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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남극 세종기지에 수소 전력망 구축…디젤 의존 축소
현대자동차그룹이 남극 세종과학기지의 디젤 발전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수소 기반 친환경 전력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현대차그룹은 18일 해양수산부, 극지연구소와 '남극과학기지 그린수소 그리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업은 2028년 세종과학기지 설립 40주년을 앞두고 디젤 발전 중심의 기존 전력 체계를 친환경 에너지로 전환하기 위해 추진된다. 남극 기지는 외부 전력망과 연결되지 않은 고립된 환경 특성상 대부분의 전력을 디젤 발전에 의존해 왔다.현대차그룹은 태양광 발전으로 생산한 전력을 활용해 수소를 생산·저장한 뒤 필요 시 연료전지를 통해 다시 전력을 공급하는 '그린수소 그리드'를 구축할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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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영국 최대 전기차 페스티벌 '런던-브라이튼 EV 랠리' 후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오는 20일 영국 런던에서 개최되는 전기차 페스티벌 ‘2026 런던-브라이튼 EV 랠리’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18일 밝혔다.2026 런던-브라이튼 EV 랠리는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영국 최대 규모의 전기차 페스티벌이다. 런던 웨스트민스터에서 출발해 브라이튼 해안까지 약 100km 구간을 100여 대의 전기차가 최소 에너지 사용으로 완주 경쟁을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국타이어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세계 최초 풀라인업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과 해당 제품들에 집약된 독보적인 전기차 특화 기술 ‘아이온 이노베이티브 테크놀로지’를 앞세워 유럽 전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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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노이어 클라쎄 첫 양산차 'iX3' 국내 출시...7990만원부터
BMW 코리아는 차세대 순수전기 스포츠액티비티차량(SAV) '더 뉴 BMW iX3'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더 뉴 iX3는 BMW의 차세대 전기차 플랫폼 '노이어 클라쎄'를 적용한 첫 양산 모델이다. BMW는 새로운 전기차 아키텍처와 차량 제어 시스템, 인포테인먼트 기술 등을 집약해 전동화 전략의 전환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성장세가 둔화되는 캐즘 우려 속에서도 BMW의 전동화 전략은 성과를 내고 있다. BMW그룹은 지난해 전 세계에서 순수 전기차(BEV) 44만2072대를 판매해 전년 대비 3.6%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그룹 전체 판매량 가운데 순수 전기차 비중은 약 18%를 차지했으며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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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AI 모듈러 홈' 시장 공략...공간제작소와 협업
삼성전자는 목조 모듈러 주택 전문 기업인 공간제작소와 협력해 '삼성 AI 모듈러 홈'을 출시하며 단독주택형 모듈러 건축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협력으로 공간제작소는 모듈러 주택 전문 기업으로 기존의 현장 중심 건축 방식과 달리 AI 기반 설계와 자동화된 생산 시스템을 통해 주택의 80% 이상을 공장에서 사전 제작한 후 현장으로 운반해 조립 및 설치를 진행한다.삼성전자와 공간제작소는 경기도 화성시에 양사가 공동으로 기획·제작한 '삼성 AI 모듈러 홈' 쇼룸을 이달 오픈했다. 모듈러 주택은 공사기간이 비교적 짧고 균일한 건축 품질을 보장하며 건축 시 발생하는 폐기물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쇼룸은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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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올레드 TV, 美·유럽 영화 전문가 호평…"제작 의도 정확히 전달"
LG전자가 미국과 유럽의 영화 제작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로드쇼에서 올레드 TV의 화질 경쟁력을 검증받았다.LG전자는 5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이어 6월 영국 런던과 독일 뮌헨에서 ‘LG 올레드 할리우드 로드쇼’를 잇따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회사는 2024년부터 미국과 유럽의 영상 제작 전문가들에게 LG 올레드 TV 신제품의 주요 특징을 소개하고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해마다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에 위치한 글로벌 영화 제작사 ‘픽처숍’에서 진행된 로드쇼에는 HBO 드라마 ‘더 피트’의 촬영감독 요안나 코엘료와 영화 ‘그래비티’, ‘레버넌트’, ‘스타워즈’ 시리즈 등에 참여한 컬러 사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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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계 로봇 3사, 매출 감소에도 영업익 증가...'원가율 개선, 비용 효율화'
