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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운용사 1분기 순익 1조4664억…2022년 4분기 이후 최대
올해 1분기 자산운용사 당기순이익은 1조4664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6995억원(91.2%) 급증해 2022년 4분기 이후 최대 분기 수익을 기록했다. 코스피가 7000선 돌파(5월)에서 9000선 돌파(6월)로 이어지는 초강세장이 운용업계 수익을 끌어올렸다.2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수수료 수익은 1조8931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1642억원(9.5%) 증가했다.세부적으로 펀드 관련 수수료는 1조4614억원, 일임자문 수수료는 4316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증권투자손익도 전기 대비 409억원(14.7%) 늘어난 3196억원으로 집계됐다. 3월 말 기준 운용자산(펀드수탁고 및 투자일임평가액)은 2355조7000억원으로 작년 말보다 166조7000억원(7.6%)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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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금융, 범농협 IB·자산운용 실무자 35명 대상 3개월 집중 교육
NH농협금융지주가 코스피 9000 시대를 맞아 자산운용과 투자은행(IB) 분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범농협 실무자 35명을 대상으로 3개월 집중 교육과정을 가동했다고 19일 밝혔다.농협금융은 18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국금융연수원에서 'NH농협금융 자산운용·IB 실무역량 강화 과정'을 개설했다. 하나금융지주가 CIB(기업투자금융)본부를 투자금융본부와 기업금융본부로 분리 개편하며 생산적 금융 지원팀을 직속 신설했고 신한금융도 110조원 규모의 생산적 금융 추진단을 발족하는 등 금융지주들이 IB 역량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농협금융도 인재 육성을 통한 비이자 수익 확대 경쟁에 본격 합류한 것이다.교육 대상은 농협중앙회와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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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증권, ETF 거래대금 비중 30% 돌파…시총 비중 6% 대비 5배
국내 증시에서 상장지수펀드(ETF) 거래대금 비중이 30%까지 확대되며 개인 투자자의 핵심 투자 수단으로 완전히 자리 잡았다는 분석이 나왔다.19일 한국투자증권 염동찬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시가총액 기준 ETF 비중은 6% 정도지만 거래대금 기준으로는 30%까지 늘어났다"며 "ETF가 한국 주식시장에서 중요한 거래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분석했다. 시총 대비 거래대금 비중이 5배에 달한다는 것은 개인 투자자들이 ETF를 단순 보유보다 적극적 매매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뜻이다.국내 ETF 순자산총액은 올해 1월 315조6833억원을 기록하며 '순자산 300조원 시대'를 열었다. 국내 ETF 시장의 성장률은 글로벌 ETF 시장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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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사상 첫 9000 돌파…반도체 질주에 韓증시 새 역사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9000선을 돌파하며 한국 자본시장의 새 이정표를 세웠다.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99.60p(2.25%) 오른 9063.84에 거래를 마쳤다. 8000선을 처음 돌파한 지난달 15일 이후 34일, 22거래일 만에 1000p를 추가로 올린 것으로 6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20.68p(0.23%) 오른 8884.92로 출발해 오후 들어 상승폭을 키웠다. 낮 12시 52분 9000.68을 기록하며 사상 처음 장중 9000선을 돌파했으며 장 마감 직전 9106.07까지 치솟으며 9100선도 터치했다.코스피는 지난해 10월 27일 4000선을 돌파한 데 이어 올해 1월 22일 5000선, 2월 25일 6000선, 5월 6일 7000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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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 '사각사각 페이스쿨' 3년 성과로 과기부 장관 표창…관심도↑
카카오페이가 2023년부터 3년간 이어온 시니어 디지털 금융교육 프로그램 '사각사각 페이스쿨' 시니어클래스의 성과를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며 핀테크 업계 포용금융의 대표 사례로 자리잡았다.카카오페이는 최근 서울 마포구 누리꿈스퀘어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제39회 정보문화의 달 기념식'에서 정보문화 유공 정부포상 과기정통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과기정통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의 '2024 디지털 정보격차 실태조사'에 따르면 고령층의 디지털 정보화 수준은 일반 국민 대비 77.5%에 그치며 스마트폰 앱 이용 역량은 50%대 중반에 불과한 실정이다.모바일 금융 서비스가 보편화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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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 새마을금고 회장의 승부수 통했다"..MG캐피탈, 창사 첫 외화 조달 5000만달러 성공
