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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 표준 FPSO, ABS·DNV 기본설계 인증 획득
한화오션이 남미를 겨냥한 해양플랜트 표준 모델에 대한 글로벌 선급 인증을 획득하며 수주 경쟁력을 한층 강화했다.한화오션은 ‘표준 부유식 원유 생산·저장·하역 설비(FPSO) 기본설계(FEED)’에 대해 미국 선급 ABS로부터 기본 설계 검토(BDR, Basic Design Review) 인증을, 노르웨이 선급 DNV로부터는 개념 승인(AIP, Approval in Principle)을 동시에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에 인증을 획득한 모델은 향후 대형 프로젝트 발주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남미 지역에 최적화해 적용될 예정이다.앞서 한화오션은 서아프리카 심해 전반에 투입할 수 있는 ‘표준 FPSO 개념설계(Pre-FEED, Front-End Engineering Design)’도 개발, 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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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모두가 동행하며 성장의 길 열자"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신입사원 교육수료식에서 직원 간 상호 소통과 신뢰의 가치를 강조했다.현대그룹은 지난 24일 서울 연지동 사옥 내 H-스타디움에서 ‘2026년 상반기 그룹 신입매니저 입문 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이날 수료식은 현 회장 등 계열사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2주간 운영된 입문 교육 과제를 신입 매니저들이 직접 발표하고, △우수 교육생 시상 △격려사 △사령장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현 회장은 자리에서 과거와 현재를 잇는 동료 간 ‘경험 나눔’을 강조하며, “현대그룹 모두가 동행하며 성장하는 길을 열자”고 당부했다.또한 “그 어느 때보다 변화가 빠른 지금도 배움의 본질은 기술보다 사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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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HD현대삼호에 美서안 터미널 WUT 크레인 4기 발주
HMM은 자사가 운영하는 미국 서안 터미널 ‘워싱턴 항만 터미널(WUT, Washington United Terminals)’이 HD현대삼호와 크레인 4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HD현대도 미국 항만크레인 사업을 참여를 통해 한·미 조선협력 ‘마스가(MASGA)’ 프로젝트를 본격화했다.HD현대삼호는 크레인의 설계부터 제작, 운송, 설치, 시운전까지 전 과정을 턴키(Turn-Key) 방식으로 수행해 2028년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특히 이들 크레인에는 포스코에서 생산한 고품질 철강재가 적용, 조선·항만·철강 등 국내 주요 산업의 기술 역량이 모두 결집된 형태의 프로젝트로 진행돼 대한민국 기간 산업 역량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1999년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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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 D&A 50년-24] 미래 전장의 주역 '비행조종컴퓨터' 개발
넥스원퓨처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주관으로 진행 중이던 스마트 무인항공기 개발 사업 참가를 본격 추진했다. 스마트 무인항공기는 헬기와 프로펠러 비행기의 장점을 결합한 ‘틸트로터형 항공기’ 사업으로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서 발전 가능성이 높았다.넥스원퓨처는 시제품 제작과 비행 검증 연구에 참여해 2005년 1월 1단계 사업을 마무리했다. 이 과정에서 대전연구소 내 항공전자연구소는 기존 보유기술을 바탕으로 스마트 무인기에서 가장 중요한 분야인 고성능 비행조종컴퓨터 개발에 힘썼다. 특히 풍부한 하드웨어 개발 경험을 살려 운용 소프트웨어를 비롯한 다중화 관리 소프트웨어를 개발했고, 이는 1단계 사업 성공에 기여했다.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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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 D&A 50년-23] 첨단 항공전자 선도하는 핵심 구성품 개발
국내에서 운용 중인 대부분의 전투기는 해외에서 도입하기 때문에 항공기 탑재장비 역시 비행 안전성 및 연동(Interface) 문제를 고려해 직도입하는 것이 일반적인 관례였다. 넥스원퓨처는 이 같은 불리한 상황 속에서도 국내에서 독보적인 항공기 관련 전자전 장비 기술을 학보하고 있었다.축적된 기술력 덕분에 1992년 전자전 장비인 ALQ-88K를 F-4 전투기에 탑재해 전력화하는 실적을 거뒀다. ALQ-88K는 국내 기술로 개발한 최초의 항공기 외장형 전자전 장비로 적 미사일 및 대공포를 교란하여 아군 전투기의 생존성을 크게 높였다.넥스원퓨처는 ALQ-88K에 이어 함정용 전자전 장비인 SLQ-200K(SONATA)를 개발, 전력화하는 데도 성공했다.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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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重 2분기 영업익 3250억원, 전년동기比 59% 증가
