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
한국타이어 후원 ‘2026 WRC’ 최종전 사르데냐 랠리 성료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는 국제자동차연맹(FIA) 주관 ‘2026 월드 랠리 챔피언십(WRC)’ 시즌 최종전 ‘이탈리아 사르데냐 랠리’가 지난 4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사르데냐섬 알게로 일대에서 마무리됐다고 6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17개 스페셜 스테이지(SS), 총 307.02km 구간에서 진행됐다. 역대 네 번째로 10월 가을 시즌에 열린 가운데 기후 변화와 거친 노면이 주요 변수로 작용했다. 좁고 구불구불한 도로와 수풀, 시야를 가리는 블라인드 크레스트 등이 이어지면서 주행 안정성과 타이어 내구성이 중요하게 요구됐다.WRC의 대표적인 점프 구간인 ‘미키스 점프’를 비롯해 반복 주행으로 깊게 패인 바퀴 자
-
삼성전기, 글로벌 대형기업과 2900억원 규모 AI 서버용 MLCC 공급계약
삼성전기는 글로벌 대형기업과 약 2900억원 규모의 인공지능(AI) 서버용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계약 기간은 2027년 1월 1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 1년간이며 계약금액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11조3145억원의 2.5%에 해당한다. 계약 상대방과 주요 계약조건은 영업비밀 보호 요청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다.MLCC는 전기를 저장했다가 반도체 등에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부품 간 신호 간섭을 줄이는 핵심 부품이다. 특히 AI 서버용 MLCC는 고온·고전압 환경에서 24시간 가동되는 서버에 탑재되는 만큼 고용량과 높은 신뢰성이 요구된다.AI 서버용 MLCC는 일반 서버보다 10배 이상 많은 물량이 탑재된다.
-
LG 계열사 부품 5종, 누리호 5호에 탑재…우주서 기술 실증
LG가 누리호 5차 발사에 계열사 부품 5종을 탑재해 우주 환경에서 기술 실증에 나선다. 실제 우주에서 부품의 작동 여부를 확인하고 관련 데이터를 확보해 향후 우주 사업 기회를 모색한다는 계획이다.LG사이언스파크는 달 탐사 로버 개발 스타트업 무인탐사연구소와 함께 준비한 큐브위성(부탑재위성)에 LG 계열사 부품 5종을 탑재한다고 6일 밝혔다. 큐브위성은 지구 관측이나 기술 검증 등에 활용되는 초소형 인공위성이다. 누리호 4차 발사에도 큐브위성 12기가 탑재된 바 있다.누리호 5호가 7일 발사돼 정상적으로 궤도에 진입하면 큐브위성은 고도 570㎞ 상공에서 약 60일간 부품별 작동 시험을 진행한다.탑재 부품은 △LG이노텍 카메라 모
-
제네시스, ‘GV80 하이브리드’ 첫선…7680만원부터
제네시스가 2.5 터보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한 GV80 하이브리드를 출시하고 판매에 들어갔다고 6일 밝혔다.GV80 하이브리드는 2.5 터보 엔진에 엔진 시동과 발전을 담당하는 시동 모터(P1), 구동과 회생제동을 담당하는 최고 출력 59.1kW의 구동 모터(P2)를 병렬로 결합한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네시스의 첫 하이브리드 모델이다.시스템 합산 최고 출력은 352마력(PS)으로 GV80 2.5 터보 모델의 304마력(PS)보다 약 16% 높다. 복합연비는 19인치 2WD 5인승 모델 기준 12km/ℓ로 GV80 2.5 터보보다 약 29% 개선됐다.제네시스는 기존 3.5 터보 모델의 고용량 후륜 8단 변속기를 기반으로 구조를 최적화해 변속기 전장을 줄이고
-
LG전자, 유럽 첫 상용 SDV에 통합 콕핏 솔루션 공급
LG전자는 최근 ‘2027 세계 올해의 밴’에 선정된 유럽 첫 상용 SDV(소프트웨어 중심 차량)인 르노그룹의 ‘뉴 트래픽 E-Tech 일렉트릭’에 차세대 통합 콕핏 솔루션을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LG전자가 공급하는 솔루션은 SDV의 특성에 맞춰 계기판과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통합 제어하도록 설계됐다. 기존 차량이 콕핏·주행보조·파워트레인 등 기능별로 수십 개의 전자제어유닛(ECU)을 개별 작동시키는 방식이라면 SDV는 고성능 컴퓨터와 중앙집중형 소프트웨어 구조를 통해 차량 기능을 통합 제어한다.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를 통해 AI 기반 첨단 기능을 지속적으로 추가·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이번 통합 콕핏 솔루
-
삼성전자, '갤럭시 탭 S12 시리즈·스마트태그3' 국내 출시
