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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직원 인질극 놀라셨죠?…액땜했으니 새해엔 좋은 일만”

2015-12-30 15:06:58

[빅데이터뉴스 김태영 기자] [로이슈=전용모 기자] 부산 국회의원 사무소 인질극 사건과 관련,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표는 30일 “아침부터 (인질극 소식에) 놀라셨죠?”라며 “사무실에 혼자 있던 직원이 폭행당해 상해를 입는 큰 봉변을 겪었지만, 다행히 더 큰 불상사 없이 끝났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표는 SNS(트위터, 페이스북)에 “가해자도 순순히 연행에 응했다니, 더 큰 악의는 없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
문 대표는 그러면서 “연말에 큰 액땜을 했으니, 새해엔 좋은 일만 있을 듯합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부산 사상경찰서는 감정동 소재 문재인 국회의원 사무소 내 인질극을 벌인 50대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55)는 이날 오전 9시경 문재인 국회의원 사무소 앞에서 출근하는 직원(52)을 흉기로 뒤통수를 내리치고 사무실로 끌고 가 테이프로 결박, 감금 후 소화기를 창문으로 던지며 ‘문현동 금괴사건 도굴범 문재인을 즉각 구속하라’는 내용의 플래카드를 게시하는 등 난동을 부린 혐의다.

사상경찰서 형사과장이 A씨와 대화를 시도하며 설득하던 중 A씨는 기자를 불러달라는 요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근우 경감은 “강력팀 형사 등이 사무소 2층 창문을 부수고 진입하기 직전 A씨가 현관문을 열고 나오는 것을 형사팀이 1시간 여만에 검거했다”며 “정확한 범행동기를 수사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문재인대표가30일페이스북에올린소식
▲문재인대표가30일페이스북에올린소식


김태영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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