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
[5대그룹 톺아보기][SK②] HBM 신화 이끈 최태원 회장, MZ세대 최대 관심 총수
HBM(고대역폭메모리) 경쟁력을 앞세워 글로벌 AI 반도체 시장의 판도를 바꾼 최태원 SK그룹 회장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가 최근 2년간 뚜렷하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서울에 거주하는 20대 남성을 중심으로 온라인상 관심이 크게 늘어나며,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한 ‘기업 총수 관심 지도’의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3일 여론조사기관 데이터앤리서치는 본지 의뢰로 뉴스, 블로그, 카페, 커뮤니티, SNS, 지식인 등 주요 온라인 채널을 대상으로 2023년 1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3년간 최태원 회장 관련 빅데이터 분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조사 결과에 따르면 최 회장에 대한 연간 온라인 포스팅 수는 2023년 2만6194건에
-
[부고] 정창선(중흥그룹 회장)씨 별세
▲정창선(중흥그룹 회장)씨 별세, 안양임씨 남편상, 정원주 (증훙그룹 부회장·대우건설 회장) ·원철(시티건설 회장)·향미씨 부친상, 이화진·윤지연씨 시부상, 김보현(대우건설 사장)씨 빙부상=2일 오후 11시46분, VIP장례타운 VVIP 301호, 발인 5일 오전 7시. ☎062-521-4444
-
삼성SDI, 4분기 적자 폭 절반 줄였다…ESS 앞세워 턴어라운드 시동
삼성SDI가 지난해 4분기 실적에서 적자 폭을 크게 줄이며 실적 회복의 실마리를 찾았다. 에너지저장장치(ESS) 매출 확대와 미국 세제 혜택 효과가 본격화되면서 올해를 턴어라운드의 분기점으로 삼겠다는 구상이다.삼성SDI는 지난해 4분기 매출 3조8587억원, 영업손실 2992억원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매출은 전분기 대비 26.4%,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했고, 영업손실 규모는 전분기(5913억원)의 절반 수준으로 축소됐다.지난해 연간 기준으로는 매출 13조2667억원, 영업손실 1조7224억원을 기록했다. 글로벌 전기차 수요 둔화와 정책 환경 변화 속에서도 하반기 들어 실적 회복 흐름이 나타났다는 평가다.4분기 배터리 부문 매출은 3조622
-
[5대그룹 톺아보기][삼성②] 이재용 관심도 36%↑…실적 반등도 한몫, 호감 그룹 총수 이미지 굳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가 최근 3년 사이 뚜렷한 상승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의 실적 회복과 주가 상승, 적극적인 현장 행보가 맞물리며 온라인상에서 이 회장을 둘러싼 언급량과 호감도 모두 크게 높아졌다는 분석이다.2일 본지가 여론조사기관 데이터앤리서치에 의뢰해 이재용 회장에 대한 최근 3년간 온라인 빅데이터 정보량(포스팅 수·관심도)을 분석한 결과, 이 회장 관련 정보량은 지난해를 기점으로 가파르게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데이터앤리서치가 뉴스, 커뮤니티, 블로그, SNS 등 주요 온라인 채널을 대상으로 2023~2025년 연도별 포스팅 수를 조사한 결과, 2023년 정보량은 20만9,784건이었다. 20
-
현대차 "러시아 공장 '재매입 옵션' 행사 안 해"
현대자동차가 우크라이나 전쟁 여파로 지난 2023년 러시아 회사에 단돈 14만원에 매각한 상트페테르부르크 공장에 대한 재매입(바이백) 옵션을 행사하지 않았다. 이로써 현대차의 러시아 시장 재진출 가능성은 사실상 사라진 것으로 풀이된다.2일 업계 등에 따르면 현대차는 로이터에 보낸 성명을 통해 러시아 내 생산 공장에 대한 바이백 옵션을 행사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옵션 행사 기한은 올해 1월까지였다. 현대차가 현지 생산 공장에 대해 보유한 바이백 옵션이 지난달로 만료된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를 행사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현대차는 성명에서 "현대차는 기존 판매 차량에 대한 보증수리와 고객 서비스를 계속 제공하며
-
‘미래세대의 든든한 파트너’ LS의 20년 뚝심…글로벌 ESG 영토 넓힌다