일본계 산업용 로봇 기업들이 외형 축소에도 불구하고 수익성을 끌어올리는 데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화낙·한국야스카와전기·한국가와사키로보틱스는 매출 감소에도 영업이익이 증가하는 공통된 모습을 보였다. 원가율 개선과 비용 효율화에 초점을 맞춘 전략이 실적 방어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일본계 로봇 3사의 최근 사업연도 매출은 평균 19.0% 감소한 반면 영업이익은 평균 20.5% 증가했다. 제조업 투자 둔화로 외형은 줄었지만 원가와 비용을 줄이며 수익성을 끌어올린 영향이다.자동차·공작기계 자동화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한 한국화낙은 2025년 4월~2026년 3월까지 매출 3787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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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D, '제2의 스마트폰' 스마트글래스 공략…RGB 올레도스 전면에
삼성디스플레이가 세계 최대 XR(확장현실) 전문 전시회에서 스마트글래스용 디스플레이 기술을 앞세워 차세대 시장 공략에 나섰다. 스마트글래스가 '제2의 스마트폰'으로 부상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는 가운데 XR 핵심 부품 경쟁력 확보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17일 삼성디스플레이에 따르면 회사는 16~18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롱비치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AWE(Augmented World Expo) USA 2026'에 참가해 MR(혼합현실) 헤드셋과 AR(증강현실) 스마트글래스용 RGB 올레도스(OLEDoS) 제품군을 선보인다.이번 전시의 중심에는 1.3형 RGB 올레도스가 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암실 공간에 총 7개의 디스플레이 패널을 활용해 북두칠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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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유럽서 히트펌프 수주 확대…HVAC 사업 공략 속도
LG전자가 유럽 주거용 히트펌프 시장에서 대규모 수주를 이어가며 냉난방공조(HVAC)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유럽연합(EU)의 친환경 규제 강화와 난방 전기화 정책으로 히트펌프 수요가 늘어나면서 관련 시장 선점 경쟁도 치열해지는 모습이다.17일 LG전자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스페인 마드리드 인근 깔레 푸에르자스 아르마다스 지역의 약 1000세대 규모 주거단지 냉난방 솔루션 공급 사업을 수주했다. 현재 고효율 대용량 히트펌프인 'LG 멀티브이 아이(Multi V i)' 설치를 진행 중이다.LG 멀티브이 아이는 고효율 인버터 컴프레서와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제어 시스템을 적용해 에너지 효율을 높인 제품이다. 기존 R410A 냉매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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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후원 포뮬러 E 시즌 12 ‘2026 리안신 산야 E-PRIX’ 개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독점 공급사이자 오피셜 파트너로 활동 중인 세계 최고 전기차 레이싱 대회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 시즌 12의 제11라운드 ‘2026 리안신 산야 E-PRIX’가 6월 20일 중국 하이난성 산야에서 개최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산야 E-PRIX는 지난 2019년 첫 개최 이후 7년 만에 포뮬러 E 캘린더에 복귀하는 무대다. 총 길이 2.52km, 12개 코너로 구성된 임시 스트리트 서킷인 ‘하이탕베이 서킷’에서 펼쳐지며 현재 참가하는 드라이버 가운데 단 8명만이 산야에서의 레이스 경험을 갖고 있어 예측하기 어려운 승부가 펼쳐질 전망이다.특히 교량을 통과하는 두 개의 긴 직선 구간과 초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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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하반기 전략회의 돌입…AI 주도권 회복 해법 찾는다
삼성전자가 16일부터 사흘간 글로벌 전략회의를 열고 하반기 사업 전략 재정비에 나선다. 인공지능(AI) 반도체 경쟁 심화와 중국 기업들의 추격, 원가 부담 확대 등 복합 위기에 직면한 가운데 이번 회의는 하반기 실적 반등과 중장기 경쟁력 회복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16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모바일경험(MX)사업부를 시작으로 17일 영상디스플레이(VD)·생활가전(DA)사업부, 18일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 전략회의를 차례로 진행한다. 주요 경영진과 해외 법인장들이 참석해 사업부별 현안을 점검하고 지역별 판매 전략과 투자 계획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올해 전략회의에서는 AI 인프라 확대에 따른 수요 변화에 대응하고 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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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라이드, AI 반도체 장비 공개...