, 모빌리티 등 3개 분야에서 엔비디아 플랫폼과 LG의 기술을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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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기술 아카데미’ 구축…기술 인재 육성 강화
LG디스플레이가 연구·개발(R&D)과 제조·생산 현장의 기술 역량을 체계적으로 축적하고 구성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온라인 통합 플랫폼 ‘기술 아카데미’를 구축했다.LG디스플레이는 기술 중심 조직문화를 강화하고 미래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기술 아카데미’ 운영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연구·개발과 제조·생산 현장에서 쌓이는 경험과 노하우를 조직 차원의 기술 자산으로 체계화하고 구성원의 직무 역량 향상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기술 아카데미’는 연구·개발 부문 5개, 제조·생산 부문 4개 등 총 9개 조직별 컬리지로 구성된다. 각 컬리지는 직무별 업무 경험과 요구 역량, 개발 방향 등을 반영한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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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생성형 AI·클라우드 활용 정비결함 분석 시스템 구축
대한항공이 생성형 인공지능(AI)과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해 항공기 정비결함을 분석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정비 업무의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낸다.대한항공은 최근 정비 현장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정비결함 분석 시스템을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LG CNS와 아마존웹서비스(AWS)가 협력해 약 6개월간 개발했으며 정비 데이터를 통합하고 생성형 AI를 활용해 검색·분석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새 시스템은 정비사가 결함 증상이나 상황을 자연어로 입력하면 AI가 문맥과 의미를 파악해 관련 정비 이력과 유사 사례를 찾아준다. 정비사들이 작성한 약어와 비정형 기록은 표준 문장으로 변환하고 주요 조치 내용과 결함 부위 등 핵심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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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실 넘어 車 검증 돌입한 전고체 배터리…삼성SDI, 中·日과 양산 경쟁
전고체 배터리가 실제 자동차 탑재를 위한 엔지니어링 검증 단계에 들어섰다. 삼성SDI를 비롯한 한국과 일본 업체들이 파일럿 생산라인에서 자동차용 셀의 성능과 신뢰성 검증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중국 업체들도 파일럿라인을 확대하고 있다. 여기에 핵심 소재인 황화리튬(Li₂S) 가격도 하락하면서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14일 업계에 따르면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최근 발표한 '2026년 2분기 글로벌 전고체 배터리(SSB) 산업 동향' 보고서에서 전고체 배터리 산업이 2026년 들어 엔지니어링 검증 단계에 진입했다고 분석했다. 중국·일본·한국 주요 업체들의 기술성숙도(TRL)가 실험실 수준인 1~3단계를 넘어 일부 선도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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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EV 주행감성 높인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 공개
제네시스가 전기차(EV)에 가까운 주행 감성을 구현한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공개했다. 출력과 연비를 높이는 동시에 모터 구동 영역을 확대해 정숙성과 가속 응답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제네시스는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다음달 출시 예정인 GV80 하이브리드에 처음 적용한다고 13일 밝혔다. 럭셔리 브랜드에 걸맞은 전동화 주행 경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GV80 하이브리드에는 2.5 터보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된다. 엔진 시동과 발전을 담당하는 P1 모터와 구동 및 회생제동을 담당하는 P2 모터를 결합한 병렬형 구조다.합산 최고 출력은 352마력(PS), 최대 토크는 54.0kgf·m다. GV80 2.5 터보 가솔린 모델과 비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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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아이온’, 쿠프라 전기차 라인업 확대…라발에도 공급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폭스바겐그룹 산하 고성능 브랜드 쿠프라의 도심형 순수 전기 해치백 ‘라발’에 전기차 전용 퍼포먼스 타이어 ‘아이온 에보’를 신차용 타이어(OE)로 공급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공급을 통해 한국타이어는 쿠프라의 전기 SUV부터 도심형 전기 해치백까지 전동화 라인업 전반으로 협력 범위를 넓혔다.라발은 쿠프라의 전동화 전략을 이끄는 핵심 모델로, 콤팩트한 차체에 민첩한 핸들링과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갖춘 도심형 전기 해치백이다. 폭스바겐그룹이 유럽 전기차 대중화를 목표로 추진하는 ‘일렉트릭 어반 카 패밀리’ 프로젝트의 첫 양산 모델이기도 하다.한국타이어는 쿠프라와 협업해 라발의 주행 특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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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코엑스서 집 꾸미기 페어 개최...70개 브랜드 참여