LS그룹이 창립 이후 줄곧 이어온 ‘미래세대의 꿈을 후원하는 든든한 파트너’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국내외 사회공헌 활동의 고도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단순한 자선 활동을 넘어, 진출 국가의 사회적 난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전략적 ESG 경영’의 표본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31일 업계에 따르면 LS그룹의 글로벌 사회공헌 핵심 기지는 베트남이다. LS그룹은 지난 2024년 5월, 베트남 하이퐁시에 한국인과 베트남인 결혼 가정을 돕는 교육·문화 공간인 'LS 드림센터'를 개소했다. 지난해 5월 하노이에 문을 연 1호 센터에 이은 두 번째 결실이다.최근 베트남 내 한·베 가정은 급격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하
-
한화, 방산·조선 ‘질주’ vs 석화·태양광 ‘정체’…계열사간 희비 뚜렷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장남 김동관 부회장이 이끄는 ㈜한화의 핵심 자회사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솔루션의 실적 흐름이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다. 방산과 조선 부문을 담당하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수주 호황에 힘입어 2025년에도 실적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반면, 석유화학과 신재생에너지를 담당하는 한화솔루션은 구조적 업황 침체로 영업손실이 지속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30일 전자공시와 업계 등에 따르면 한화그룹은 지난해 3분기 누적 기준 매출 53조6800억원, 영업이익 3조7500억원을 기록했다. 3분기 누적 실적만으로도 2024년 연간 매출(55조6400억원)에 육박하는 수치다. 영업이익도 이미 전년도 연간 실적(2조
-
코스피, 사상 첫 장중 5300선 돌파…SK하이닉스 주당 90만원 상회
코스피가 장중 5300선을 돌파하며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반도체 대형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하락 출발했던 지수는 장중 상승폭을 확대했다.30일 오전 10시 30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94.27포인트(1.81%) 오른 5315.52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5210.35로 출발한 뒤 개인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전환했다. 장중 개인은 2146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830억원을 순매도했다.지수 상승은 반도체 업종이 주도했다. SK하이닉스는 7% 넘게 상승하며 주당 90만원을 상회했다. SK하이닉스는 전날 지난해 4분기 매출 32조8267억원, 영업이익 19조1696억원을 기록하며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
-
애플 분기 매출 16% 급증…아이폰 매출 역대 최대
애플이 아이폰 판매 호조에 힘입어 또 한 번 사상 최고 분기 실적을 갈아치웠다. 아이폰 매출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며 시장 기대를 크게 웃돌았고, 전체 매출과 주당순이익(EPS)도 분기 기준 신기록을 세웠다.애플은 29일(현지시간) 공시를 통해 회계연도 1분기(2024년 10~12월) 매출이 전년 대비 16% 증가한 1437억6000만달러(약 206조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종전 최고 분기 매출이었던 직전 분기(2024년 7~9월)의 1025억달러를 뛰어넘는 수치로, 시장조사업체 LSEG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1384억8000만달러)도 상회했다.실적을 견인한 것은 아이폰이었다. 1분기 아이폰 매출은 852억69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3.3% 증가하며 분기
-
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 '불꽃 소방대' 콜라보 업데이트 실시
넷마블은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에 '불꽃 소방대' 콜라보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불꽃 소방대' 는 ‘인체 발화 현상’이라는 수수께끼를 풀고 인류를 구원하는 특수소방대의 이야기를 담은 TV 애니메이션이다.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불꽃 소방대'의 캐릭터 '불꽃의 히어로' 신라 쿠사카베, '홍염의 네코마타' 타마키 코타츠, '얼어붙은 시간' 쇼우 쿠사카베 3종이 추가됐다. 주인공인 '신라 쿠사카베'는 아군이 받는 피해를 줄이고 적군을 추방하여 전투의 흐름을 바꿀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각 캐릭터는 TV 애니메이션에서의 특징과 컨셉을 잘 살려 감동과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전사의 전당'