삼성전자는 7일 ‘갤럭시 탭 S12 시리즈’와 ‘갤럭시 스마트태그3’를 국내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갤럭시 탭 S12 울트라’는 5.1mm 두께에 14.6형 대화면을 적용했으며 한 번 충전하면 동영상 재생 기준 최대 23시간 사용할 수 있다. ‘갤럭시 탭 S12+’는 전작보다 얇고 가벼워진 5.3mm 두께와 553g 무게로 휴대성을 높였고 동영상 재생 기준 최대 21시간 사용할 수 있다.두 제품 모두 대화면 멀티태스킹에 최적화된 나우 넛지 등 AI 기능과 필기·드로잉을 지원하는 S펜을 탑재했다. 안드로이드 태블릿 최초로 ‘어도비 포토샵’도 지원한다. 가격은 ‘갤럭시 탭 S12 울트라’가 189만9700원~301만8400원, ‘갤럭시 탭 S12+’가 154만9900원
-
메모리 호황의 두 얼굴…HBM은 공급난, D램은 추격전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가 메모리 반도체 시장의 가격과 실적을 동시에 끌어올리고 있다. 미국 마이크론이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해 D램 시장 2위인 SK하이닉스와의 격차를 1%포인트까지 좁히면서 메모리 호황이 업체 간 점유율 경쟁으로도 이어지고 있다.4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2027년 HBM 평균판매가격(ASP)은 올해보다 121%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AI 서버 수요가 계속 늘면서 HBM과 일반 D램이 제한된 첨단 공정과 웨이퍼 생산능력을 두고 경쟁하고 있기 때문이다. 수율 개선과 생산량 확대에도 시간이 필요한 만큼 공급 제약이 2027년까지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이다.HBM 공급을 늘리기 위한 제품 사양 조정
-
현대차·기아, 내수 격차 좁혀졌다…9월 3317대까지 축소
현대자동차와 기아의 국내 판매 격차가 1년 새 크게 좁혀졌다. 지난해 9월 1만7000대였던 양사의 월간 판매 차이가 올해 9월 3317대까지 줄었다. 올해 1~9월 누적 기준으로도 현대차의 내수 판매가 감소한 반면 기아는 증가하면서 판매 격차가 소됐다.2일 현대차·기아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 9월 국내에서 4만9022대를 판매했다. 지난해 같은 달(6만6001대)보다 25.7% 감소했다. 기아는 4만5705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4만9001대)보다 6.7% 줄었다.이에 따라 양사의 9월 판매 격차는 3317대로 지난해 1만7000대에서 1만3683대 감소했다. 현대차의 판매 감소폭이 기아보다 크게 나타난 영향이다.누적 판매 격차도 크게 줄었다. 올해 1~9월 현대차
-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CAPA ‘올해의 아시아 항공사 경영자상’ 수상
대한항공은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아시아태평양항공센터(CAPA)로부터 ‘올해의 아시아 항공사 경영자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시상식은 1일부터 이틀간 일본 삿포로 신치토세 공항 포르톰 홀에서 열린 ‘2026 CAPA 아시아 항공 리더 서밋’에서 진행됐다. 항공 전문기관 CAPA는 매년 전략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기업 성장과 항공산업 발전에 기여한 경영자를 선정해 시상한다.CAPA 심사위원단은 조 회장의 결단력과 실행력을 높이 평가했다. 조 회장은 2019년 취임 후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항공업계가 위기에 직면하자 급감한 여객 수요에 대응해 여객기를 화물기로 전환하고 화물 사업을 확대하는 등 대응에 나섰다.아시아나항공과
-
한국타이어, 타임 선정 ‘2026 세계 최고의 기업’…3년 연속 실적 성장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2026 세계 최고의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고 2일 밝혔다.타임은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스태티스타와 함께 임직원 만족도, 최근 3년간 기업 성장률, ESG 주요 지표 등을 종합해 매년 세계 최고의 기업 1000곳을 선정하고 있다.이번 선정에는 최근 3년간 이어진 실적 성장세가 반영됐다. 한국타이어는 2025년 타이어 부문 매출 10조3186억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처음으로 매출 10조원을 넘어섰다. 프리미엄 제품 중심의 포트폴리오 확대와 글로벌 주요 시장에서의 판매 성과가 실적 성장을 뒷받침했다.지속가능경영 분야에서도 성과를 냈다. 올해 2월 헝가리 공장의 재생에너지 장기
-