LG전자가 운영하는 홈 라이프스타일 커뮤니티 ‘라이프집(Lifezip)’이 온라인에서 쌓아온 집 꾸미기·취미 문화를 오프라인으로 확장한다.LG전자는 13일부터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26 하우스 아카이브: 홈 디깅 페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라이프집 회원들이 집에서 즐기는 다양한 활동과 취향을 공유하고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을 발견할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다.이번 행사는 라이프집이 처음으로 개최하는 단독 홈 라이프스타일 페어다. 지난해 서울 성수동에서 진행한 팝업스토어보다 규모를 2배 이상 확대해 총 670평 규모로 조성했다.전시장은 쉼, 창작, 관계, 수집, 탐험 등 5개 테마 공간으로 구성됐다. 향기·차·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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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인도 HVAC 생산라인 준공…AI 데이터센터 공략 강화
삼성전자가 인도에 플랙트그룹의 신규 냉난방공조(HVAC) 생산라인을 구축하고 인도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AI 데이터센터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삼성전자는 12일(현지시간) 인도 마하라슈트라주 푸네에서 플랙트그룹 신규 생산라인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행사에는 삼성전자 DA사업부장 김철기 부사장, 플랙트그룹 데이비드 도니 대표 등 양사 경영진과 주요 거래선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신규 생산라인은 기존 노이다 생산시설과 함께 인도 및 아시아·태평양 지역 고객에 HVAC 솔루션을 신속하게 공급하는 핵심 거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푸네는 인도 내 데이터센터와 산업 인프라 투자가 빠르게 확대되는 지역이다. 뭄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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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합병, 이사회·주총 결의...'원팀' 협업 본격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이 양사 이사회와 주주총회 결의를 거치며 최종 단계에 들어섰다. 양사는 오는 12월 통합 항공사 출범을 앞두고 시스템 통합과 조직문화 융합, 임직원 교류 등을 통해 ‘원 팀’ 체계 구축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대한항공은 12일 오전 서울 중구 서소문 빌딩에서 정기 이사회를 열고 ‘합병 승인의 건’을 의결했다. 이번 합병은 상법 제527조의3에 따른 소규모합병 요건을 충족해 별도의 주주총회 없이 이사회 결의로 주주총회 결의를 갈음했다.아시아나항공도 같은 날 오전 서울 강서구 오쇠동 본사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합병계약 체결 승인의 건’을 의결했다. 이날 주총에는 전체 주주의 81.86%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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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리서치 "TV 시장, 물량이 더 중요한 시대…한국 업체 수성해야"
글로벌 TV 시장에서 물량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프리미엄 제품을 앞세워 매출 기준 시장 우위를 지키는 사이 중국 업체들이 출하량을 빠르게 늘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미니LED를 앞세워 화질 경쟁력까지 높이고 있다. TV가 광고·콘텐츠·OTT 등을 아우르는 플랫폼 사업으로 진화하면서 플랫폼 설치 기반 확보도 중요해지고 있다.12일 이충훈 유비리서치 대표는 서울 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열린 ‘Display Next 2027: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2027 시장의 승부처’ 세미나에서 TV 시장의 구조적 변화를 짚으며 "지금은 하드웨어 경쟁이 아닌 플랫폼 비즈니스다"라며 "한국 업체들이 물량을 수성해야한다"라고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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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연세대 계약학과 입시 설명회...미래 인재 확보 나선다
LG디스플레이가 디스플레이 산업을 이끌 이공계 인재 확보에 나선다.LG디스플레이는 연세대학교와 함께 오는 24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 내 ISC에서 연세대 디스플레이융합공학과 진학을 희망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입시 설명회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회사와 디스플레이 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우수 인재의 지원을 확대하기 위한 행사다.이번 설명회에서는 학과 및 LG디스플레이 소개를 비롯해 입학전형 계획을 안내하고 재학생과의 대화 시간도 마련한다. 참석을 원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는 온라인으로 사전 신청할 수 있다.LG디스플레이와 연세대가 운영하는 계약학과는 기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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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FDA 승인 의료용 모니터 신제품 출시…B2B 공략 강화
LG전자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진단용 모니터 신제품을 출시하며 B2B 의료용 디스플레이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LG전자는 의료기기로 FDA 승인을 받은 40형 진단용 모니터(모델명 40HT513D)를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신제품은 21:9 화면비의 곡면 IPS 블랙 패널을 적용했으며 5120×2160 해상도와 11메가픽셀(MP)을 지원한다. 3메가픽셀급 모니터 3대를 하나의 화면으로 대체할 수 있는 수준이다.특히 한 화면을 세 영역으로 나눠 서로 다른 영상 소스를 동시에 보여주는 '3PBP(3 Picture By Picture)' 기능을 적용했다. 영상 판독 과정에서 여러 모니터를 오갈 필요를 줄이고 모니터 사이의 베젤이나 화면 경계로 인해 발생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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