고적층 낸드·GAA 겨냥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는 차세대 AI 칩 생산의 핵심 난제로 꼽히는 초미세 3차원(3D) 공정 문제를 해결할 신규 장비 2종을 16일 공개했다.AI 연산 성능 향상을 위해 반도체 업계는 게이트올어라운드(GAA) 트랜지스터와 고적층 3D 낸드 등 수직 구조를 확대하고 있다. 다만 구조가 깊고 좁아질수록 재료를 균일하게 증착하거나 제거하는 작업이 어려워지면서 성능 저하와 수율 하락 문제가 새로운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는 실리콘 질화막(SiN)을 정밀하게 형성하는 '센트리스 스펙트럴(Centris Spectral) SiN 원자층증착(ALD) 시스템'과 몰리브덴(Mo)을 선택적으로 제거하는 '프로듀서 셀렉트라(Producer Selectra) 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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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장마철 빗길 안전 위해 타이어 홈 3㎜서 교체 고려"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타이어 점검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젖은 노면에서는 타이어와 지면 사이에 물막이 형성되는 수막현상이 발생할 경우 제동거리가 길어지고 미끄러짐 사고 위험도 높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여름철 안전하고 쾌적한 주행을 위한 '타이어 안전 관리법'을 16일 밝혔다. 먼저 타이어 마모 상태와 공기압, 찢어짐 및 갈라짐 여부 등 전반적인 상태를 사전에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것은 타이어 마모 상태다. 많은 운전자들이 법정 마모 한계선인 홈 깊이 1.6㎜에 도달했을 때 타이어 교체를 고려하지만 한국타이어는 장마철 빗길 안전을 위해 홈 깊이가 3㎜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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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락 페스티벌서 AI 가전 체험존 운영...세탁 39분·건조 81분
삼성전자는 10일부터 14일까지(현지시간) 동유럽 대표 음악 페스티벌 '록 포 피플 2026'에서 '비스포크 AI 세탁기'와 '비스포크 AI 건조기'를 경험할 수 있는 이색 체험 공간 '워시포인트' 존을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록 포 피플은 동유럽을 대표하는 음악 축제 중 하나로 록, 인디 록, 팝, EDM 등 다양한 대중음악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행사다. 올해는 고릴라즈, 림프 비즈킷, 할시, 아이언 메이든 등이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올랐다.체코 흐라데츠 크랄로베 공항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삼성전자는 AI 가전과 생태계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운영하며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삼성전자는 행사장 내 2층 규모의 '워시포인트' 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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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전선, 美 송전케이블 생산 2배 확대…AI 데이터센터 수요 대응
가온전선이 생성형 인공지능(AI) 확산에 따른 미국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투자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현지 생산능력 증설에 나선다. 미국 내 생산 체계를 강화해 급증하는 전력 케이블 수요를 선점하고 북미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16일 가온전선에 따르면 미국 생산법인 LSCUS는 5000만달러(약 760억원)를 투자해 AI 데이터센터용 송전 케이블 생산능력을 2배 확대한다.이번 투자로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타보로 공장에 신규 생산라인 2개가 추가 구축된다. 올해 10월 1차 생산라인이 가동되며 내년 4월 2차 생산라인이 순차적으로 가동될 예정이다.최근 미국에서는 생성형 AI 확산으로 초대형 데이터센터 투자가 잇따르면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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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무선청소기 라인업 5종 확대…월 3만원대 '구독'으로 문턱 낮춘다
LG전자가 강력한 청소 성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거치대 부피를 줄여 공간 활용도를 키운 무선청소기 신제품 ‘컴팩트타워’ 2종(A7/A5)을 출시한다.16일 회사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이는 컴팩트타워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은 공간 효율을 높인 미니멀한 디자인이다. 청소기 본체 충전과 자동 먼지 비움 기능을 수행하는 타워(거치대)의 부피를 기존 올인원타워 제품 대비 약 40% 줄였다. 집안을 한층 더 넓고 깔끔해 보이게 하는 인테리어 효과를 제공한다.크기는 슬림해졌지만 성능은 여전히 뛰어나다. 대표 모델인 ‘A7 코어+ 컴팩트타워’는 최대 220W(와트)의 강력한 흡입력을 발휘한다. 청소기를 거치하면 자동으로 본체 내 먼지를 빨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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