KGM, 국군의 날 맞아 10월 판촉…군인·보훈 대상자 30만원 할인
KG 모빌리티가 제78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10월 한 달간 고객의 구매 부담을 낮추기 위한 판촉 프로모션을 진행한다.KGM은 군인, 군무원, 보훈 대상자 및 직계 가족 등을 대상으로 ‘국군의 날 특별 프로모션’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대상 고객이 뉴 토레스, 액티언 2027, 렉스턴, 티볼리, 무쏘 등 KGM 차량을 구매하면 3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뉴 토레스와 토레스 EVX, 액티언 2027 등을 택시 모델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100만원 할인과 함께 택시 동료 소개 시 40만 KGM 포인트, 수리 지연 시 1일 10만 KGM 포인트(최대 7일), 20만원 상당의 슬림케어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KGM은 고객의 구매 계획과 경제적 여건에 맞춰
-
코웨이, 보행보조 웨어러블 로봇 출시…렌탈 서비스 시작
코웨이는 시니어를 비롯한 보행약자의 편안한 보행과 일상 활동을 돕는 ‘보행보조 웨어러블 로봇’을 정식 출시하고 렌탈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코웨이 보행보조 웨어러블 로봇은 사용자의 움직임에 맞춰 걷는 힘을 보조하는 착용형 로봇이다. 평소 걷는 데 부담을 느끼는 시니어뿐 아니라 일상에서 보행 보조가 필요한 다양한 연령대의 사용자가 산책, 등산, 가벼운 운동 등에 활용할 수 있다.신제품은 허리에 본체를 착용하고 다리 스트랩을 연결하는 형태다. 사용자의 움직임을 자연스럽게 따라가는 인체 순응형 조인트 기술과 1.6kg의 초경량 설계를 적용해 활동성과 착용 편의성을 높였다. 글로벌 로보틱스 기업 ‘위로보틱스’와
-
LG전자, 올해 두 번째 폐배터리 수거…“자원순환 참여 확대”
LG전자가 기후에너지환경부 후원 아래 한국환경공단, E-순환거버넌스와 함께 올해 두 번째 무선청소기 폐배터리 수거 캠페인 ‘배터리턴(Battery Turn)’을 진행한다.LG전자는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배터리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고객은 제조사와 관계없이 사용하던 무선청소기 폐배터리를 전국 LG전자 서비스센터에 반납할 수 있다. 폐배터리를 반납하면 LG 코드제로 A9, A9S, A7 배터리 구매 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LG전자는 재사용이 어려운 무선청소기 폐배터리를 수거해 분해하고 니켈, 리튬, 코발트, 망간 등 희유금속을 회수한다. 무게 약 450g인 LG 코드제로 A9S 폐배터리 한 개에서는 니켈 31.91g, 리튬 6.06g, 코
-
포티투닷, 실리콘밸리 핵심 인재 3명 영입…SDV 기술 강화
포티투닷은 글로벌 IT 기업 출신 핵심 인재 3명을 영입하며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기술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회사는 9월 초 미국 실리콘밸리 오피스에 안젤로 코르사로를 수석 연구위원으로 영입했다. 코르사로는 분산 컴퓨팅, 실시간 시스템, 로보틱스 미들웨어 분야 전문가다. 클라우드부터 기기까지 연결하는 ‘클라우드 투 싱 연속체’ 분야에서도 전문성을 갖췄다.코르사로는 오픈소스 통신 프로토콜 ‘제노’의 창시자이자 이클립스 재단의 ‘이클립스 제노’ 프로젝트 리더로 활동했다. 제타스케일 테크놀로지를 공동 창업해 CEO와 CTO를 맡기도 했다.제노는 마이크로컨트롤러 등 소형 장치부터 데이터센터와 클라우
-
현대차, ‘디 올 뉴 투싼’ 뉴욕서 세계 최초 공개…하이브리드·AI로 승부
현대자동차가 대담한 디자인과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 AI 기반 인포테인먼트를 앞세운 ‘디 올 뉴 투싼’으로 글로벌 SUV 시장 공략에 나선다.현대차는 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디 올 뉴 투싼(The all-new TUCSON)’ 월드 프리미어 행사를 열고 전 세계 미디어와 인플루언서들에게 신차를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글로벌 준중형 SUV 시장에서 판매를 이어온 투싼의 디자인과 상품성을 처음 공개하고 현대차의 미래 방향성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뉴욕 스카이라인을 배경으로 런웨이 형태의 무대를 구성해 투싼이 지향하는 ‘대담함’을 강조했다.이날 기조연설에 나선 호세 무뇨스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은 투싼의 글로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