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장선우 기자] 4월 한식 프랜차이즈 브랜드평판 조사결과 한솥이 1위를 차지했고 2위는 국수나무, 3위는 원할머니보쌈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한식 프랜차이즈 브랜드 중 본죽, 한솥, 국수나무, 채선당, 원할머니보쌈, 풀잎채 등 21개 한식 프랜차이즈 브랜드에 대한 지난 한달간 빅데이터 평판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왔다고 17일 밝혔다. 연구소는 3월 15일부터 2017년 4월 16일까지의 한식 프랜차이즈 브랜드 빅데이터 180만1426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소비습관을 알아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한식 프랜차이즈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와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고 연구소는 설명했다.