삼성중공업이 2026년 수주에 이어 매출 목표 달성 가시권에 돌입했다.삼성중공업은 2026년 2분기 경영실적 잠정 집계 결과 매출액 3조2307억 원, 영업이익 3250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공시했다.2분기 매출액은 글로벌 오퍼레이션 생산 본격화, 2도크 진수 재개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2조6830억 원 대비 20%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9.0% 증가하며 매출확대와 수익성 개선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따라서 잠정 실적 기준 2026년 상반기 실적은 매출 6조1330억 원, 영업이익 5981억 원으로 지난 해 상반기 매출 5조1733억 원, 영업이익 3279억 원 대비 각각 19%, 82% 증가했다.삼성중공업은 이 같은 매출 증가세를 감안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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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2분기 영업익 456억원...동국씨엠 흑자전환
동국제강그룹 철강법인인 동국제강이 2026년 2분기에 영업이익이 45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2.3% 급증했고, 동국씨엠은 흑자 전환했다고 23일 밝혔다.동국제강은 K-IFRS 별도 기준 2분기 매출액은 9955억 원, 영업이익 456억 원, 순이익 116억 원을 기록했다. 전분기대비 각각 16.1%, 112.5%, 87.6% 상승했다. 전년동기대비로는 11.4%, 52.3%, 26.8% 늘었다.상반기 누적 기준 매출은 1조8527억 원이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670억 원, 179억 원이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은 14.4%, 영업이익은 96.1%, 순이익은 53.5% 상승했다.동국제강은 2분기 계절적 성수기와 더불어 반도체·인공지능(AI)데이터센터 등 대형 산업 인프라 수요 증가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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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온산제련소 전용 소방차 도입
고려아연은 온산제련소가 화재 발생시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해 최근 전용 소방차를 도입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에 도입한 전용 소방차는 650ℓ 규모 물탱크와 전동식 펌프(320V E-PUMP)를 탑재한 1t 전기트럭 기반의 차량이다. 고려아연은 생산 설비가 밀집해 이동 공간이 넓지 않은 제련소 환경을 고려해 기동성이 뛰어나고 제련소 내 복잡한 설비 어디에도 신속하게 접근할 수 있는 특성을 가진 차량을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전용 소방차는 분당 500ℓ의 방수량과 최대 15바(bar)의 소방펌프 압력을 활용한 차체 분무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화재 상황에 따라 전방 자동방수와 호스릴 방수, 일반 소방호스 방수를 선택해 운용함으로써 효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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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조선, 선진국 美 조선업 부활 '마스가' 프로젝트 본격화(종합)
역사상 최초로 후발국 대한민국이 선진국인 미국 조선산업을 부활시키기 위한 ‘마스가(MASGA)’ 프로젝트를 본격화한다.미국은 한때 산업을 재패했지만, 지금은 상선 부문에서 존재감이 없다고 무방할만큼 기반이 없어졌다. 1등의 추억에 빠져있는 비대한 선진국을 되살리는 건 조선업을 해본 적이 없는 백지상태의 개발도상국가에서 키워내는 것보다 훨씬 어렵고, 차원이 다르다고 한다. 정주영 현대그룹 창업자가 조선산업 성공의 조건으로 풍부한 인력과 저렴한 인건비, 경영비, 관리비, 인건비와 더불어 항만, 안벽, 드라이도크 등 토목 건축비 부담도 낮아야 한다. 철강산업, 주물사업 등 관련 사업이 뒤를 받쳐주고 금융권의 금융지원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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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 美 함정 공동 개발… 한·미 조선 협력 선도
한화오션이 미국 내 주요 파트너들과 함정 설계 및 개발, 조선 인력 교육, 조선 공급망 구축을 포괄하는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한화오션은 23일(현지시각) 오전 워싱턴 DC에서 열린 ‘한미조선협력센터 개소식’에서 미국 내 주요 파트너들과 △글로벌 전략 수송함 설계 및 개발을 위한 계약 체결 △조선업 인력 양성 △조선업 공급망 구축 등을 위한 양해각서(MOU) 2건 등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한화오션은 함정 설계 명가인 ‘레이도스 깁스 앤 콕스’(Leidos Gibbs & Cox)와 글로벌 전략 수송함(Global Fast Sealift) 공동 설계를 위한 ‘전문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4월 양사가 체결한 ‘미국 및 동맹국 해군 함정 건조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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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한국조선해양, 지멘스와 ‘차세대 마린 플랫폼’ 본계약 체결