MG캐피탈이 창사 이래 첫 외화 조달로 미국 달러화 표시 사모 변동금리부 채권 5000만달러(약 680억원) 발행에 성공했다고 18일 밝혔다.이는 새마을금고중앙회 인수 이후 신용등급 상향과 유상증자를 통해 재무안정성을 회복한 MG캐피탈이 원화 공모채 중심에서 벗어나 외화 조달로 자금원을 다변화하는 첫 걸음을 내딛었다는 평가다.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해 5월 MG캐피탈에 2000억원을 유상증자했으며 이에 힘입어 MG캐피탈의 신용등급은 A-에서 A0로 상향됐다. 인수 직후였던 지난해 1분기 2조4289억원까지 줄었던 자산 규모는 3분기 2조7952억원으로 증가했으며 연체율도 3.00%로 전년(6.78%) 대비 크게 개선됐다. 신용등급 상향이 이번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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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자산승계 시장 공략…정보량 증가
신한투자증권이 법무법인 트러스트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2025년 출시한 상속·증여 특화 신탁 서비스 '신한 프리미어 쏠메이트 행복이음신탁(행복이음신탁)'의 법률 자문 역량을 본격 강화하고 나섰다.18일 금융투자업계에 다르면 5대 은행의 유언대용신탁 누적 잔액이 2026년 3월 기준 4조9240억원으로 5조원에 육박하는 가운데 증권업계는 뒤늦게 시장에 진입하며 법률·세무 전문가와의 협업으로 격차를 좁히려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하나은행이 2010년 유언대용신탁을 도입한 이후 15년 이상의 고객 기반을 쌓은 은행권과 달리 증권업계는 미래에셋증권(2020년)을 시작으로 △대신·KB증권(2022년) △한국투자증권(202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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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60세 이상 100만명 보이스피싱 보험 무료 지원…정보량 증가
NH농협은행이 헥토파이낸셜과 함께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서울 중구 보훈회관에서 나눔 행사를 열고 만 60세 이상 전 국민 100만명을 대상으로 한 보이스피싱 보상보험 무료 가입 지원 캠페인을 본격화했다고 18밝혔다.2025년 11월까지 보이스피싱 피해액은 1조133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6.1% 급증했다. 정부가 2025년 8월 보이스피싱 근절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AI 플랫폼(ASAP) 가동 등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있으나 피해 규모는 줄지 않고 있다. 특히 60대 이상 고령층이 주요 피해 계층으로 떠오르면서 은행권의 시니어 대상 금융사기 예방 경쟁도 가열되고 있다.시중은행의 보이스피싱 대응 전략은 각기 다른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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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AI 위험분석 보고서 전국 지자체 공유재산 관리 나서
삼성화재가 업계 최초로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위험분석 보고서를 전국 지방자치단체 공유재산에 적용하며 손해보험업계의 공공부문 AI 위험관리 시장 선점 경쟁에 포문을 열었다.삼성화재는 최근 서울 마포구 지방재정회관에서 한국지방재정공제회와 '전국 지자체 공유재산 AI 위험분석 보고서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문화 삼성화재 사장·권종우 부사장과 전성용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이사장·임묵 본부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손해보험업계의 AI 기반 위험관리 경쟁은 최근 3년간 급격히 고도화됐다. 현대해상은 2025년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AI 기술 기반 보험산업 혁신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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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달러·위안화 이중통화 김치본드 1287억 발행…소비자 정보량 전년比 13%↑
현대카드가 국내 여신전문금융회사(여전사) 최초로 미국 달러화(USD)와 중국 위안화(CNY)를 결합한 이중통화 김치본드(국내 발행 외화표시 채권)를 발행하며 고금리 국면에서 카드업계 조달 다변화 경쟁을 주도하고 있다고 177일 밝혔다.AA+급 여전채 금리는 연초 연 3.3% 수준에서 최근 연 5.0%까지 치솟으며 수신 기능이 없는 카드사의 자금 조달 부담이 급격히 커지고 있다. 이에 우리카드·KB국민카드·현대캐피탈 등도 올해 들어 위안화 표시 채권 발행에 나서는 등 카드사와 캐피탈사를 중심으로 위안화 김치본드 발행이 잇따르고 있다. 현대카드의 이번 이중통화 구조는 단일 통화 발행에 그친 경쟁사와 차별화된다.이번 김치본드는 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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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보, '블랙박스 영상 AI 과실판정 시스템' 오픈…소비자 정보량 전년比 2%↑