-
포스코홀딩스, 작년 영업익 16% 감소…“올해가 성장 변곡점”
포스코홀딩스가 29일 2025년 연결기준 매출 69조950억원, 영업이익 1조8270억원, 순이익 5040억원의 실적을 발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 16%, 46.8% 줄어든 수치다.포스코홀딩스는 글로벌 경기 둔화 및 강화된 보호무역주의 환경에서도 철강과 LNG사업의 견조한 이익을 바탕으로 이차전지소재 부문의 초기 가동 비용 및 인프라 부문의 일회성 손실에 대한 단기 수익성을 방어했다.특히 국내외 철강, 리튬 광산 투자 등 장기적 성장기반을 확보해 올해 해외 철강 진출의 구체적 성과 창출과 리튬 가격 회복 추세 속 상업생산 개시, 일회성 손실 비용 해소, 적자법인 구조개편 등으로 가시적 성과를 낼 수 있는 동력을 확보했다.철강부
-
현대건설 회사채 공모 흥행…목표액 5배 초과 달성
현대건설이 국내 건설사 최초로 K-택소노미 기준을 충족하는 녹색채권을 발행하며 회사채 공모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29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지난 21일 수요예측에서 9100억원이 넘는 주문을 받아 당초 목표액의 5배가 넘는 자금을 끌어모았다. 이번 채권은 K-택소노미 기준의 녹색채권(ESG채권)으로, 기존 ICMA(국제자본시장협회)에 비해 한층 강화된 기준이 적용된다.수요예측은 총 1700억원 규모로 진행됐으며, 만기구조(트랜치)별로 2년물 700억원 모집에 2800억원, 3년물 700억원 모집에 4900억원, 5년물 300억원 모집에 1400억원의 주문이 접수됐다.현대건설은 이번 채권 발행에서 한국투자증권,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하나증
-
LG화학 작년 영업익 1.2조원, 35%↑...4분기는 부진
LG화학이 지난해 석유화학과 전지소재 등 주요 사업 부진 속에서도 경영 효율화를 통해 연간 흑자 기조를 유지했다. 올해는 고부가 산업 중심의 사업 구조 전환과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속도를 내며 체질 개선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LG화학은 29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조1809억원으로 전년 대비 35% 증가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45조9322억원으로 5.7% 감소했고, 순손실은 9771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다만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크게 밑돌았다. 4분기 영업손실은 4133억원으로 전년 동기(2610억원) 대비 적자 폭이 확대됐다. 같은 기간 매출은 11조1971억원, 순손실은 1조5728억원을 기록했다. 이같은 4분
-
현대차·기아, 합산매출 300조 시대 열었지만…관세 7조는 부담
현대자동차그룹이 ‘매출 300조원 시대’를 열었다. 현대차·기아를 중심으로 핵심 계열사들이 잇달아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외형 성장을 이어갔지만, 미국발 관세 부담이 수익성의 발목을 잡았다.29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지난해 현대차는 매출 186조2545억원, 기아는 114조1409억원을 기록했다. 양사 합산 매출은 300조3954억원으로 전년(282조6000억원) 대비 6.3% 증가했다. 현대차·기아는 물론 합산 기준으로도 사상 처음 300조원을 넘어섰다.외형은 커졌지만 수익성은 뒷걸음질쳤다. 지난해 현대차·기아 합산 영업이익은 20조5460억원으로 전년(26조9000억원) 대비 23.6% 감소했다. 미국 자동차 관세 영향이 결정적이었다. 현대차 4
-
삼성전자, 1.3조 규모 특별배당 실시…'주주환원 확대' 방점
삼성전자가 1조3000억원 규모의 지난해 4·4분기 결산 특별배당을 실시한다.29일 전자공시와 업계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2024년부터 분기당 약 2조4500억원씩, 연간 총 9조8000억원 규모의 현금 배당을 시행 중이다. 여기에 특별배당이 더해져 지난해 4·4분기 배당액은 약 3조7500억원으로 늘어났다. 지난해 연간으로 보면 총배당 규모는 11조1000억원에 이른다.따라서 1주당 배당금은 지난해 4·4분기 기준 2024년 363원에서 지난해 566원으로 증가했다. 같은 기간 연간 배당 총액은 1446원에서 1668원으로 확대됐다.이번 조치에 대해 삼성전자 관계자는 "기존에 약속했던 배당 규모를 넘어 주주 환원을 확대하고 배당소득 분리과세 도입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