HD한국조선해양이 인공지능(AI) 기반 미래 조선소 구축을 통해 조선업 패러다임 전환에 나선다.HD한국조선해양은 2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한미 조선협력센터’ 개소식에서 글로벌 엔지니어링 기업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Siemens Digital Industries Software, 이하 지멘스)’와 ‘차세대 마린 플랫폼’ 도입을 위한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김형관 HD한국조선해양 대표와 토니 헤멀건(Tony Hemmelgarn) 지멘스 대표 등 양사 경영진과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차세대 마린 플랫폼은 선박 설계부터 생산, 공급망 관리, 품질관리, 유지보수에 이르는 전 공정을 AI·디지털 기술로 3D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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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重, 美 LNG벙커링 선박·무인수상정 기술 협력
삼성중공업이 첨단 선박 건조 기술과 조선소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미국 조선업과 전방위 협력에 나섰다.삼성중공업은 2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메이플라워 호텔에서 열린 한미 조선협력센터(KUSPC) 개소식에 참석해 미국 사업 관련 협약과 공동 연구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한미 조선협력센터는 한국과 미국 조선사 간 공동 연구와 정부, 기업간 소통을 지원하기 위해 산업통상부 산하에 설립된 기구다.개소식에는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과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 등 양국 정관계 인사가, 삼성중공업에서는 최성안 대표이사(부회장), 김경희 미래사업본부장(부사장)과 한국 조선 3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삼성중공업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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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중공업, 한·미 조선 국제공동 기술협력 사업 참가한다
HJ중공업이 한·미 조선 공동 기술개발(R&D) 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양국 연구기관 간 공동 연구개발 협약을 체결했다. 국내 기업들이 미국 연구기관과의 첨단 조선 기술협력을 주도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HJ중공업은 2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한·미 조선 협력 파트너십 센터’ 개소식에 주관기관 자격으로 참석해 미국 측 공동 연구개발 기관인 샌디에이고 주립대(SDSU)와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과제는 지난 6월 산업통상부가 공모한 조선해양 산업 핵심 기술개발 사업의 일환이다. HJ중공업은 정부가 선정한 한·미 공동 추진 연구개발(R&D) 8개 과제 중 인공지능(AI) 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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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 D&A 50년-22] 수중유도무기의 거듭된 진화, 경어뢰 '청상어' 탄생
어뢰는 엄청난 수압과 해류를 고속으로 뚫고 목표물을 정확히 명중한다. 삼면이 바다인 대한민국에서 북한의 잠수정 공격 위협을 감안할 때 어뢰는 우리 군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 무기라 할수 있다.2000년 LG정밀 시절 중어뢰 ‘백상어’ 개발에 성공했던 넥스원퓨처는 경어뢰 ‘청상어’ 개발에도 참여, 수중유도무기 명기의 명성을 이어나갔다.경어뢰는 중어뢰와 달리 함정 또는 항공기에서 주로 잠수함을 공격할 때 쓰인다. 300kg 이하의 비교적 가벼운 무게로 제작되는 경어뢰는 보다 정밀하고 고도화된 집적 기술이 필요하다.경어뢰 청상어 개발 사업은 1995년 체계개발을 시작으로 2002년에 개발 완료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2002~2003년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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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밥캣, '관세환급 거품' 거두니 2분기 영업익 전년比 16% 줄어
두산밥캣이 2026년 2분기 실질적인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6% 이상 줄었다. 미국 정부로부터 돌려받을 관세환급 효과로 40% 넘게 늘었지만, 관세환급은 일회성 이익이라 2분기에 거둔 이익은 1분기에 비해서도 17% 가까이 축소됐다. 관세환급 효과를 제외하면 절반 수준으로 줄어든 것이다.두산밥캣은 2분기 매출액 2조4479억 원, 영업이익 2917억 원의 잠정 실적을 기록했다고 23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시스템 점검으로 인한 일부 물량 이연에도 판가 인상으로 인해 전년 동기 대비 11.2% 증가했다고 설명했다.두산밥캣은 영업이익의 경우 미국 관세환급 효과로 같은 기간 42.9% 증가해 영업이익률 11.9%를 기록했다. 2분기 실적으로 인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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