DB손해보험이 보험업계 최초로 고객이 블랙박스 사고 영상을 직접 업로드하면 AI가 평균 5초 내 과실 결과를 안내하는 '블랙박스 영상활용 AI 과실판정 시스템'을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시스템은 고객이 사고 접수 시 전송받은 URL에 접속해 블랙박스 사고 영상을 사고 설명과 함께 업로드하면 AI가 자동으로 영상을 분석해 과실 결과 및 정보를 원스톱으로 안내하는 방식이다. DB손해보험은 정확도와 신속성을 높이기 위해 2024년 9월부터 2026년 5월까지 총 20개월간 약 7만건의 사고 데이터를 AI 시스템에 학습시킨 결과 과실 분석 정확도를 평균 92.4% 수준까지 끌어올렸다.손해보험업계에서 AI 과실 판정 서비스 도입 경쟁이 가속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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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런던 금융특구 시장·주한영국대사와 회동…네트워크 확대 박차
NH농협은행이 런던지점 개점 약 1년을 맞아 영국 금융 당국과의 협력을 한 단계 격상시키며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지역 글로벌 투자은행(IB)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농협은행은 15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강태영 은행장이 수전 랭글리 런던금융특구 시장과 콜린 크룩스 주한영국대사를 만나 영국 금융시장 협력 확대와 글로벌 사업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면담은 34년 만에 한국계 주요은행이 영국시장에 진출한다는 역사적 이정표로 평가받은 런던지점 개점 이후 양국 금융기관 간 최고위급 협력 논의가 본격화됐다는 점에서 주목된다.이번 회동의 주요 의제는 △영국 금융시장 동향과 한·영 금융기관 간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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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국내 최초 트레이딩뷰 거래 연동…소비자 정보량 전년比 21%↑
키움증권이 전 세계 1억명 이상이 사용하는 글로벌 차트 분석 플랫폼 '트레이딩뷰(TradingView)'와의 거래 연동 서비스를 최근 공식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국내 증권사 가운데 트레이딩뷰 화면 내에서 국내주식 거래 주문을 직접 낼 수 있게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트레이딩뷰는 다양한 시장 데이터와 기술적 분석 도구, 투자 아이디어 공유 커뮤니티 기능을 갖춘 대표적인 글로벌 금융 차트 분석 플랫폼이다. 카카오페이증권이 2025년 트레이딩뷰 차트 기술을 모바일 인터페이스에 탑재한 바 있으나 이는 차트 기술 도입에 그쳤고 공식 거래 연동까지 구현한 국내 증권사는 키움증권이 최초다.이번 연동으로 키움증권 투자자는 트레이딩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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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몽골 중앙은행 총재와 디지털 금융 협력 논의
카카오뱅크가 몽골 중앙은행 총재와의 공식 면담을 통해 디지털 금융 협력 논의를 본격화하며 인도네시아·태국에 이은 세 번째 해외 진출 전략을 가속화하고 있다.카카오뱅크는 최근 나락촉트 산자 몽골 중앙은행 총재와 몽골 최대 기업 MCS그룹 관계자들을 만나 몽골 디지털 금융 혁신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면담은 카카오뱅크와 MCS그룹이 지난 4월 체결한 전략적 파트너십의 후속 조치로 산자 총재가 직접 한국을 방문해 성사됐다.카카오뱅크는 이날 몽골 중앙은행 관계자들에게 디지털 뱅킹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UX·UI 경쟁력, 데이터 기반 리스크 관리 및 신용평가 노하우를 소개했다. 지난 4월 MCS그룹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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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림 전 KB증권 대표, 타임폴리오운용 사외이사 합류…대법 명예회복 후 자본시장 재기
박정림 전 KB증권 대표가 타임폴리오자산운용 신임 사외이사로 선임되며 라임펀드 사태로 인한 중징계 취소 확정 이후 자본시장 복귀를 공식화했다.15일 자본시장 업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4월 9일 박 전 대표가 금융위원회를 상대로 낸 직무정지 처분 취소 소송 상고심에서 심리불속행 기각으로 원고 승소 판결을 확정했다. 이로써 박 전 대표는 2019년 라임 사태가 불거진 이후 7년 만에 금융당국의 중징계 처분이 부당하다는 법적 판단을 받아냈다.금융위는 2023년 11월 라임 사태와 관련해 내부통제 기준 마련 의무 위반과 펀드에 레버리지 자금을 제공한 책임을 물어 박 전 대표에게 직무정지 3개월의 중징계를 내렸다. 라임사태를 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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